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영 칼럼] 자존감 높은 사람이 되는 법
사람에게는 누구나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다. 다른 사람을 통해서 나 자신이 괜찮고 훌륭한 사람이라는 인정을 받고 싶어한다. 물론 다른 사람에게도 인정받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에… [김형태 칼럼] 노인 예찬
대학 다닐 때 롱펠로우(Longfellow)의 '인생 예찬(Psalm of Life)'을 읽으며 감탄한 적이 있다. 이제 인생 나이 70을 넘어서면 우리끼리는 '7학년'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초등학교도 6학년까지만 있으니, 실제 우리나라 학제에선 '7학년'이… [유해석 칼럼] 무슬림 증가로 인하여 변해가는 영국
필자는 1990년 한국을 떠나 영국 북부 웨일스의 휴양도시인 릴(Rhyl)에서 공부했다. 그 무렵 도시 한가운데 있는 대형교회가 이슬람 사원으로 바뀌는 것을 목격했다. 그리고 런던에서 우연히 미래학자들이 저술한 '위대한 심판(The … [김병태 칼럼] 소중한 인생 자산
인생길은 때로는 외롭고, 때로는 고달프고, 때로는 막막하다. 때로는 부부마저도, 부모와 자식, 형제마저도 서로 속마음을 터놓을 수 없는 때가 있다. 그때 유일하게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이가 바로 친구이다. [강선영 칼럼] 자존감 높은 사람이 되는 법
사람에게는 누구나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다. 다른 사람을 통해서 나 자신이 괜찮고 훌륭한 사람이라는 인정을 받고 싶어한다. 물론 다른 사람에게도 인정받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에… [Sergei 선교칼럼] 역사의식 -그리스 사태를 보며
요즘 전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는 위기의 유럽, 그리스 사태를 보고 있노라면 참으로 복잡하고 이해하기가 어렵다. 주요 언론들의 칼럼을 보면 그런가 싶지만, 또 다른 시각으로 듣고 바라보면 전혀 상반된 의견도 있기 때문이 [기고] '가나안 교인' 대체할 용어를 찾자
기독교계에서 사용되는 신조어 중 하나가 '가나안 교인'이다. 이 말은 '안 나가'를 뒤집어 놓은 표현으로, 기독교 신앙은 있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교회에는 출석하지 않는, 소위 교회 제도 밖에서 신앙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일… [기고] 김동호 목사와 이찬수 목사의 글을 보고
김동호 목사와 이찬수 목사는 그래도 좀 의식이 있는 목사로 간주되어 온 것은 사실이다. [김병태 칼럼] 갈등을 풀어가는 영적 자원
갈등 없는 관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상사와 부하직원 사이에, 심지어 함께 입사한 동료들끼리도. 주 안에서 한 몸이라 말하는 지체들 안에도. 심지어 성직자라고 하는 교역자들 사이에도. 교회 안에서 어른 된 장로들 사이에도. … [김칠곤 칼럼] 좋아하는 선택이 올바른 것은 아니다
인간이 살아가는 것은 "선택의 연속"이라고 말할 수 있다. 덴마크 철학자 키로게고르는 인생의 선택은 "이것이냐 저것이냐(to be, or not to be)"라고 말을 했다. 그는 인생의 선택을 두가지로 보았는데 하나는 쾌락을 추구하며 살아… [남윤수 칼럼] 행복하십니까?
사우디아라비아의 압둘라 국왕은 50년을 통치하였다. 전세계, 특히 러시아와 미국에서도 존경받는 인물이었다. 그런데 그는 50년 통치 후 한 말이 있다. "내가 행복을 느낀 적은 단 14일이었다."는 것이다. [김종민 목사 칼럼] 시간을 잃어버린 상상력
유치원에서 그린 아이들의 그림은 심오한 현대미술과 비교해도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 어려운 미술사를 공부하지 않았어도, 선과 공간의 의미를 학문적으로 설명할 수 없어도 걸작임에는 분명하다. [김병태 칼럼] 갈등을 풀어가는 영적 자원
갈등 없는 관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상사와 부하직원 사이에, 심지어 함께 입사한 동료들끼리도. 주 안에서 한 몸이라 말하는 지체들 안에도. 심지어 성직자라고 하는 교역자들 사이에도. 교회 안에서 어른 된 장로들 사이에도. … [김성광 칼럼] 자유의지
영국의 오스왈드 챔버스는 "하나님의 주권에서 가장 위대한 부분은 인간들에게 자유의지를 주신 점이다. 그러나 자유의지로 전능하신 하나님의 주권을 배반하면 심판을 자초할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 '평신도를 깨운다', 그 진정한 의미를 생각하다
故 옥한흠 목사는 자신의 '제자훈련' 사역을 '평신도를 깨운다'로 명명했습니다. 옥 목사가 스스로 밝혔듯, 유학 시절 한스 큉의 '교회' 속에서 발견한 네 가지 표징(단일성, 거룩성, 보편성, 사도성) 가운데 특별히 사도적 개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