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종기 칼럼] 니므롯과 고대국가 바벨론
니므롯은 대홍수 이후에 나타난 사냥꾼입니다. 당시의 사냥꾼은 식량을 공급하는 사람이기도 했습니다. 큰 속도로 번성하는 짐승을 식량으로 잡아서 공급하고 가죽을 제공하는 그는 어렵지 않게 부유한 사람이 되었을 것입니… [송재호 칼럼] 다문화 목회와 사회적 거리감
21세기의 특징은 “국민국가 중심의 체계”가 붕괴되면서 새롭게 “글로벌리즘”, “신자유주의”의 대변혁이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에는 매스미디어의 발달과 교통 수단의 발전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여 세계는 탈… [김병태 칼럼] 성에 노출된 세상, 나부터 조심해야!
휴대전화는 요즘 젊은이들에게 엄청난 삶의 혁명을 가져다주었다. 휴대폰 하나로 문화생활, 쇼핑활동, 외국어 소통, 내비게이션으로 활용하는 등. 그래서 젊은이들은 손에 휴대폰이 없으면 무기력해진다. 이렇게 좋은 휴대폰이… 더 많은 유혹 받는 지도자들, 더 높은 윤리의식 가져야
달란트 비유는 너무나 잘 알려져 있다(마 25장). 달란트는 탤런트(talent)인데, 우리는 일반명사로 'TV 배우'라는 의미로 사용하기도 한다. 기독교인 결혼에 담긴 '하나님의 뜻' 그 3가지 진리
하나님은 당신과 당신의 배우자를 특별한 목적을 위해 창조하셨다. 그러나 우리가 어떻게 그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을 발견할 수 있을까? 우리의 결혼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가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오늘날 대형교회가 직면한 일반적인 문제 5가지
하나님 나라가 힘차게 뻗어나가고 있으며, 교회가 크게 성장하고 있다. 기독교가 점차 감소하고 있다고 언론 매체는 말하지만, 기독교의 엄청난 부흥은 부인할 수 없다. 이것은 단지 시작에 불과할 뿐이다. ‘폭력’과 ‘파괴’에 기독교인들이 대처하는 방법 5가지
세계 곳곳에 일어나는 이슬람 테러 공격으로 죽어가는 이들과 홍수나 화재와 같은 자연 재해로 상실의 아픔을 겪고 있는 이들이 늘어만 가고 있다. 이처럼 늘어만 가는 '폭력'과 '파괴'에 대해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 [이민규 칼럼] 하나님의 유기와 은혜
죽음이란 인간의 치명적 한계를 의연하게 극복할 수 있을까? 죽음은 태어남과 동시에 시작되는 변치 않는 인간의 운명이며, 치명적 한계이다. 성경은 죽음을 죄의 결과라고 말한다. 이 세상에서 아무리 의인으로 살아도 그는 반… 겸손과 순종의 신앙인격(베드로전서 5:1-6)
본문에서 베드로는 장로중의 하나라고 설명하면서도 모든 다른 장로들에게도 자기가 경험한 사실을 바탕으로 그 장로들이 절대로 교만하거나 어떤 주장하는 자세를 취하려 하지 말고 겸손히 섬김의 자세로 양 무리의 본이 되… [강준민 칼럼] 따뜻한 마음을 가꾸는 지혜
지난 월요일에 한동대학교 장순흥 총장님을 만났습니다. 장 총장님께서 대화중에 “내가 만약 목회를 한다면 따뜻한 교회를 세우고 싶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청년 시절의 교회 생활을 반추하면서 차가운 교회보다 따… [민종기 칼럼] 저주 받은 자는 흑인이 아니다
훌러신학교 강의실에서 구약개론 수업시간에 벌어진 일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한 강당에서 백인교수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창세기 9장 18절 이하의 “함의 저주”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는 중에, 키가 큰 흑인 학생… [조덕영 칼럼]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은 엘리야
"장마철이라 엘리야 선지자의 이야기가 생각나 적습니다. 엘리야가 갈멜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의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기도드리는 일 노년기의 성적 본능과 사회적 편견, 그리고 성적 갈등
노년기의 성에 대한 문제는 우리의 관심 밖에 있었다고 보아야 한다. 그러던 것이 노인의 성에 대한 영화가 제작되거나 사회적인 문제로 부각됨에 따라 TV 뉴 [이정근 칼럼] 운전실력이 목회실력
교회에서 자동차 운전 세미나를 연 적이 있었다. 생활교육의 하나였다. 이민 일세대들에게는 자동차 운전이 성공적 이민생활의 필수요건이었다. 미국이민생활의 첫 걸음은 누구나 운전면허를 얻는 것 아닌가. 교통사고 때문에 … 맥아더 장군의 신앙은 어떠했을까?
맥아더 장군(Douglas, MacArthur, 1880/1/26 ~ 1964/4/5)은 미국의 극동 사령관으로서 6.25 동란에 참전해 큰 공을 세웠다. 경건한 그리스도인인 그는 최 일선에서 전쟁을 치르면서도 하루에 한 장씩 성경을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