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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인권단체 관련 인사들이 중국이 탈북민 강제북송을 하지 말 것을 촉구하는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상진 기자

    "'강제북송 반대' 목소리 中도 듣고 있어... 계속 말해야"

    제20회 북한자유주간 행사를 맞아 중국 정부가 자국 내 탈북자 2500여 명을 강제 북송하지 말 것을 촉구하는 집회가 22일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개최됐다. 겨레얼통일연대(대표 장세율)가 주관한 이 집회에는 북한자유연합의…
  • 해당 커뮤니티 글. ⓒ온라인 캡처

    “이재명을 보며 기독교를 이해하게 되네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149표를 얻어 부결 136표, 기권 6표, 무효 4표를 누르고 가결된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재명을 보며 기독교를 이해하게 되네요'라는 글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다.…
  • 에티오피아와 에리트리아 출신 기독교 난민들의 모습.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미국에 정착하는 ‘기독교인 난민’ 수 급감

    국제 종교 자유 수호 단체들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심각한 박해국가에서 미국으로 재정착하는 기독교인의 수가 여전히 사상 최저치에 맴돌고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 메이테이 힌두 소수민족이 쿠키족 기독교인들을 공격하는 현실에 대한 풍자 만화. 쿠키족을 향해 마니푸르 특공대, 아람발 텡골 지하조직, 메이테이 리폼 지하조직, 메이테이 무장세력 등 4개 조직이 총을 겨누고 있다. ⓒ사역자 A씨 제공

    인도, 올해 23개 주에서 기독교인 대상 폭력 525건

    연합기독포럼(United Christian Forum, UCF)은 올해 1월 이후 인도 23개 주에서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525건의 폭력 사건이 기록됐다고 밝혔다. UCF가 최근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지난 6월 기독교인에 대한 사건이 가장 많이 발생했으…
  •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SBS 캡처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 “헌법정신, 동성부부 금지하지 않아”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가 20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동성 부부' 관련 질문에 '우리 헌법정신은 금지하지 않고 있다'고 답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균용 후보자는 올해 초 서울고법에서 동성부부 간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
  • 지난 16일 워싱턴 D.C.의 옴니 쇼럼(Omni Shoreham) 호텔에서 열린 ‘기도 투표 지지 정상회의’에서 (왼쪽부터 순서대로) 알폰소 아귈라(Alfonso Aguilar), 닐사 알바레즈(Nilsa Alvarez), 엔젤 조던(Angel Jordan) 등이 패널 토론에 참여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美 히스패닉 유권자들 정치 참여, 기록적 수준으로 증가

    미국 히스패닉계 유권자들의 정치 참여가 기록적인 수준으로 증가한 가운데, 보수운동가들은 "교회와 기타 종교 및 정치 단체들이 스페인어 미디어와 자료를 이용해 라틴계 공동체에 다가갈 의무가 있다"고 주장했다. 미국 …
  • ⓒpixabay

    英 ‘온라인 안전법’ 통과… ‘음란물 연령 확인’ 의무화

    영국 상원이 인터넷 음란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가 포함된 '온라인 안전법'(Online Safety Bill)을 통과시켰다. 수 년간 지연됐던 이 법안은 곧 법제화된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 법안은 소셜미디어…
  • 워싱턴 국립 대성당

    美 성공회, 지난해 회원 9만명 이상 감소...예배율은 증가

    미국 성공회가 지난해 약 9만 명 이상의 회원이 감소했지만, 주일 예배 참석자 수는 상당히 증가했다는 내용의 새로운 보고서가 발표되었다. 지난 18일에 발표된 교구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성공회는 2022년 기준으로 약 158만 명…
  • 호나우두의 가톨릭 세례

    ‘축구 전설’ 호나우두, 천주교 세례 받아…“신앙은 내 삶의 기초”

    두 차례 월드컵 우승의 주역이었던 호나우두가 지난주 브라질 상파울루의 한 가톨릭 성당에서 세례와 견진을 받고 첫 영성체를 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호나우두는 자신의 세례식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
  • 정명석의 후계자 혹은 JMS 2인자로 알려진 정조은 씨(본명 김지선).

    JMS 2인자 정조은, 법정에서 정명석 성범죄 일부 인정

    정명석 구속 기간 JMS를 이끌었던 2인자 정조은이 법정에서 정명석의 성범죄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지난 9월 18일과 19일 JMS 2인자 정조은 등에 대한 8·9차 공판 증인심문을 진…
  • 호주 국기. ⓒpixabay

    호주, ‘안락사’ 전화 상담 허용 법 논의… 기독교 단체들 반발

    호주에서 전화로 안락사 상담을 제공하는 '원격 의료 서비스' 허용에 관한 법 개정이 논의될 예정이라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전했다. 현재 호주 형법 1995(Cth)는 전화나 인터넷 등을 포함한 운송 서비스를 이용해 '자살…
  • 김인중홀에 설치된 김 신부의 스테인드글라스 작품. ©카이스트 제공

    스테인드글라스 거장 김인중 신부의 대형 작품, 카이스트에 전시돼

    스테인드글라스의 거장 김인중 신부(베드로·도미니코 수도회)의 특별전 '빛의 소명(召命) La Vocation de Lumière' 展이 KAIST(총장 이광형)에서 18일부터 12월 29일까지 전시된다. 김 신부의 작품은 대전에 위치한 KAIST의 본원 학술문…
  • 그리스도의 제자회

    미 그리스도의 제자회, 최근 4년간 교인 수 5분의 1 감소

    미국의 개신교 교단인 ‘그리스도의 제자회’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약 5분의 1의 회원을 잃어 2000년에 비해 교세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수 신학 연구기관 ‘종교와 민주주의 연구소’의 성공회 프로그램 감독이자…
  • 빌트모어 교회

    미 노스캐롤라이나 대형교회, 하루 만에 282명 ‘세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본부를 둔 대형교회가 하루 동안 282명에게 세례를 주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해당 주에 7개 캠퍼스를 두고 있는 빌트모어 교회는 지난 17일 플레처 마을에 있는 한 장소에서 대규모 …
  • 디딤돌선교회 나눔과 돌봄 축제

    디딤돌선교회, 3백여 노숙자들에 나눔과 돌봄 전해

    디딤돌선교회(대표 송요셉 목사)가 매년 4차례 실시하고 있는 나눔과 돌봄 축제가 9월 16일 (토) 오전 8부터 10시까지 Hurt Park에서 열렸다. 이날 축제에는 300명이 넘는 노숙자들과 25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뜻 깊고 복된 시간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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