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회 목사의 삶과 리더십 11] 섬김
서양세계에서 인간의 평등은 지극이 당연한 전제이다. 그러나 동양의 정서는 인간의 평등보다 피라미드적 구조의 계급의식이 지배하고 있다. 이런 사고의 패턴은 언어사용에도 극명하게 들어난다. [이민규 칼럼] 감정이 사실이다
저도 미국 학생 학부모 중 한 사람으로서 제 자녀 학교에서 가르치는 성교육 커리큘럼 교육을 얼마 전 받았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직접 교육 내용을 보니 마음이 참으로 참담했습니다. [성종근 칼럼] 여호와 닛시: 여호와 내 승리의 기
기도가 영적 전쟁의 최선이며 최고 능력인 것을 사탄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생활, 종교적 봉사 열심히 하면서도 기도하지 못하게 막습니다. 내 열심, 내 생각을 바쁘게 만듭니다.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저는 복 받은 사람입니다!
새벽의 쌀쌀한 공기를 가르며 특별 새벽기도를 드리는 한 주였습니다. 저에게는 말씀을 나누고 사랑하는 성도들과 함께 기도하며 성령의 임재를 충만하게 느끼는 한 주였습니다. 형제와 제가 기도함으로 이 세상이 바뀌고 선교… [멕시코에서 온 편지] 5년 동안 가장 힘들었던건 언어나 문화, 음식이 아니라...
지난 1월 26일과 27일 1박 2일 동안 엘센대로대라크루스 교회에서 진행되었던 제1회 알레그리아 청소년 겨울수련회가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감사함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겨울수련회에는 알레그리아 선교회와 동역하는 현… 트랜스젠더 논쟁에 대해 신자가 알아야 할 5가지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가 ‘트랜스젠더 논쟁에 대해 모든 기독교인이 알아야 할 5가지’라는 칼럼을 소개했다. 이 글을 쓴 앤드루 워커는 미국 남침례교 산하 윤리종교자유위원회 정책 연구 책임자이다. 다음은 칼럼의 요약.… [사설] 하나님을 부정하는 목사의 자기 부정
'동성애 찬동' 혐의로 출교를 선고받은 이동환 목사의 항소를 지난 4일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총회재판위원회가 기각했다. 이로써 이 목사의 '출교'가 확정됐다. 이 목사는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함으로써 교단 … [생명의 전화 선교보고서 ] 전화상담을 통해 나타난 동포들의 애환
생명의전화의 탄생은 실의와 고민 끝에 자살 직전에 걸려온 한통의 전화 때문이였습니다. 한 목사가 심야에 경청한 전화의 메아리가 온 세계에 퍼져서 생명의 절규를 진지하게 듣고 질의하게 됐다는 것은 '천하보다 귀한 생명'… [김한요 칼럼] 삶의 만족도
매년 통계청에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대상으로 ‘국민 삶의 질’을 발표합니다. 2023년도 대한 통계를 지난 22일 발표했는데, OECD 38개국 중 대한민국이 35위를 하면서 하위권에 머물러 있음을 보았습니다. 우리나라보다 … [구봉주 칼럼] Next Generation 다음세대
우리 감사한인교회는 교육부서를 차세대, 즉 다음 세대 교육위원회라고 부릅니다. 올해는 그냥 교육부서였는데 이름을 차세대라고 바꾸었습니다. 왜냐하면, 자녀들은 늘 자녀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언젠가는 기성세대가 그들… [강단과 영혼을 살찌우는 신앙 명시 산책] 죽음아! 뽐내지 말라! - 존 던
죽음이여, 뽐내지 말라, 어떤 사람들 그대를 강하고 무섭다 하지만 실은 그렇지 않아. 그대가 쓰러뜨렸다고 생각하는 그들은 죽은 것 아니라네. [진유철 칼럼] 하나님은 준비된 그릇만큼 채우신다
성경에는 많은 기적이 나옵니다. 그런데 기적의 역사에서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모든 기적들이 누구의 능력이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모세의 능력도 아니고 엘리야나 엘리사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이었습니다. … [강준민 칼럼] 시작한 것을 끝까지 완수하는 지혜
일꾼은 일을 잘해야 합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왜” 일하는지를 압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자신이 하는 일에 의미를 부여할 줄 압니다. 단순히 돈만 벌기 위해 일하는 사람은 일의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 [성경필사 장학생 소감문]성경 필사가 준 축복
처음 미국에 와서 힘들어서 하나님께 기도한 적이 있다. 나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면 성경을 읽겠다고 맹세했다. 하나님을 안 지가 얼마 안 되었기에 겁도 없이 하나님께 약속해버린 것이었다. 우여곡절 끝에 나는 주님과의 약… [사설] 동성애 이슈에 발목 잡힌 미국 감리교회
동성애 문제로 분열의 여진이 계속되고 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곤경에 처한 모습이다. 최근 몇 년 동안 7천여 교회가 이탈하면서 재정 여력도 함께 추락해 전 세계 감리교단을 대표해온 지위마저 흔들릴 정도다. 미국 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