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교회, 망상에서 깨어나 회개해야”...닉 부이치치의 경고
복음 전도자 닉 부이치치가 미국 교회가 낙태, 음란물 중독 및 성매매와 같은 시급한 문제에 대해 회개하고, 담대히 선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라이프위드아웃림브스’ 창립자인 부이치치는 지난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플로… "학생인권조례 때문에 학교 망가져... 폐지해야"
최근 '교권 추락'에 대한 사회적 문제의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학부모들이 그들의 자식 교육을 성찰하며 교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현 사태의 가장 큰 원인으로 학생인권조례를 지목하며, 이 조례의 폐지를 … 20년간 종교, 미국인 우선순위서 하락…여가‧돈‧지역활동이 대체
새로운 갤럽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년간 미국인이 종교에 두는 가치는 감소했지만, 취미나 지역사회 또는 여가 활동, 돈, 친구 및 건강을 중시하는 비중은 크게 증가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갤럽은 6월 1일부터 22일… 평통 시애틀협의회 평화통일 워크샵 개최
제20기 민주평통시애틀협의회(회장 김성훈)는 지난 22일 파이브 마일 파크(Five Mile Park)에서 현지인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워크샵 및 강연회를 개최했다. 파키스탄 기독교인, 신성모독 메시지 혐의로 고문‧투옥
파키스탄 법원이 반테러법을 적용하여, 한 가톨릭 신자를 신성모독 혐의로 기소하도록 판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6일 라호르 반테러법 재판관인 압헤르 굴 판사는 임란 레만(32)의 테러 혐의에 대한 무죄 신청을 … “中 공산당, 종교 자유 잠식 위해 다양한 전술 사용”
중국 공산당이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비판을 침묵시키고, 서구 문화 전반에 걸쳐 언론과 종교의 자유를 잠식하기 위해 다양한 전술을 사용하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의하면, 미국 워싱턴 D.C… 美 교육청들, “SNS, 학생들 정신 건강에 악영향”… 집단 소송
미국 각 지역 교육청이 틱톡과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SNS)를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2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200개에 달하는 미 각지의 교육청은 "SNS가 교내 질서를 무너뜨리고 학생들의 정신 건강에 해를 … '이승만 대통령과 한미동맹' 시애틀 강연회 열린다
이승만 건국대통령을 기리는 강연회가 오는 8월 15일(화) 오후 2시 30분 페더럴웨이 공연예술센터(PAEC)에서 열린다. 월드 하베스트, 내년 대형 전도집회 미국서 개최
서아프리카와 남미에서 전도 집회를 열어 6만6천여 명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도록 이끈 전도 단체가 내년에 미국에서 첫 대형 집회를 개최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텍사스주 그랜드 프레레에 본부를 둔 ‘월드… 나이지리아 베누에주, 3주간 기독교인 37명 사망…주범은 풀라니족
지난주 나이지리아 베누에 주에서 풀라니 무장세력과 기타 테러범들이 기독교인 6명을 살해했으며, 최근 3주 동안 37명의 기독교인이 사망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우송고 카운티 지역 주민인 벰바 이오르티옴… 공훈배우 주순영 선교사 "탈북의 길로 갈 수밖에 없도록 인도하신 하나님"
7월 21일 저녁 7시 30분 주순영 선교사 초청 찬양간증집회가 "하나님께 드리는 시와 찬미"라는 제목으로 주님의 영광교회 비전센터에서 개최됐다. 주순영 선교사는 16살의 나이에 호위사령부 협주단 배우로 발탁되어 김일성 주석… 부산에서 ‘탈북민 강제북송 반대 1인 시위’ 계속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시민들로 구성된 '탈북자 강제북송중지 위원회 부울경'은 지난 6월부터 탈북민 강제북송 반대 1인 시위를 계속하고 있다. 이들은 앞선 6월 26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중국총영사관 앞에서 기자회… 美 하원, “이스라엘 지지 확인” 초당적 결의
미 하원은 최근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를 확인하는 초당적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의하면, 텍사스주 어거스트 플루거(August Pfluger) 하원의원이 제출한 이 결의안은 400명 이상의 의원들에게서 초당적… "中 내 탈북민 2천 명 강제북송 위기... 석방 위해 기도해야"
이한별 북한인권증진센터 소장(40)이 지난 6월 29일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비상임 인권위원으로 임명됐다. 북한이탈주민(탈북민)이 국가인권위원이 된 것은 역대 처음이다. 이 소장의 임기는 올해 6월 30일부터 2026년 6월 29일까… 이한별 인권위원 "한국교회, 北 억류 선교사 석방 등 위해 기도해야"
이한별 북한인권증진센터 소장(40)이 지난 6월 29일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 인권위원에 임명됐다. 탈북민이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원에 지명된 것은 역대 위원 중 처음이다. 이 소장의 임기는 올해 6월 30일부터 2026년 6월 29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