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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버트 몰러 박사

    미 남침례신학교 총장 “생물학적 남성만 목사 허용 명시해야”

    미국 남침례신학교 총장인 알버트 몰러가 남침례회가 언젠가는 목사직을 ‘생물학적 남성’으로 명시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지난 11일 몰러는 자신의 온라인 팟캐스트 ‘더브리핑’에서 청취자로부터 남성만이 목회자로 섬길 …
  • 주디스 버틀러 인터뷰 기사 관련 법무부 장관의 입장문. ⓒ페이스북

    한동훈 법무부 장관 “동성혼 허용, 국민 합의 반드시 필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퀴어 이론 창시자' 주디스 버틀러 UC버클리대 비교문학과 석좌교수(Judith Butler)의 주장에 반박했다. 주디스 버틀러 교수는 15일 공개된 경향신문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동성애 허용과 사실상 이를 인정하…
  • 과거 탈북과 북송을 경험했던 김명희 씨는 “저와 같이 세 번째 체포 후 풀려난 것은 거의 벌어나지 않는 기적”이라고 했다. ⓒ송경호 기자

    두 번의 북송, 세 번의 탈북… “中 공안, ‘탈북민 잡으면 승진’이라고”

    중국에서 붙잡힌 뒤 두 번 강제 북송을 당하고 세 번 탈북을 감행했던 김명희 씨(연세대 사회복지학 박사 수료)가 중국의 강제 북송과 인권 침해에 대해 증언하며 국제사회의 도움을 요청했다. 김 씨는 최근 통일준비국민포럼과…
  • 815런에 참여한 가수 션과 오프라인 러너 815명. ⓒ해비타트

    가수 션, 한국해비타트와 기부마라톤 ‘815런’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와 캠페인 홍보대사 가수 션 씨가 광복절(8월 15일)을 맞아 '2023 815런'을 진행하며 총 15억여 원의 기부금을 모금했다. 815런은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를 되새기고 '잘될 거야, 대한민국!…
  • 통일준비국민포럼(통일준비연구소)을 비롯한 북한인권단체들이 16일 서울 유엔(UN)인권사무소 제임스 히난 소장과 면담을 진행하고 있다. ⓒ통일준비국민포럼

    서울 유엔인권사무소 “中 탈북민 강제북송, 우선 과제”

    코로나19를 전후로 2천 명 이상의 탈북민이 중국에 억류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이들이 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직후 강제 북송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통일준비국민포럼(통일준비연구소)을 비롯한 북…
  • 월드비전이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지속적인 인도주의적 대응을 촉구했다. ⓒ월드비전

    “아프간 탈레반 집권 2년째∙∙∙ 위기 아동들 기억해 달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이 집권한 지 2년째를 맞아, 지속적인 인도주의적 대응을 촉구했다. 아프가니스탄 월드비전 아순타 찰스 회장은 "심각한 위기에 처한 아프간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원은 …
  •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백악관 제공

    美 공화당 의원들 “정부, 무신론 홍보에 자금 지원”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해외에서 무신론을 확산시키는 국제기구에 자금을 지원하는 데 대해, 공화당 의원들이 우려를 표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의하면, 하원 외교위원회 위원장인 텍사스 마이클 맥콜 (Michael McCaul)…
  • 김영호 통일부 장관

    통일부 장관 “한국행 희망하는 탈북민 전원 수용할 것”

    한국 정부가 중국 내에 억류돼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2천여 명의 탈북민에 대한 강제 북송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중국을 비롯한 제3국 탈북민의 한국 입국과 정착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16일 최…
  • 통일준비국민포럼

    “재중 탈북민, 아시안게임 후 북송 예상… 골든타임 한 달”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전후로 중국에 체포·구금된 탈북민이 2천 6백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중국 정부를 향해 이들에 대한 강제 북송 계획 철회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통일준비국민포럼과 한반…
  • 통일준비국민포럼

    서울 유엔인권사무소 “中 탈북민 강제북송, 우선 과제”

    코로나19를 전후로 2천 명 이상의 탈북민이 중국에 억류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이들이 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직후 강제 북송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 지난 8일 시작된 하와이 마우이의 산불은 건조한 여름과 허리케인 바람으로 발생했다. ©Facebook/Greg Laurie

    하와이 산불 사망자 수 93명 넘어... "지역교회들, 도움 제공"

    미국 하와이 마우이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93명이 사망하고 수색작업이 계속되면서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지 지역교회들이 도움을 주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13일 보도했다. 마우이 …
  • 전도회연합회 제4차 골프대회

    선교사자녀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 성공적 마무리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신용)가 주최한 '제 4회 선교사자녀 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가 지난 7일(월) 로스 코요테 컨트리 클럽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019년 1회 때 15명, 2021년 2회 때 52명, 2022년 3회 때 50…
  • 파키스탄 국회의사당

    파키스탄 의회, 신성모독 처벌 강화법 통과…기독교계 우려

    파키스탄 의회에서 신성모독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두 개의 법안이 통과되어 기독교와 시민사회 단체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달 파키스탄 상원은 2023년 ‘형법 개정안’과 ‘국가 소수자위원회 법안’을 통과시켰다. …
  • 하베스트 쿠물라니

    기적같이 산불 비껴간 하와이 하베스트교회 “하나님의 은혜”

    미국 캘리포니아의 대형 교회인 ‘하베스트 크리스천 펠로십’(그렉 로리 담임목사)의 캠퍼스인 하와이주 마우이섬의 한 교회가 산불의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산불은 하와이 역사상 최악의 자연재해로 기록…
  • 편지 @ Emory University

    오바마 전 대통령 “매일 남자와의 사랑 상상했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양성애 성향이 드러난 편지가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12일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매체는 오바마가 지난 1982년 당시 여자친구였던 알렉스 맥니어(Alex McNear)에게 보낸 편지의 수정본을 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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