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stats

한국교회

  •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이찬수 목사, 분당우리교회 재신임 투표 통과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가 지난 주일인 20일 담임목사 재신임투표를 실시했다.27일 교회 측은 주보를 통해 "등록 교우 중 총 12,781명이 투표에 참여해 주셨고, 투표 결과 교회가 정한 재신임 기준(투표자의 2/3)을 초과하여…
  • "인재양성 없이는 하나님 나라 구현될 수 없어"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9월 30일 오후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 거문고C홀에서 '분당중앙교회 인재양성사역의 비전과 성과, 그리고 미래를 향한 과제'를 주제로 <제3회 9.30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 로제타 홀 선교사

    로제타 홀 선교사와 그가 남긴 일기 6권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여기 광대한 바다에 나와 함께 계시니, 저 낯선 땅에서도 함께해 주실 것을 믿는다(The dear Heavenly Father is with me here upon His mighty Ocean and He will surely be with me upon the other side, 1890년 9월 19일)."
  • 이대위의 두날개 정죄 시도 무산

    예장 합신 총회 둘째 날(23일) 오전, 초미의 관심사였던 (사)두날개선교회(대표 김성곤 목사, 이하 두날개) 건이 격론 끝에 기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합신측 이대위는 두날개에 대해 기존 교회를 부정하고 담임목사를 절대…
  • 예장합동 총회장 박무용 목사

    예장합동 박무용 총회장 "이슬람, 동성애 파고 넘어야"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제100회 총회장 박무용 목사가 22일 총회회관에서 열린 이·취임감사예배를 통해 "100회 총회장이 갖는 직무의 무게를 절감하고 있으며, 그 사명과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날 세미나에는 ‘시의성 있는 주제’를 다뤄서인지 많은 학생들이 참석해 관심을 보였다. ⓒ연구소 제공

    “동성애 문화, 종말적 현상이자 타락의 증거”

    서울신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박명수 교수)는 22일 '동성애는 자연적 질서인가? 성적지향에 대한 신학적 변증'을 주제로 서울신대 우석기념관 강당에서 제81회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 역사교과서 집필기준에 제외 된 기독교, 다시 포함시키기로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의 교육과정 및 집필기준에 불교, 천주교, 동학 심지어 정감록도 포함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기독교는 빠져 있는 것을 대처하기 위한 한국 교계의 활동이 탄력을 받고 있다.
  • 출판기념회 참석자들이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홀리라이프 제공

    “탈동성애 용기 주고자… 부끄러움 무릅썼다”

    대표적 탈동성애자인 이요나 목사(홀리라이프 대표)의 증언록 <리애마마 동성애 탈출> 출판기념회가 19일 오후 서울시청 이벤트홀에서 개최됐다. <리애마마 동성애 탈출>은 '셀프 인터뷰(Self-Interview)' 형식을 통해 자신의 과거를 …
  • "이대로라면 2050년 한국 무슬림 4백만, 개신교인보다 많아져"

    1988년 '한국의 이슬람화'가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신문에 처음 언급된 이후 한국 이슬람 인구는 꾸준히 증가해왔다. 1980년 국내 무슬림은 불과 2만 2,000여 명이었지만 30년이 지난 지금은 10배 이상 늘어 약 25만 명, 비공식적으로는…
  • "성서 구원관의 핵심, 그것은 '메시아적 구원관'이다"

    '구원'이란 무엇인가? 기독교인이라면 너무나도 자주 들었던 이 말을 설명해 보라면 일단 턱 막히는 성도들이 꽤 많을지도 모른다. "너의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라는(벧전3:15) 말…
  • 채영남 신임 총회장. ⓒ이대웅 기자

    통합 제100회기 채영남 총회장 취임사 전문

    오늘 저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0회기 총회장에 취임하게 되었습니다. 100년의 은혜에 감사하며, 100년의 대계를 품어야 할 영광스러운 책임을 맡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더불어 이 벅찬 소명을 1,500총대…
  • 양 교단 총회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통합, 영국 개혁교회와 협약 체결

    예장 통합 제100회 총회 셋째 날(16일) 오후 에큐메니칼위원회 보고 시간에는 영국 개혁교회와의 협약이 체결됐다. 통합 총회장 채영남 목사와 영국 개혁교회 총회장 데이비드 그로쉬밀러 목사는 협약서에 서명하고 이를 교환했…
  • 폐회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이대웅 기자

    통합 100회 총회 "하나님의 복 나누는 일에 충실한 통로 되자"

    예장 통합 제100회 총회가 4일간의 회무를 마치고 17일 오후 5시 35분경 폐회했다. 폐회예배에서 부총회장 이성희 목사의 기도 후, 총회장 채영남 목사는 '너는 복이 될지라(창 12:1-3)'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오늘 본문은 제가 네 번…
  • 장 합동 제100회 총회 감사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대구=김진영 기자

    합동 100회 총회 "잘못 청산하고 처음 사랑과 은혜 회복하자"

    예장 합동이 16일 저녁, 총회가 진행되고 있는 대구 반야월교회에서 제100회 총회 감사예배 및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먼저 1부 감사예배는 이승희 목사(서기)의 사회, 신신우 장로(부총회장)의 기도, 김동관 목사(회록서기)의 성경…
  • 고려측 총대들이 고신측 총대들의 박수를 받으며 입장하고 있다. 고신측은 고려측을 위해 총회 장소 앞자리를 비워 뒀다. ⓒ류재광 기자

    한국 고신-고려, 역사적 교단 통합... "함께 은혜 누리자"

    예장 고신과 고려가 마침내 역사적 교단 통합을 이뤘다. 약 40년 만에 총회 석상에서 마주한 형제 교단의 총대들은 서로를 힘껏 끌어안으며 하나됨을 축하했다. 눈시울을 붉히는 이들도 눈에 띄었다.
Real Time Analytics
Web Analy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