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태 칼럼] 당연히 모르지!
최근 우리네 마음을 참담하게 하는 일이 있었다. 10살짜리 초등학생이 지은 동시집 <솔로 강아지>에 나오는 '학원 가기 싫은 날'이라는 시 때문이다. [유해석 칼럼] 기독교인이 알아야 할 이슬람 교리 몇 가지
이슬람은 한국 역사에서 생소한 종교였다. 그러나 역사적 흔적이 없는 것은 아니다. 통일신라 시대의 원성왕(8세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괘릉 옆에 무인석상이 서 있다. 무인석상은 곱슬머리와 곱슬 수염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 [권혁승 칼럼] 가정에서 세대 간의 소통이 중요한 이유
"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령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 생명과를 먹으면 정말 영원히 살 수 있었을까?
창세기 3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인간이 생명과를 따 먹고 영생할까 하여 에덴 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를 추방하시고, 에덴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셨다고 말씀하고 있다. 어거스틴… [홍성준 칼럼]가정회복의 길! - ①가족예배
가정은 사회의 기초 단위며 동시에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고 세우신 공동체다. [제이슨 송 교육 칼럼] 이해와 공감이 결여된 가르침 하나님과 멀어지게 해
청소년은 꾸준히 부모의 그늘에서 벗어나고 싶어한다. 생각해보라. 그들은 10년, 15년 이상 부모의 가르침을 받으며 자라왔다. 허나, 초등학교를 마치기전부터 부모의 가르침과 조언을 불편한 잔소리로 여기기 시작한다. [김칠곤 칼럼]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는 당신
탈무드에 보면 "한 사람을 구하는 것이 천하를 구하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이말은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기에 그 영혼을 구해야 한다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사는 한사람 한사람 모두가 서로를 소중하고 귀하게 … 권력 거리-요 15:15
한국인은 한국 문화에 영향을 받고 자라면서 한국인의 심리적 특성을 형성한다. 길트 홉스테데의 비교문화심리학에서 문화차원이론 가운데 '권력 거리'에 주목하여, 한국인의 소통 문제를 생각해 보고자 한다. [김형태 칼럼] 딸을 기르는 방법
동양적 사고에서 '그 아버지에 그 아들'(父傳子傳)이란 말은 상식으로 되어 있다. 아버지를 보면 그 아들을 짐작할 수 있다는 세대 계승 원칙이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어머니가 그러하면 딸도 그러하다"(母傳女傳 / 겔 16:44)는 속… [김병태 칼럼] 자녀의 탈선, 부모의 '옳은 말' 때문은 아닐까
로마에 '코르네리아'라는 지혜로운 부인이 있었다. 언젠가 그녀의 집에 귀부인들이 모여,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보석을 자랑하고 있었다. 사람들은 코르네리아에게 "이 집에서 가장 진귀한 보석 구경을 좀 하자"고 졸라댔다. [곽영구 목사 칼럼] 독한 사람, 강한 사람
이민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 10명중 8-9명은 이민 사회를 참 힘들다고 말합니다. 굳이 이민 사회가 아니어도 점점 사람들은 살기 힘들다고 말합니다. 불과 10여년 전만해도 누리지 못한 것들을 경험하면서도 말입니다. 더 빨라지고… [현순호 칼럼] 일 하는 재미, 노는재미
친구들은 고등학교에 가는데 나는지게를 지고 산과 들에 나가 나무를 하고 논과 밭에서 어른들을 따라 일을 하면서 부른 노래는 " 노새 노새 젊어노세 늙어지면 못 노나니 인생은 일장의 춘몽이니 아니놀지는 못하리라" 였다. … [유해석 칼럼] 꾸란에서는 예수님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
필자가 중동과 영국에서 전도하다가 만난 무슬림들은 모두 기독교에 대하여 많은 오해를 가지고 있었다. 이 세상에 무슬림으로 살아가는 16억 인구 가운데 80%는 단 한 번도 기독교의 복음에 대하여 들어 본 적이 없다. 그들은 이… [김칠곤 칼럼]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 다운지
다문화를 이루고 있는 크릭사이드 교회에서 교직원들이 매달 모이는 세미나 모임 때 어떻게 하면 보다 나은 팀을 이루고 교회의 현 팀 구성원들의 장단점이 무엇인지를 자체 평가하고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보완을 해야 할 것… [조덕영 칼럼] 토리노 대성당 ‘예수님 수의’ 논쟁
최근(4월 19일) 예수의 장례식에 사용된 수의라고 알려져 온, 소위 '토리노(Torino)의 성의(聖衣)'라고 불려지는 고대 유물이 이탈리아 토리노 성 요한 세례자 대성당에서 5년 만에 기자들에게 재공개됐다. 일반인을 위한 이번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