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성 칼럼] 희망을 경영합시다
시대의 영웅 알렉산더 대왕은 군대를 이끌고 그리스를 떠나기 앞서 부하 장군들이 안심하고 싸움터로 떠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기가 아껴 오던 보물이며 토지를 모두 부하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를 보고 한 신하가 물… [민종기 칼럼] 예수 그리스도와 겸손
북아프리카 출신의 신학자 어거스틴은 겸손의 중요성을 말과 행동으로 잘 가르치던 스승입니다. 한번은 제자가 신자의 첫 번째 덕목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겸손”이라고 대답하였습니다. 둘째 덕목을 물었더니 그것도 “… [목회칼럼] 평생에 여호와께 노래하며
평생에 여호와께 노래한다는 이 노래는 세상 노래가 아니고 심령의 노래, 찬양을 다짐하는 내용의 말씀입니다. 교회로 부르심을 받아 예수님을 알고 믿어져서 하늘 소망을 목적으로 살게된 우리는 하나님이 죄악에서 구속하시… 예루살렘에서의 마지막 메시아 사역
요단강 동편, 베뢰아 지역을 떠나신 예수님은 여리고1를 거쳐 메시아의 마지막 사역을 완성하기 위하여 예루살렘의 동쪽에 위치한 베다니 마을에 도착하셨다. 때는 많은 유대인들이 유월절을 지키기 위하여 예루살렘으로 올라… [트리니티 칼럼] 표절 문제 언제까지 답습할 것일까?
출판계만 아니라, 아직도 만연한 우리 기독교계에 이런 폐습이 빨리 그쳤으면 하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올립니다. 표절의 폐습을 끝내는 것이야 말로, 우리가 기도하는 조국교회와 교계가 참된 갱신과 개혁을 위한 실질적인 … [정요셉의 통일 열망] 서맨사 스미스의 편지 '이사야 2장 4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과 모든 열방을 당신의 권세 아래 두실 때, 따라올 은혜로운 결과를 말한다. 평화만큼 바람직한 것은 없다. 모든 사람은 그것을 원한다고 상상하지만, 모두가 정욕… [이성자 칼럼] 새벽기도의 레거시
저는 지난 주간, 노스 케롤라이나에서 열렸던 미국 목사님들의 컨퍼런스(Equipped Conference)에 우리 교회 몇몇 사역자님들과 참여하여 은혜도 받고, 말씀도 증거하며 귀한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 날 한국으로 출발… [정요셉의 시편 묵상 나눔의 아침] '시 119편 163-165절'
"선지자는 평안을 율법에 대한 사랑에서 얻는다고 올바르게 가르쳐 주고 있다. 그 이유는 다른 어떤 것을 의지하는 자마다, 대대로 사소한 바람만 몰아쳐도 두려워 떨기 때문이다. ... 우리는 '사랑'이라는 말 속에서 이 평안은 … [김칠곤 컬럼] 살기 좋은 나라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행복이라면 자신이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어딘가 꿈의 나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여행을 하고 싶어할 것이다. 이 세상 어느 곳이든 내가 살던 곳 보다 더 나은 풍경이나 색다른 곳을 여행하게 되면 … [백 순의 신앙시] 워싱톤의 봄
워싱톤의 봄은 오고 있네 체사픽만 거쳐 불어오는 대서양 바람과 함께 워싱톤 기념탑 포토맥강 어름을 녹이며 봄은 오고 있네 [김형태 칼럼] 틀니의 사연
나이 많으신 할머니와 어린 손자가 같은 방에서 지내게 되었다. 할머니는 이가 많이 상해서 틀니를 만들어 끼셨다. 저녁 진지를 드신 후 할머니는 틀니를 빼내어 칫솔로 잘 닦고 유리컵에 맑은 물을 떠다 깨끗이 헹군 후 입 안에… 여성의 모성-세베대와 그 아내
탈무드에는 "신은 모든 곳에 존재할 수 없어 어머니를 주었다"는 말이 있다. 정통 유대인들은 모계 혈통을 중요시하여, 유대인 아버지와 비유대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자녀는 유대인으로 인정하지 않지만 유대인 어머니와 비… [손상웅의 선교역사칼럼] 시베리아 선교사 최흥종 목사
조선 예수교장로회 제11회 총회가 1922년에 최흥종을 아령 선교사로 파송했다고 본 회의록 97쪽은 기록하였다. 제12회 총회록 93쪽에서 95쪽에 기록된 그의 선교 보고에 따르면 107일 동안 6천 5백 여리를 다녀 6개 처에 교회를 신설… [김병태 칼럼] "인생은 짧다, 연애하라"
연애라는 말은 우리네 가슴을 설레게 만든다. 달콤할 것 같아서 누구나 한 번쯤 맛보고 싶은 메뉴이다. 그러나 이 메뉴는 아무나 취해서는 안 될 금기이다. 젊은 청춘들을 위해 준비된 메뉴이다. 그것도 한 사람을 향해서만 가질… [안인권 칼럼] 하나님이 주신 자리에서 성공하라
풋볼이 종교 수준의 인기를 누리는 텍사스 주 역사상 고등학교 올스타에 세 번 뽑힌 풋볼 선수가 있었다. 졸업할 때 그는 대학을 골라서 갈 수 있었다. 대학 진학 후 유명한 풋볼 선수로 성공하리라는 것에 대해 의심하는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