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北 군사분계선 요새화, 우린 거꾸로 가나
북한이 지난 2년간 비무장지대(DMZ) 인근에 동일한 형태를 갖춘 최소 21개 건물을 건설한 정황이 포착됐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이 건물이 이동식 발사차량이나 다연장로켓 발사 체계, 즉 방사포의… 
[제이 팍 칼럼] 도레미 파솔라시도
사실, 주변 사람들로부터 목소리가 참 좋다는 과분한 칭찬을 자주 듣는 편이다. 조금 겸손하지 못한 고백일지 모르겠으나, 가끔은 그 당연한 칭찬을 듣지 못하면 은근히 서운한 마음이 들어 혼자 멋쩍은 웃음을 지을 때가 있… 
[제이 팍 칼럼] 오늘도 나는 소망의 사과나무를 심는다
“내일 세상의 종말이 온다 해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오랫동안 내 마음속에 깊이 머물러 있는 말이다. 이 문장에서 누구의 말인가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안에 품어진 삶의 태도일 터다. 주님이 부르시… 
[이훈구 장로 칼럼] 하늘에서 내린 양식, 생명을 책임지시는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을 떠나 광야로 들어갔다. 자유를 얻었지만, 동시에 아무것도 없는 환경 속으로 들어간 것이다. 광야는 사람의 힘으로 살아가기 어려운 곳이었다. 먹을 것도 없고, 물도 부족한 척박한 땅이었다. 시간이 지… 
[이상명의 광장과 골방 11] 같은 예배당, 다른 현실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가장 멀리 있다. 주일 예배 후 친교실, 같은 식탁에 둘러앉은 성도들이 저마다 고개를 숙이고 있다. 기도가 아니다. 각자의 화면 속으로 들어가 있는 것이다. 몸은 한자리에 모였지만 마음은 저마다 다…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아직 두드려 보지 않은 문이 남아 있습니다
이번 주간에 독일 시인 라이너 쿤체의 짧은 시를 만났습니다. 시의 제목은 조금 충격적입니다. 《자살》입니다. “모든 문 가운데 마지막 문. 그러나 아직 모든 문을 다 두드려 보지는 않았다.” 불과 몇 줄밖에 되지 않는 시입… 
내 뜻이 아닌 아버지의 뜻대로: 고난 속에서 발견한 진정한 기도의 본질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말론 드 블라시오 작가의 기고글인 '하나님은 왜 우리가 드리는 모든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실까?'(Why doesn't God answer all of our prayers?)를 7월 15일 게재했다. 블라시오 작가는 문화 옹호자, 기독교 작가, 그… 
"당신의 교회가 건강하지 못한 이유는 단 한 가지입니다"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처치 앤서즈(Church Answers)의 회장이자 플로리다주 웨스트 브래든턴 침례교회의 담임인 샘 레이너 목사의 칼럼을 '당신의 교회가 건강하지 못한 이유는 단 한 가지입니다.(Your church is unhealthy for one … 
[강태광 칼럼] C.S 루이스에게 배우는 그리스도인 처신
최근 어느 모임에서 존경하는 장로님과 대화를 나눴다. 장로님께서는 최근 섬기는 단체 상황과 자기 선택 이유를 설명하셨다. 요약하면 진로를 수정하게 되었고 신뢰하기 어렵고 신앙적으로 함께 할 수 없는 사람과는 단절을 … 
[신성욱 교수 칼럼]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이야기
[1] 나는 러시아의 대문호 레오 톨스토이(Leo Tolstoy)의 한 문장을 무척 아끼고 사랑한다.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All great literature is one of two stories: a man goes on a journey or a stranger comes to town.” 번역하면, “모든 위대한 문학은 결국… 
[신성욱 교수 칼럼] 레아를 기억하라
[1] 연예인들이나 유명한 이들이 우울증에 빠지거나 자살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이유가 뭘까?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다가 관심의 대상에서 점점 줄어들거나, 아니면 자기보다 더 뛰어난 다른 사람이 나타나 인기의 대상에서 제…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조선인과 오랑캐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갈라디아서 3장 28절) 필자가 어렸을 때, 6.25사변이 났는데, 그 때, “무찌르자 오랑캐 몇 백만이냐...”라는 노래를… 
무신론자 사회주의자들이 성경에서 발견한 뜻밖의 지혜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제프 파운틴 작가의 기고글인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발견한 지혜'(Wisdom from an unexpected source) 7월 14일 게재했다. 제프 파운틴 작가는 슈만 유럽 연구 센터(Schuman Centre for European Studies)의 창… 
[신성욱 교수 칼럼] 나는야 행복한 사람
[1] 어제 저녁, 토론토에서 잠시 한국을 방문한 아우 목사와 안양에 위치한 열린교회 담임 목사를 만나 식사하면서 길게 교제를 가진 적이 있다. ‘열린교회에 부임한지 몇 년 되었느냐’고 물었더니 ‘3년이 되었다’고 했다. … 
[신성욱 교수 칼럼] 인생의 향방을 결정하는 요인
[1] 올해는 후임 담임 목사를 찾는 교회가 어느 때보다 유독 많았던 해였던 것 같다. 전임 목사들이 하필 올해에 다수 은퇴하다 보니 마음에 드는 후임 목사를 청빙하느라 각 교회들이 애를 먹어왔다. 영적 지도자를 구하는 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