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진의 기호와 해석 11] 무엇이 좀비(Zombie)의 기원인가, 영화 <부산행>
2016년 첫 1천 만 관객 돌파 영화, 공유·마동석·정유미 주연의 <부산행>에 대한 이영진 교수님의 리뷰입니다. 이 영화는 '좀비물'로는 드물게 흥행에 성공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영화를 
[새라 김 칼럼] 인간-동물 합성 연구?
미 연방정부의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NIH)이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줄기세포(스템 셀) 연구에서 제시했던 “인간–동물 합성 propose”가 올해 다시 제안됐다. 이번에는 시민들의 큰 반대가 없을 경우 연구를 위한 예… 
[정우성 칼럼] 흙바닥에 임한 하나님 나라
요즘은 ‘잘 먹고 잘 사는 비법’에 전 세계가 관심이 많다.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오래살까? 병에 안 걸리는 비결은 무엇일까? 더 좋은 음식, 더 좋은 환경, 더 좋은 물건을 소유하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는 것처럼 편안함과 부… 
구령(救靈)의 산고(마태복음 27:45~54)
예수님은 제 육시로부터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그 당시 유대나라의 시간은 해 뜨는 시간을 한시로 했기 때문에 아침 여섯시에 해가 뜹니다. 여기서 육시라는 것은 해 뜨는 시간에 여섯 시간을 더하여 계산하면 정오, 낮12시가 … 
[이동규 칼럼] 피 비린내
피 비린내를 맡아 보셨나요? 정말 피 비린내는 맡기도 힘들고 보기만 해도 소름끼치고 토할려고까지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수 많은 피 비린내가 났습니다. 
노년의 죽음 준비, 각 종교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
인생의 발달에서 최후의 부분에 있는 노년기는 죽음이라는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노인에게 죽음의 문제는 최후에 직면해야 할 문제이면서도 심리적으로 다양한 문제를 파생시키는 측면이 있다. 노 
[이기범 칼럼]어떤 사람이 리더가 되어야 할까?
미국은 올 해 2016년 11월 8일, 화요일에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이목이 미국의대통령 선거를 주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한민국은 내년 2017년 12월 20일에 제19대 대통령을선 
[권 준 목사의 아침편지]대장 되신 예수님의 명령을 따라 . . .
벌써 8월의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8월은 광복절이 있는 달입니다. 미국에서 태어나 자란 세대들과 타 민족에게는 큰 의미가 없는 날일 수 있지만 한국에서 태어나고 일제시대와 전쟁을 경험한 세 
[한수희 칼럼] 자기 이해의 힘 (1)- 나는 실제로 누구인가?
어린 시절 잡지책을 뒤적이다 자신의 성격 유형이나 연애 타입을 알아보는 문항들에 Y(예스) 혹은 N(노)으로 답하며 화살표를 따라 마지막 답이 나올 때까지 부지런히 좇아가 보곤 했던 일은 필자만의 경험은 아닐 것이다. 그 답… 
[김한요 칼럼] 파리도 반가울 때가 있습니다
아내랑 같이 차를 타고 달리는 중이었습니다. 갑자기 아내가 “어머나, 차에 파리가 들어왔다.” 하며 잡으라고 야단입니다. 신혼 때 집안에 들어온 파리로 놀라는 아내 때문에 저는 더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이후 집안에 … 
[강준민 칼럼] 상처의 신비
산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사랑은 관계 속에서 이루어집니다. 혼자서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누군가를 사랑하고, 누군가로부터 사랑을 받습니다. 사랑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하는 것입니다. 
[민종기 칼럼] 인류는 한 혈통, 노아의 후손
창세기 10장은 노아의 후손 70여명의 이름이 수록된 족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족보는 지상에 흩어진 모든 인류가 노아의 아들 셈과 함과 야벳으로 구성된 한 혈통이라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모든 인류는 그러므로 노아의 후… 
[이요나 칼럼] 죽음 앞둔 김유복 형제 앞에서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요일 5:13)". 지난 화요일 효드림요양원 원장님으로부터 요양 중인 김유복 형제가 위독하다는 전화가 왔다. … 
[모랑살 칼럼] 크리스천의 음란 범죄와 성경적 근본 대책
매번 성관련 범죄 사건이 터질 때마다 근본 대책을 세워야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곤 합니다. 하지만 이제까지 근본적인 해결 대책이 세워진 적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근본 대책은 애초에 불가능한 것일까요? 
[김병태 칼럼] 리우에서 본 인생 드라마
세상에 만만한 일이 하나도 없다. 피 터지게 뛰고 달리고 싸워도 쉽지 않다. 그래서 차창 가로 보이는 사람들의 얼굴을 보면 지쳐 있는 걸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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