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러시아 잇따른 대규모 테러, 기도 요청돼
러시아 모스크바 공항에서 발생한 자살 폭탄 테러로 인해 세계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현지 한인들과 교회, 선교지를 안전을 위한 기도가 요청되고 있다. [기자수첩]교회 성숙으로 인도하는 길
올해 교회의 화두는 성장이 아니라 성숙이다. 이것은 워싱턴주 지역 교회연합회 신년 하례와 신년축복성회 등에서도 강조된 것으로, 이제는 교회가 성장을 넘어 성숙으로 도약해야 할 때라는 점은 한국교회와 미주 한인교회가 … 타코마 새생명교회 북한어린이 돕기 저금통 전달
타코마 새생명교회(담임 임규영 목사)는 지난 9일 북한선교기관인 샘 의료복지재단(본부장 박상원 목사)에서 나눠준 저금통에 총 1천5백2십3달러93센트를 모아 전달했다. 포도나무교회 중독회복프로그램
포도나무교회(담임 최모세 목사)는 오는 2월 3일(목) 부터 13주간 매주 목요일에 "BETTER THAN WINE"이란 중독회복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혼 한 사람도 안수집사가 될 수 있을까요?
저는 수년 전에 남편의 외도로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었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신앙으로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교회 직분자를 새로 임명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부족한 저에게도 교회의 … 기하성, 3년만에 사실상 대통합
오랜 갈등으로 혼란스러웠던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가 안정을 되찾았다. 기하성 여의도순복음총회(총회장 이영훈 목사)와 기하성 서대문측(총회장 박성배 목사)은 24일 오산리최자실기도원에서 개최된 각자 임시총회에서 동… 시애틀지역 문인들 한국 도서관 "또또 사랑" 건축 위해 힘 모아
지난 16일 서북미 문인협회 심갑섭 회장은 린우드 베다니교회에서 자산의 첫 시집 ‘어느 시인의 팡세’(프리윌 刊)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출판기념회에는 서북미 문인들과 축하객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시… 아버지의 집 개원 축하예배 드려
지난 23일 훼드럴웨이 아버지의 집은 이사콰 주님의 교회와의 통합 개원 축하예배가 드렸다. 앞으로 공식 이름은 아버지의 집으로 정하고 대표는 장동희 목사가 맡게 됐다. 시애틀 밀알 신임 이사장 장윤기 목사 취임
시애틀 밀알선교단(단장 장영준 목사) 이사장 이취임예배가 지난 23일 시애틀 연합장로교회(담임 장윤기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시애틀 밀알 2대 이사장으로는 장윤기 목사가 취임했다. 이날 이 취임예배 축하를 위해 정택정 미… 변화되기 싫다면 성장도 기대하지 말라
미국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한인 2세 목회자, 그는 1930년 대에 세워진 시애틀 ‘리틀처치온더프래리’를 담임하고 있다.그는 현 교회에 부임하기 전 트리니티장로교회를 담임하면서 60명 남짓 되던 교회를 400여명으로 성장시키… 시애틀순복음교회 신년축복성회
시애틀순복음교회(담임 강태욱 목사)는 오는 1월 31일(월) 부터 2월 2일(수)까지 신년축복성회를 개최한다. 강사로는 본국 인천 새소망교회 김영남 목사가 나선다. 원호 목사의 로마서 강해 [79]
둘째로 화평의 일과 덕을 세우는 일에 힘쓰라고 합니다. 이것은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적극적인 방법입니다. 19절을 보겠습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 여기에서 '화평의 일'이란 다름 아… [김병규 칼럼]나의 약한 부분을 사랑해야 합니다.
어떤 목사님이 차를 운전하여 부흥회를 인도하러 어느 낯선 도시에 갔습니다. 그런데 교회 근처에서 길을 잃어버린 목사님이 지나가던 노인에게 길을 물었습니다. “저, 혹시 영광교회가 어딘지 아십니까? 여기서 제일 큰 교회… [김만식 컬럼]잠시 멈춰 생각하자
릭 워렌은 그리스도인들이 구원의 감격을 경험하고도 오래지 않아 기쁨도 감격도 시들해지고 방황하며 무기력하게 살고 있는 이유는 자신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이기범 칼럼]나의 약한 것들을 자랑합시다
『그만두고 싶은 목사, 그만둘 수 없는 목회(Before You Quit)』(Blaine Allen)라는 책에 보면, 이런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한 작은 중학교 교장 선생님에게 고민이 하나 있었습니다. 여학생들이 교내 화장실에서 립스틱을 바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