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인권 칼럼] 인간관계 실패의 원인 2
나는 화가 나면 폭발하는가? : 가정생활에 요긴한 또 하나의 잠언은 18장 19절이다. "노엽게 한 형제와 화목하기가 견고한 성을 취하기보다 어려운즉 이러한 다툼은 산성 문빗장 같으니라." 상대방에게 분노를 터뜨려놓고서 이런 … [신윤일 목사 칼럼] 교회
“교회”… 참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그렇다고 함부로 소홀히 할 수 없는 것이 교회입니다. 교회는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는 그 어떤 무엇이 있습니다. 저는 미국을 다니면서 한가지 느낀 것은 미국이 참 축복을 받았다… [탈북 선교사 윤요한 컬럼] 통일이 온다
이웃 나라 통일 이야기입니다만 독일 국민들은 그 마음에 통일의 열정이 용광로처럼 타 올랐었습니다. 그리고는 마침내 독일 국민들은 통일을 이뤄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통일을 이룰 수 있겠습니까? [김칠곤 컬럼]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인간이라면 누구나 삶속에서 곤란(困難)이나 환난(患難) 없이 살기를 바라며 모든 사람들이 평화를 추구하며 살아가기를 바란다. 그러나 이런 유토피아 세계는 어느 시대에도 존재하지 아니했으며 주님이 재림하시기 이전에는 … [김형태 칼럼] 하나님 말씀(The Bible)
예수님은 공생애 시작 전 40일간 금식기도를 마친 후, 마귀의 3대 시험을 성경말씀으로 대응해 승리하셨다. 마귀가 ①의식주의 유혹(돌로 떡 만들기) ②인기와 명예 유혹(성전 꼭대기 낙하) ③세상 권세와 재물 유혹(천하 모든 것… [김병태 칼럼] 하나님 말씀으로 처방 받으라
"목사님, 하나님 말씀으로 저는 다시 일어섰어요." 어느 집사님이 직장에서 겪은 일이다. 집사님이 다니는 직장은 특성상 1년에 한 번씩 돌아가면서 주차장을 관리하게 돼 있다. 연초에 관리해야 할 주차장이 배치되었다. 원래 … 오바바 케어 VS 지저스 케어(Jesus Care)
2014년 1월부터 한국의 전국민 의료 보험에 해당하는 소위 “오바마 케어”가 미 전역에서실행되었다. 사실 미국의 병원비는 전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비싸기로 유명하다. 얼마 전 교인 한 분이 보험 혜택 없이 내시경 검사와 피… [트리니티 칼럼] 좋은 리더는 '이성적 낭만주의자' (Rational Romantist) 인가?
이 문제는 단순히 기독교인만이 아니라, 일반 분야에서도 대가들의 모습에는 이런 '양면성의 통전성'이 잘 드러납니다. 그러나 지면상, 기독 리더들의 측면을 생각해봅니다. [박광철 칼럼] 가장 비싼 보험
San Jose Mercury News에 의하면 실리콘 밸리의 한 무명의 억만장자가 세상에서 가장 비싼 보험을 구입했다고 합니다. [김한요 칼럼] 너-메시지, 나-메시지의 갈등
저는 목회자로서 항상 설교를 해야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어찌 보면 설교하는 것이 제 직업이니 누구에게 어렵다고 하소연 할 수도 없습니다. 사람들은 대화하다가 듣기 싫으면 거의 습관적으로 하는 말이 “설교하지마!” 입 [현순호 칼럼] 세상을 떠나는 분에게 하는 부탁
‘한 사람의 진가는 그분의 관 뚜껑을 닫을 때’ 안다는 말을 나는 지난 주간에 다시 실감했다. 사랑하는 친척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그 다음 날 뉴욕으로 날아가 입관예배부터 하관예배까지 여러 번의 예배에 참석하… [진유철 칼럼] 억지로 지는 십자가에도 능력이 나타난다
군사 쿠데타로 약 30년 이상 독재 권력을 유지했던 무아마르 카다피로 유명한 아프리카 리비아의 수도인 트리폴리 근처 구레네 지방 출신의 한 사람이 멀리 예 [엔젤라 김의 교육칼럼] 개정 SAT에 대비해 기초부터 다지자
요즈음 교육계의 핫이슈는 개정 SAT입니다. 신문 교육면 전체가 2016년부터 시행될 개정 SAT에 대해 분석하고 있으며 이 변화에 따라 학부모들도 자녀의 대학 입학에 미칠 영향에 대해, 그리고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 [軒鏡 최윤환] 쌍트 뻬떼루스버그에 들어서며_
모스코바의 빼곡한 작약나무 숲을 벗어 나와 조촐한 비행장에서 떠오르는 작은 비행기에 몸 담았다 오래 전 <닥타 지바고> 映像영화에서 맘 담았던 기차 길, 삭막한 凍土의 땅이 아래 내려다보이고 [백 순의 신앙시 감상] ‘평안의 불꽃’ – 이계균
거국적이고 화려하고 일품인 독립기념불꽃놀이를 바라보면서 이계균 집사는 그 아름다움에 대한 심미의 마음을 느끼고 있지만, 어딘지 모르게 가슴에 쌓인 고뇌, 이민자의 어려운 삶에서 저축된 고통과 번뇌가 가느다란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