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형제는 저의 감사입니다
11월에도 햇빛을 볼 수 있는 것이 감사한 한 주였습니다. 한국에서 온 지 이제 1 주가 되어서 아직도 시차가 힘들고 몸도 피곤하지만, 아침마다 맞는 상쾌한 공기와 햇빛이 저의 몸과 마음을 기쁘게 합니다. 영원한 아버지 집에 … [장홍석 칼럼] 벼랑 끝에서도 감사하는 사람들
지난 2월에 발발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전쟁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점령하고 있던 주요 도시에서 러시아 군이 퇴각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10일에도 러시아 군이… 일일이 대응하는 목회 방식, 무엇이 문제일까?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샘 레이너 목사가 쓴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를 향한 끊임없는 긴급 상황을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긴급한 문제에 모든 관심을 쏟는다면 당신은 반응형 리더가 된다. 작은 신호탄은 항상 있… [장재효 목회 칼럼] 달란트 결산의 교훈
본문은 예수님이 하늘나라에 가셨다가 재림 하실 때에 모든 믿는다는 사람들과 신앙생활의 성과에 대한 결산을 보시게 될 때 일어나게 될 상황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세 사람을 세 가지 유형으로 설명을 하시면서 한 사람에… [구봉주 칼럼] 감사훈련
서아프리카에 맛지라는 부족이 있다고 합니다. 이 부족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은혜를 입었을 때, "감사합니다"라는 말 대신 "내 머리가 흙 속에 있습니다"라는 표현을 쓴다고 합니다. 이 표현은 "당신이 베풀어 주신 은혜 때문에 … [진유철 칼럼] 잃어버린 후가 아니라 있을 때 감사하라
한 사람의 삶이 어떤 삶인가는 그가 무엇을 가치 있게 여기는 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어리석음은 내 곁에 소중한 것들이 있을 때는 가치를 모르다가 잃어버린 후에서야 가치를 깨닫고 후회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건… ‘대통령 전용기 추락’ 기원 성공회·가톨릭 신부? 이런 성직자가 있다니
출애굽기 23장에 나오는 말씀을 요약하면, 사회 정의와 복지에 대한 법규입니다. 사회 정의를 추구하는 일은 개인의 올바른 도덕과 공정한 처신을 기초로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회복지를 구현해 나가는 일은 경제적 고통과… 2022 추수감사주일, 추수감사절 유래는 400년 전 청교도
2022년 11월 20일은 국내 대부분의 교회가 추수감사절(주일)로 지킨다. 추수감사절의 유래는 간접적으로는 신구약 성경, 직접적으로는 청교도들의 '미국 이주'이다. 추수감사주일의 직접적이고 근대적 유래는 북미 대륙을 개… [강태광 목사의 기독교 문학 산책] 셰익스피어의 "겨울 이야기"
시칠리아 레온테스 왕은 왕비 헤르미오네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레온테스 왕은 현실에 만족했습니다. 현숙한 왕비 헤르미오네는 남편이자 국왕인 레온테스를 존경하며 사랑했습니다. 레온테스도 아내인 왕비 헤르미오네를 … 트라우마 치유를 위한 5가지 성경적 지침
미국의 기독교인 임상사회복지사 마크 M. 맥니어(Mark M. McNear) 박사가 ‘트라우마 경험에 대한 5가지 교훈’이란 제목의 칼럼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했다. 맥니어는 칼럼에서 “어린 시절 나는 가족의 집에서 자라면서 엄… [사설] 누구를 향한 '저주'인가
성공회 김규돈 신부가 SNS에 "윤석열 대통령의 전용기가 추락하길 바라마지 않는다"는 글을 올렸다. 파문이 일자 김 신부가 속한 대한성공회 대전교구는 그의 사제직을 박탈했다. 윤 대통령 부부가 비행기에서 추락하는 합성 사… 크리스천이 칭의에 대해 알아야 할 5가지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칼럼니스트인 윌리엄 C 갓프리 목사가 쓴 ‘칭의에 대해 알아야 할 5가지’를 최근 소개했다. 첫째, 우리는 이 교리의 놀라운 위로를 알아야 한다. 칭의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필요한 … 美 기독대학 총장 “복음주의 청년들, 반유대주의 경계해야”
미국의 한 기독교 대학의 총장이 ‘젊은 복음주의자들이여,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증오에 빠지지 말라’는 제목의 칼럼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했다. 콜로라도 크리스천 대학교 총장인 도날드 스위트닝은 15일 칼럼에서 … [장재효 목회 칼럼] 남은 자에 의한 회복의 섭리
베들레헴에 흉년이 들어 곤란하게 된 것은 죄 값의 징계였는데 회개하도록 채찍질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고 엘리멜렉은 아내 나오미와 말론 기룐 두 아들을 데리고 재산을 정리한 재물을 가지고 하나님의 징계를 피하여 … [구봉주 칼럼] Well-dying 잘 죽음
젊은 목회자여서 그런지, 주위에 연세 있으신 장로님, 집사님, 권사님들로부터 "목사님, 아직 한창이십니다"라는 말씀을 자주 듣습니다. 맞습니다. 저는 아직 한창입니다. 그러나, 저는 종종 연세 있으신 성도님들과 이런 저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