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규호 칼럼] 축복기도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면 축복기도의 중요성을 깨달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축복기도를 통해 인생의 보이지 않는 미래가 결정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말씀은 창조요, 생명이요, 치료요, 마음의 생각… [선교의 새 패러다임] 선교의 가을
죠지아의 단풍은 한국의 설악산과 같지는 않지만 아쉬운대로 즐길 수 있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가을 날씨는 마치 더운날 에어콘을 틀어놓은듯 아주 좋은 계절임에 틀림이 없어 가을이 오랫동안 지속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 [정인량 칼럼] 최인호의 유작시(遺作詩)
목회를 막 시작하고 고 옥한흠 목사와 같은 노회에 있으면서 자주 교제하였다. 그때 그의 교회는 지금의 사랑의교회가 아니라 강남은평교회란 이름으로 작은 상가 이층에서 목회를 하였는데 얼마후 그는 노회장이 되고 나도 임… [김칠곤 칼럼] 헬리콥터 부모
시대의 변화에 따라 같이 변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들은 사상(思想), 문화, 과학과 기술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시간이라는 축이 움직이면 각기 그 영역들이 연결되어 하나의 원형 안에서 함께 이동을 하게 된다. 시간이라는 … 정답 찾기 급급한 한국교육, 오바마는 왜 칭송하나?
교육을 가리켜 흔히 백년지대계라고 한다. 사람을 키우는 일이 개인의 성공을 넘어서 국가와 사회발전에 근간이 되는 일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지나치게 근시안적인 사고를 경계하는 뜻도 가진다고 볼 수 있겠다. 그런 면에서 … 그리스도의 창조와 진화론의 허구 1
진화론의 연속성과 변질은 지구의 모든 학문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그 실상은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진화론이 학계에 미친 영향은 가히 엄청나다. 그러나 진화론은 한 마디로, 억측과 추측으로 '세월'의 길이와 … [엔젤라 김의 교육칼럼] 대학 조기 지원 방법(2)-Early Action
지난 번 칼럼에서는 조기 지원 방법 중 Early Decision에 대해 주로 설명을 드렸습니다. 각 학교마다 보통 두 세가지의 지원 시기에 따른 전형방법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형편에 맡는 전형방법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정규 … [이태선 컬럼] 채동욱 딜레마
이번엔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아들 문제로 인해서 공직자의 도덕성논란으로 온 나라가 시끄럽다. [기고] 치유사역에 대한 성경적 원리와 그 적용
가르치심(teaching)과 복음전파(preaching) 그리고 병자를 고치심(healing). 이 세 가지는 예수님의 지상 사역의 대표적인 내용이다. 그러므로 이 예수님의 세 가지 사역은 교회 사역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그 중에서 치유의 사역은 육… [진유철 칼럼]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항공모함 같은 교회
지난 주간 AB1266 법안에 대한 소식은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의회를 통과하고 제리 브라운 주지사가 8월 12일 서명하여 2014년 1월 1일부터 발효되는 AB1266 법안은 공립학교에서 화장실, 샤워실, 탈의실을 학생들의 주 [남성수 칼럼] 사랑이 능력이다
지난주에 중국 선교 중에 한 고아원을 방문하게 되었다. 약 20명 정도의 어린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원장님의 보호 아래 생활을 하고 있었던 그 고아원은 그 지역의 다른 고아원보다 규모도 작고 시설도 보잘 것 없었으나, 그… [목회칼럼] 요긴히 쓰임 받는 그릇되자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하였느니라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 [이상명 목사의 성서로 문화 읽기8] 위기의 교회, 희망을 논하다(1)
개신교회가 흔들리고 있다. 그것도 뿌리째 흔들리고 있고, 외부의 도전 또한 만만치 않다.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내 개신교 교세의 감소는 과거에 비해 가속화되고 있다. 전통적인 기독교 국가로 인식되어 온 미국 내에서조차도… [제이슨 송 칼럼] 대답할 것을 예비하라
고등학교 동창이 페이스북(이하 페북)에 동영상 하나를 올려놓고 다음과 같은 글을 썼다: “전쟁이나 폭력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두 사람이 사랑하는 [軒鏡 최윤환] 빈 거리의 반짝이는 오후
한 마디로 아름다운 화려한 거리, 천라 만상(天羅 萬狀)의 인간 전람회 거리. 그런데, 이 평화의 상징 같은 오스트리아 나라 거리에서도 정치적 민주주의 저항정신이 살아났는지, 화사한 햇빛 쏟아지는 대낮의 잘 깎여 다듬어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