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메시지] 2014년도 부활절을 맞이하면서
초대교회 성도들이 전파하는 복음의 핵심은 두 가지 입니다. 그것은 십자가 사건과 부활 사건입니다. 이 두 사건은 마치 동전의 양면처럼 복음의 핵심을 이룹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는 2000년전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 [강선영 칼럼] 영화 힐링, ‘가장 위대한 사랑’
때때로 영화 한 편이 상처 입은 마음을 치유하고 위로할 때가 있습니다. 힐링을 위한 영화 한 편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영화는 이렇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전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바이블' 무비! 대제국 로마로부터 박… [특별기고] 한국기독교인이여 사랑으로 응답하라!
한국시간으로 오늘은 성금요일이다.예수께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못박히시고 고난을 당하신 날이다. 하나님이 인간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독생자에게 고난을 받게 한 날이 바로 오늘이다. … [엔젤라 김의 교육칼럼] 11학년 여름 방학 계획
현재 12학년 학생들은 이제 진학할 대학에 대한 윤곽을 잡고 남은 12학년을 보람되게 보내고 있으리라 기대하며 이번 칼럼에서는 11학년에 포커스를 맞추고 말씀을 드릴까합니다. 이제 학생이나 학부모님들이나 슬슬 대학 진학… [김영길 칼럼] 그림의 떡이 아닙니다
아깝지만 내 능력으로 가질 수 없는 것이나 혹은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경우를 두고 우리는 “그림의 떡(pie in the sky)”라고 말합니다. 그림 속의 떡이 아무리 먹음직스러워도 먹을 수가 없다는 뜻이지요. [민종기 칼럼] 예수로 왕이 되게 하라
찬송가 96장(통 94)의 제목은 “예수님은 누구신가”입니다. 찬송가의 1절 내용은 예수님이 “우는 자의 위로와, 없는 자의 풍성이며, 천한 자의 높음과, 잡힌 자의 놓임 되고, 우리 기쁨 되신다”는 위로의 내용입니다. 이 은혜로… [목회칼럼] 구원의 은혜보답의 지혜
구원의 은혜는 택하신 사람에게 하나님이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방법으로 거저 주시는 은혜입니다. 그런데 그 은혜를 평생 살아 숨 쉬는 날 동안 어떻게 보답하며 살 것인가 하는 지혜가 그 사람의 믿음이 성공하느냐 … [진유철 칼럼] 십자가의 능력과 한계를 뛰어넘는 믿음
이번 주간은 고난주간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왜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하셔야 했습니까? 우리의 죄, 아니 나의 죄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나를 구원하기 위 [부활절 메시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2014년 부활절을 맞이하는 워싱턴지역한인동포들과 교회와 가정위에 이런 축복이 임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금년에는 특별히 부활절의 의미를 깊이 되새기면서 뜻있게 맞이하는 절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 [박석규 칼럼] 할렐루야!
촬스 웨슬레가 1739년에 작시하였다고 전해지는 이 찬송은 모두 네 절인데 절 끝마다 '할렐루야'가 나 나온다. 영국 찬송시의 天才, 大家이던 촬스 웨슬레가 예수님 부활하심에 감격하여 찬송가 154장 '예수 부활했으니' 를 쓰면… [노규호 칼럼] 백합화 향기(香氣)처럼...
모든 사물과 사람들에게는 각기 특유의 냄새가 있습니다. 좋은 냄새를 향기(香氣)라 하고 불쾌하고 역겨운 냄새를 악취(惡臭)라고 말합니다. 향기(香氣)는 사람들의 기분을 좋게 만들지만 악취(惡臭)는 기분을 매우 상하게 만듭… [이성자 칼럼] 약하며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내가 너희 가운데에 있을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고전 2:3) 고린도에서 복음을 전하던 당시 바울의 솔직한 고백입니다. 신약 시대 최대의 사도로 가는 곳마다 기적과 이사가 나타나며 많은 심령들을 주께로 인… 유대인들이 유월절 만찬에서 네 잔의 포도주를 마시는 이유는?
지붕 위의 바이올린 (fiddler on the roof)이란 뮤지컬 영화를 보면, 첫 장면에 이런 대사가 나온다. “우리는 어떻게 균형 감각을 유지할 수 있는가? 여기에 대해 한 가지 답을 말해 줄 수 있다. 전통 (tradition)이다. 전통 (tradition) 때문… 구원받은 사람은 더 이상 죄에 대해 염려할 필요가 없나?
기복주의·율법주의와 더불어 오늘날 한국교회의 안방에 들어와 한국교회를 근원에서 무너지게 하고 있는 다른 복음은 방종주의이다. 16세기 종교개혁자들은 오직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과 영생을 얻게 된다는 … [김칠곤 컬럼] 꽃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꽃의 생명은 아름답다"라는 말은 사람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린다. 사전적인 의미에서 볼때 아름다움이란 고어로 알움답다 이며 알(씨)이 움(싹)을 틔워 그 답게 되었다는 말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