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산불 사망자 수 93명 넘어... "지역교회들, 도움 제공"
미국 하와이 마우이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93명이 사망하고 수색작업이 계속되면서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지 지역교회들이 도움을 주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13일 보도했다. 마우이 … 선교사자녀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 성공적 마무리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신용)가 주최한 '제 4회 선교사자녀 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가 지난 7일(월) 로스 코요테 컨트리 클럽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019년 1회 때 15명, 2021년 2회 때 52명, 2022년 3회 때 50… 파키스탄 의회, 신성모독 처벌 강화법 통과…기독교계 우려
파키스탄 의회에서 신성모독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두 개의 법안이 통과되어 기독교와 시민사회 단체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달 파키스탄 상원은 2023년 ‘형법 개정안’과 ‘국가 소수자위원회 법안’을 통과시켰다. … 기적같이 산불 비껴간 하와이 하베스트교회 “하나님의 은혜”
미국 캘리포니아의 대형 교회인 ‘하베스트 크리스천 펠로십’(그렉 로리 담임목사)의 캠퍼스인 하와이주 마우이섬의 한 교회가 산불의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산불은 하와이 역사상 최악의 자연재해로 기록… 오바마 전 대통령 “매일 남자와의 사랑 상상했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양성애 성향이 드러난 편지가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12일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매체는 오바마가 지난 1982년 당시 여자친구였던 알렉스 맥니어(Alex McNear)에게 보낸 편지의 수정본을 입수… 美 학생 1만1천여명 하나님 향한 열정 불태운 예배 드려
하이랜드 대학 총장이자 하이랜드 교회 부목사인 마크 페투스는 CP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모션은 한 세대가 에베소서 2장 10절(‘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 5년 안에 문 닫는 교회의 5가지 공통점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샘 레이너 목사가 기고한 ’당신의 교회가 5년 안에 소멸하는 이유’라는 칼럼을 게재했다. 그는 칼럼에서 “처치앤서스는 단체 역사상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상담 요청을 교회로부터 받고 있다”며 “그… 미국 Z세대 절반 “성경이 내 삶을 변화시켰다”
미국의 젊은 세대는 이전 세대보다 신앙심이 덜하고, 성경 참여율이 낮지만, 이들 중 약 절반은 성경의 메시지가 삶을 변화시킨다고 믿는 내용의 보고서가 발표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0일 미국성서공회가 … 윤석열 대통령 "잼버리 대원들에 문 열어준 한국교회에 감사"
윤석열 대통령이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에게 숙박을 위한 시설을 개방하고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활동을 제공한 한국교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순복음… 밴쿠버한인회 제78주년 광복절 기념식 개최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회장 이해진)가 주최한 광복절 제78주년 기념식이 지난 13일 밴쿠버한인장로교회(담임 송성민 목사)에서 열렸다. 8.15 광복절 감사예배, "믿음의 소수자되어 평화통일 이루자"
'능히 건져 내시리이다'(다니엘 3:14-18)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박은성 목사는 "시대마다 영적인 소수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셔서 우리 나라가 광복의 은혜를 입은 줄로 믿는다. 오늘 이 시대에 도전이 되는 것은 … 美 필리 투수, 마이클 로렌젠, 첫 노히터 달성…“하나님만 의지했다”
미국 프로야구 필라델피아 필리스 투수 마이클 로렌젠(31)이 생애 첫 노히터를 달성한 후 소감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로렌젠은 9일 필리스 홈구장인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워싱턴 내셔널스를 상대로 9이닝… "성(聖)과 속(俗)을 구별하지 않는 예배자들 돼야"
11일 오전 9시 20분에 허연행 목사(뉴욕프라미스교회)가 청교도 신앙을 회복할 것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허 목사는 "오늘날 백인들조차도 청교도 신앙이 무엇인지 모른다. 그들이 청교도라는 단어를 들으면 시골의 골동품 같은 … 아일랜드‧이집트서 집회 여는 유세프 “3년내 100만명 전도 목표”
미국의 마이클 유세프 목사가 2025년까지 100만 명을 그리스도께 인도하기 위한 복음주의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복음에 무감각해진 교회들을 향해 일침을 날렸다. 올해로 74세인 유세프 목사는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아… 하와이 마우이섬, 대형 산불로 55명 사망…그렉 로리 등 구호 성금 지원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최소 55명이 사망하고, 270채 이상의 건물이 소실돼, 최근 몇 년간 미국에서 가장 치명적인 화재가 계속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9일에 시작된 불은 건조한 여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