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드샌티스 저격 “6주 낙태 금지는 끔찍”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 경쟁자인 론 드샌티스(Ron DeSantis) 플로리다주지사가 서명한 '임신 6주 이후 낙태 금지법'에 대해 "끔찍하다"고 발언한 후 친생명운동가들의 비판에 직면했다. 미국 크리… “동성 커플에 ‘결혼 허가증’ 거부” 美 전 공무원 패소
미국에서 동성 커플에게 결혼 허가증 서명을 거부했다가 10만 달러(약 1억 3,300만 원)의 손해배상금을 지불하게 된 전직 공무원이 항소 의사를 밝혔다. 최근 미 연방 배심원단은 켄터키주 로완 카운티 서기였던 킴 데이비스(Kim… 동네교회가 부흥하기 위한 8가지 방법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샘 레이너 목사가 기고한 “동네 교회의 귀환: 복귀를 현실로 만들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샘 레이너는 처치앤서스 회장이며 플로리다 주에 위치한 웨스트브레이든턴 침례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다음… 인도 법원 “성경 배포, 불법적 개종 유인 아냐” 판결
인도 고등법원이 성경 배포, 어린이 교육 및 선한 가르침을 제공하는 활동이 우타르프라데시 주의 개종금지법이 정의하는 ‘유인’ 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이 결정은 알라하바드 … 텍사스주, 공립학교 떠나는 학생 수 ‘사상 최고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많은 가정들이 홈스쿨링을 선택하면서 텍사스 공립학교에서 기록적인 숫자의 학생들이 자퇴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텍사스 교육청(TEA)이 텍사스 홈스쿨 연합(THSC)에 요청한 공… “노예 상태의 北 동포들… 누구도 그렇게 살아선 안 돼”
한미일 3국의 북한인권단체와 탈북자단체 등이 참가하는 제20회 북한자유주간 개막식이 18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 13주기 추모식과 연계해 열렸다. 북한민주화위원회가 주최한 개막식에는 북한자… 美 국무부 “中 강제송환 위기 탈북민 깊이 우려”
제20회 북한자유주간을 맞은 가운데, 미국 국무부도 17일 '북한 인권을 지지하며'(Supporting Human Rights in North Korea)'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매튜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제20회 북한인권주간을 맞아, 우리는 학대에 시… 美 민주당원 낙태 반대 운동가, 대선 출마 선언
미국 민주당원으로서 낙태 반대 운동가로 활동 중인 여성이 낙태의 실체를 알리고 이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대선에 출마했다. 그녀는 "민주당 내에서 '가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 인도 고등법원 “성경 배포, 개종금지법 위반 아냐”
인도 법원이 성경 배포, 어린이 교육 장려, '선한 가르침' 제공과 같은 활동은 우타르프라데시주의 개종금지법에 따른 '유인'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알라하바드 고등법원 샤민 아… “종교 자유 완전 회복”…미 대선 후보 드산티스 공약 내걸어
미국 공화당 유력 대선 후보인 론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대통령이 되면 종교 자유를 어떻게 증진할 것인지에 대해 언급하며, 리더십에서 하나님에 대한 신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드산티… 나이지리아 카두나주, 4년간 테러로 200개 교회 문 닫아
나이지리아 카두나 주에서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지난 4년 동안 목회자 23명이 살해당하고 교회 200여 개가 폐쇄되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카두나 주의 나이지리아 기독교협회 회장인 조셉 하야브 목사는 무사 … “北 MZ·장마당 세대, 사회 변화시킬 희망의 싹”
(사)북한민주화네트워크(이하 NK Net)가 북한인권활동주간을 맞아 COI(UN 산하 북한인권조사위원회)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며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먼저 13일부터 15일까지 이화여대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북한 인권 영화 다시… “김정은, 北 주민이 하나님 알아가는 것 두려워해”
'북한인권운동의 대모'로 불리는 수잔 숄티 대표(디펜스포럼/북한자유연합, 북한자유주간 대회장)가 북한자유주간(9/17~23)을 맞아 17일 오후 에스더기도센터에서 '복음통일 위한 10년 헌신자 모임 십년클럽 9월 정기모임 및 통일… 마이크 펜스 “전통적 가족 붕괴, 美의 가장 큰 위협”
마이크 펜스(Mike Pence) 전 미국 부통령이 "미국의 미래에 전통적인 가족의 붕괴보다 더 큰 위협은 없다"며 가족 친화적인 공약을 제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의하면, 펜스 전 부통령은 15일 가족연구위원회(FRC)가 주… "교회와 강한 신앙 공동체는 청소년의 영적 발달 돕는데 중요"
조지아대학교(UGA)의 새로운 연구는 교회와 강한 신앙 공동체가 어린이의 영적 발달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의 주저자이자 UGA 가족 및 소비자 과학대학 박사 과정을 졸업한 빌 스탠포드(Bill Stanf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