‘세계 최대 예수상 건축 추진’ 황학구 장로, 법정구속돼
충남 천안시에 한국기독교기념관 및 세계 최대 규모(137m) 예수상을 건립을 추진하던 황학구 장로가 법정 구속됐다. 대전지방법원 제12형사부(부장판사 나상훈)는 7일 한국기독교기념관 이사장 황 장로에 대해 징역 2년형을 선고… 지역 교회가 문화를 변혁하는 방법은?
트럼프 행정부 시절 고위 관리를 지낸 윌리엄 울프가 ‘지역 교회가 문화를 바꾸는 방법’에 관한 칼럼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기고했다. 지역 교회의 주된 목적은 복음을 전하고, 제자를 삼고, 현시대에 예수 그리스도의 충… 미 복음주의언약교회, LGBT 성윤리 지지한 회원 교회 제명
미국 복음주의언약교회가 교단 역사상 두 번째로 동성 결혼을 인정하고 성소수자를 교회 직분을 맡도록 정책을 세운 교회를 회원 자격에서 제명했다. 지난주 캘리포니아 가든 그로브에서 열린 연례 총회에서 미네소타주 세인… 인도네시아 신자들, 교회 접근권 복원 투쟁 이어가
지난달 26일 인도네시아 동부 자카르타의 지역 당국이 교회 건물을 폐쇄한 지 3개월 만에 봉인을 해제했다. 동자카르타 도시계획국은 허가 부족을 이유로 3월 20일에 팔시구눙 예배 집회소인 인도네시아 기독교 교회 건물을 현수… 인도 마니푸르 기독교인 참수 당해…폭력 상황 ‘악화일로’
최근 인도 북동부 마니푸르주에서 기독교인 쿠키-조미 부족이 참수당하고, 다른 세 명이 총에 맞아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인도 대법원이 치안 상황에 대한 최신 정보를 요구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인도 매체 … 인도 마니푸르주 기독교인 남성, 살해 및 참수당해
인도 북동부 마니푸르주에서 몇 달 전 기독교인 부족의 한 남성이 참수당하고 다른 세 명이 총에 맞아 숨진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대법원이 정부에 현지의 법적 상황을 파악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인도 현지 매체 퍼스트포스… 미국 소칼 하비스트 집회서 7000여명 예수 영접
지난 주말,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시의 혼다 센터에서 열린 제34회 소칼 하비스트 크루세이드 전도 집회에서 7천여 명의 참석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 행사는 LA 동부 리버… 기독교 여성이 신학을 공부해야 할 3가지 이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레이건 스콧(Reagan Scott)이 쓴 ‘여성이 신학을 공부해야 하는 3가지 이유’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레이건 스콧은 미국 루이지애나 출신으로 기독교 보수주의 활동가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 美 판사, “바이든 행정부와 소셜미디어 협력 제한” 명령
미 정부가 정치적으로 민감한 게시물과 콘텐츠에 대한 검열을 강화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연방 판사는 바이든 행정부가 잘못된 정보로 판단한 콘텐츠를 다루기 위해 소셜미디어 플랫폼과 협력할 수 있는 능력을 … 美 대선 출마 마이애미 시장 “기독교 신앙이 내 삶의 중심”
최근 미국 대선 출마를 선언한 프랜시스 수아레즈 마이애미 시장이 “기독교 신앙이 삶의 중심”이라며 낙태 반대 운동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을 밝히고 노숙자 인구 감소에 있어 종교 공동체의 역할을 강조했다. 미국 크리스천… ‘종교개혁 국가’ 독일, 100명당 1.6명 ‘매일 성경 읽어’
독일 라이프치히 대학교 신학자들의 새로운 연구에서 독일 인구의 1.6%만이 최소 하루에 한 번 성경을 읽으며, 3.2%만이 매주 성경을 읽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연구팀은 독일 인구의 절반이 기독교 … 미국인 과반수, 기업 및 학계의 LGBT 옹호에 반대
최근 여론 조사에서 미국인들이 국내 기업과 학계가 계속해서 성소수자를 지지하는 추세에 지쳐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서밋미니스트리스와 맥러플린 어소시에이츠가 지난주 발표한 공동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미국인… 글로벌 힐송교회 담임목사 “새로운 비전 공유할 것”
지난 2월, 글로벌 힐송교회의 새 담임으로 부임한 남편 필과 아내 루신다 둘리 목사가 전임 목회자들의 스캔들로 인해 실추된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필 둘리 목사는 지난 3일 호주 … 美 인디애나주 대법원, 낙태 금지법 지지 판결
미국 인디애나주 대법원은 대부분의 상황에서 낙태를 금지하는 주법을 지지하고, 그 법의 시행을 막는 하급법원의 명령을 무효화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인디애나주 대법원은 지난 6월 30일 에릭 홀콤(Eric Hol… 英 40~60대 성인 절반 이상 “늙어가는 것 두렵다”
영국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40~60세 영국 성인의 절반 이상이 나이 드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의하면, 최근 유고브(YouGov)가 장년층을 위한 기독교 자선단체 '필그림스 프렌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