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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코마 반석장로교회 성종근 목사

    [성종근 칼럼]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 묵상 28 (문 79-81)

    탐심은 우상숭배와 같습니다. 욕심은 무덤과 같이 그 입이 한없이 크기에 만족하지 않습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것과 정 반대의 삶인 이웃의 것을 탐내고 가정을 불화하게 만드는 탐심은 우리 모두에게 순간순간 어려움에 닥칠 …
  • 시애틀 형제교회 권준 목사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전신 갑주를 입고 전진!

    8월에 들어 왔습니다. 지난 주말을 뉴욕에 서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뉴욕 "할렐루야 복음화 대회" 를 섬기며 많은 생각을 하였 던 한 주였습니다. 그 많은 생각과 묵상들 은 훗날 정리가 되면 나눌 기회가 있을 것 입니다. 하나님…
  • 훼더럴웨이중앙장로교회 장홍석 목사

    [장홍석 칼럼] 먹을 게 따로 있습니다

    지난 월요일은 제 생일이었습니다. 올해로 쉰여덟이 되었습니다. 해가 두 번만 지나면 저도 환갑이 됩니다. 어떤 분들은 환갑이 뭐 별거냐고, 아직도 창창할 때라고 하시지만 생각해보면 그렇지 않은 것입니다. 불과 얼마 전까…
  • 신사참배 85년과 31가지 회개기도

    4차 글로벌복음통일선교컨퍼런스 개최 안내 기획 연재 #2

    11) 찬송가에서 하나님을 높이는 “왕, 대왕, 만백성, 백성, 임금, 구주, 구세주, 만유의 주재, 다스리시네”와 같은 가사를 천황제 이데올로기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삭제하고 일본 천황을 높이는 내용으로 개사한 죄악을 회개합…
  • 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 원로목사)

    이사야와 국제정치: 목민신학의 외연 확보를 위한 소론(2)

    히스기야는 아하스가 죽은 후 715년부터 단독 통치를 시작하여 687년에 이르기까지 29년 동안을 통치하였다. 아버지와의 공동통치 기간 동안 앗시리아의 왕은 디글랏빌레셀 3세, 살만에셀 5세, 사르곤 2세였으며, 705년 사르곤 2세…
  • 신동만 장로

    한민족 비상(飛上)의 원천, 성경(聖經) (5)

    우리는 마태복음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구약의 성부 하나님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실체로 우리 삶 속에 깊이 들어오신 것임을 알아야 한다. 예수님은 인류를 향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 즉 십자가 사랑의 본체시며 육신의 모…
  • 성경과 설교자

    목회자의 심리적 불안, 그 이유와 대안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샘 레이너 목사가 쓴 ‘목회자들이 불안해하는 10가지 이유 및 극복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들은 다양한 이유로 불안을 경험한다. 샘 레이너는 기독교 전문 리소스 기관인 ‘처치…
  • 신성욱 교수

    목숨 걸고 기도하라

    일본 전통 악기인 샤미센의 최고 명인에 관한 얘기를 읽었다. 주인공은 태어날 때부터 앞을 보지 못하는 맹인이었다. 샤미센을 연주하고 음식 동냥으로 연명(延命)하면서 샤미센 연주의 최고수가 된 것이다. 그녀의 모토는 "목…
  • 이명진 원장(명이비인후과, 의사평론가,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직전 소장).

    [이명진 칼럼] 고부 간 동성애 막장 드라마, 패륜적 상업주의

    윤리와 도덕을 상실한 행동을 하는 인간을 패륜아라고 한다. '짐승 같다' 또는 '짐승만도 못하다'는 표현을 한다. 인간에게는 금기영역이 있다. 금기영역을 넘어서는 행동을 금지시키고 때로 벌을 가하는 것은 인간의 존엄성과 …
  • 타코마 반석장로교회 성종근 목사

    [성종근 칼럼]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 묵상 27 (문 76-78)

    사단은 거짓말의 아비입니다. 진리가 그 속에 없기에 거짓을 만들고 진리를 왜곡하고 미혹합니다. 사단에 속한 자는 거짓을 크게 관계하지 않습니다. 내 이익이 되면 거짓말을 더해서라도 가장합니다.
  • 시애틀 형제교회 권준 목사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뉴욕 복음화 대회를 섬기며

    미국의 심장이라 여겨지는 뉴욕시에 와 있습니다. 지난주 방문했던 뉴저지와는 강 하나 건너는 거리에 있는 곳이지만 시애틀에서 해야 할 일들이 있어 다시 갔다가 주말에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섬기는 '2023 할렐루야…
  • 훼더럴웨이중앙장로교회 장홍석 목사

    [장홍석 칼럼]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사는 곳이 달라도, 함께 부르고 있으면 우리가 누구인지를 기억나게 해주는 노래가 있습니다. 피부 색깔이 달라도, 함께 부르고 있으면 우리의 뿌리가 어디로부터 인지를 기…
  • 훼드럴웨이제일장로교회 이민규 목사

    [이민규 칼럼] 기도하면 행복합니다

    휴가 기간에 새벽기도를 못 드리다가 복귀해서 새벽예배를 드리니 너무나 좋습니다. 무엇보다 함께 앉아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시간이 제 영혼의 기쁨입니다. 물론 몸은 좀 피곤하지만, 영혼이 살아나는 것을 경험하기 때문에 …
  • 주님의 영광교회 김병규 목사

    [김병규 칼럼] 자기 힘을 빼면 모든 것이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예언이란 말씀을 맡긴 은사라는 뜻을 가집니다. 설교와 말씀과 가르침의 은사입니다. 신약에 나오는 예언은 대부분 설교로 바꾸면 됩니다. 그래서 예언 은사의 3요소는 말씀과 현실과 아픔입니다, 이를 위해 말씀에 정통해야 합…
  • 방승호 박사

    [방승호 박사 칼럼] 욥기에 나오는 부자와 나사로

    욥기는 성경에서 어려운 책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욥기를 즐겨 읽지 않습니다. 제가 신학교에 있을 때 욥에 관한 구약 최고의 학자가 있었습니다. 수업은 분명히 최고였을 것입니다. 또한 그녀의 욥기 과정을 듣는 것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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