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stats
  • [사설] '총알받이' 신세 된 북한군 구출에 힘써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러시아군을 지원하기 위해 북한이 군인 1만2천 명을 파병한 사실을 부인하던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파병의 구체적인 증거가 속속 드러나자 "우리가 무엇을 하든 우리가 알아서 할 일"이라고 했다. 북…
  • 그렉 로리 목사

    그렉 로리 목사 "영적 싸움은 이미 시작되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 단체인 하베스트(https://harvest.org) 설립자이자 목사로 활동하고 있는 그렉 로리 목사의 기고글인 '영적 싸움은 이미 시작되었다'(Understanding your spiritual battle has al…
  • 작곡 구조 도표

    [윤임상 교수의 교회음악 이야기] 현대 예배자들을 위한 고전음악의 재 발견(5)

    브람스의 레퀴엠이 특별한 것은 그가 철저한 루터란 신학적 배경을 기초로 해서 12년의 노력 끝에 창조된 작품이기에 더 각별하게 다가오게 된다. 그는 바흐와 마찬가지로 루터란 신자로서 루터 바이블과 신학에 많이 심취되어 …
  • 김인수 목사(전 미주장신대 총장)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한국의 첫 선거

    “우리가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너희에게 보내기를 만장일치로 결정하였노라.” (사도행전 15:26) 미국의 대통령 선거가 한 주간(2024.10.29.) 남은 시점에 한국의 첫 선거에 대해 살펴 봅시다. 근대 민주주의의 기초는 1…
  • 미국 선거 투표

    "성경, 시민 참여에 대한 지침 제공"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기독교간호부 정부정책국(Government & Policy Affairs at Christian Care Ministry)의 린지 스윈들 국장의 기고글인 '성경은 시민 참여에 대한 명확한 지침을 제공한다'(The Bible offers clear guidance on civic engagement)를 27일…
  • 1

    [멕시코에서 온 편지] 아이들이 성경동화 콘텐츠를 너무 재미있어합니다

    안녕하세요? 멕시코 알레그리아 선교회 이주혁 선교사 입니다. 여호와이레의 하나님께서 알레그리아 선교회 안에 부어주신 놀라운 은혜들 가운데 가장 큰 축복은 에멜리아 선교사님과 호수애 선교사님을 저희들의 동역자로 세…
  • 정태회 목사

    [정태회 목사의 삶과 리더십 43] 우선순위

    오래 전 1부 예배에서 설교를 마치고 2부 예배가 시작되기 전에 나는 내가 다니는 교회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쉬고 있었다. 그때 커피를 마시러 온 교인 한 사람이 나에게 다가와 이렇게 말을 건네었다.
  • 훼드럴웨이제일장로교회 이민규 목사

    [이민규 칼럼] 나라를 위한 기도

    오늘은 마틴 루터를 통해 종교개혁이 이루어진 지 507주년이 되는 종교개혁 주일입니다. 하지만, 모국은 종교 개혁 주일을 교회가 아닌 광화문에서 어제 드렸습니다. 왜냐하면 차별금지법을 막기 위한 개신교 전체의 요구를 종…
  • 시애틀 지구촌교회 김성수 목사

    [김성수 칼럼] 상처, 희망을 향한 디딤돌

    저는 상처를 잘 받습니다. 특히 말로 인한 상처가 큰 데, 한 가지를 꼽으라면 미국에 와서 첫 한인교회에서 사역하다 받은 상처입니다. 저는 찬양대 지휘를 맡기로 하고 미국에 왔습니다.
  • 타코마 반석장로교회 성종근 목사

    [성종근 칼럼] 그리스도의 동역자

    살다 보니 점점 함께 하는 사람들이 더 그립습니다. 더욱이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몸 된 교회를 섬기는 성도님은 세상 그 무엇과 바꿀 수 없는 하나님 나라의 가족이며 동역자입니다.
  • 시애틀 형제교회 권준 목사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지혜롭고 성실하게

    집으로 돌아와 보내는 한 주가 마음과 몸을 편안하게 하는 기간이었습니다. 지금도 시차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어렵고 자는 중간에 깨었을 때 내가 지금 어느 도시에 와 있는가 다시 생각해야 하는 기간이지만 집에 와 …
  • 김경재 박사

    왜 한강 문학은 한국신학을 부끄럽게 하는가?

    우리 사회와 겨레가, 아니 말 없는 지구촌의 수많은 억압받던 사람들이 얼마나 목마르게 기다리던 메시지였던가? 작가 한강이 그의 작품 「채식주의자」,「작별하지 않는다」,「소년이 온다」 등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노벨문…
  • ▲조셉 마테라 목사.

    "기독교 신앙에 중립적인 전제 존재하지 않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저명한 작가이자 신학자인 조셉 마테라 목사의 기고글인 ''중립적인' 추정은 없는가? 기독교 신앙에 찬성하거나 반대하거나'(No 'neutral' assumptions? Either for or against Christian faith)를 22일 게재했다. 조셉…
  • 김인수 목사(전 미주장신대 총장)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존엄사(尊嚴死)와 안락사(安樂死)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이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시편 90:10) 세상에 태어난 모든 생물은 언젠가 죽습니다. 인간도 물론 예외는 아닙니다. 사람은 언…
  • 평양신학교 본관

    예수와 함께 조선을 걷다 (12)

    백종근 목사의 저서 『예수와 함께 조선을 걷다』는 1896년 남장로교 선교사로 조선에 파송되어 전주와 군산 그리고 목포를 비롯한 호남지역에서 평생을 보내며 이 지역의 유무형의 선교 인프라를 깔아 호남선교의 토대를 마련…
Real Time Analytics
Web Analy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