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동성혼이 당사자들만의 문제? 국민 기만하는 것”
'동성애·동성혼 문제, 어떻게 봐야 하나'를 주제로 한 토론회가 8일 오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기독교계가 아닌 일반 시민단체 바른사회시민회의와 자유와통일을향한변호사연대가 주최… “북한, 노동당 70주년 축하 전에 노동착취 그만둬야”
북한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맞는 10월 10일을 앞두고,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uman Rights Watch, 이하 HRW)가 "북한 정부는 기본적으로 노동권을 존중하고 있지 않고 있다"는 지적을 하고 나섰다. 북한 정부는 체계적이고 광범위한 “경제에 기여한 기독교, 경제 때문에 무너져”
'기독교, 미래사회를 향하여 말하다'를 주제로 한 국제학술대회가 8일 오후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명용) 세계교회협력센터 새문안홀에서 열렸다. 장신대 등이 주최한 이날 대회에서는 앤디 하트로프(Andy Hartropp, 영국 Oxf… 이슬람, 어떻게 포용하고 선교할 수 있을까
(사)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회장 박상은) 주최 '제14회 의료선교대회'가 8일(목)부터 10일(토)까지 분당 만나교회(담임 김병삼 목사)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선교대회는 요한복음 21장 22절에서 따온 "너는 나를 따르라!"(You! Follo… 고 방지일 목사 1주기… 아직도 우리 곁에
'녹스는 게 두렵지, 닳아 없어지는 건 두렵지 않다"며 한국 최고령 목회자로 103세까지 피의 복음을 전파하다 ‘탈북민 중심’ 통일 준비 운동의 허브 세운다
세이브엔케이 주최 '제200회 북한 구원 월요기도회'가 6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새 시대의 고신 창출하여 하나님나라 소망하자”
지난 9월 제65회 정기총회에서 역사적이고 아름다운 교단 통합을 이뤄 한국교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예장 고신과 고려가, 6일 낮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통합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감사예배에는 양측 목회자와 장로 및 교… ‘예장 합동의 강단 십자가 부착 금지’, 어떻게 볼 것인가
지난 9월 열렸던 예장 합동 제100회 총회에서는, 교회 강단에 십자가 부착을 금지한 과거 총회 결의를 재확인했다. 합동측은 이 같은 결의를 지난 1957년 제42회 총회에서 했고, 이번 총회 전에도 재론한 적은 있지만 번복한 적은 … 전주예수병원 의료선교사 중 마지막 생존자 별세
전주예수병원에서 봉사하며 한국 심장내과 영역을 개척한 선교사 데이비드 추(Dr. David Chu, 주보선) 박사가 지난 9월 30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콩코드 자택에서 향년 93세로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동성혼 합법화 국가, 근친혼·그룹혼·동물혼 주장까지..."
다수의 시민단체로 구성된 동성결혼합법화반대국민연합(공동대표 이용희)가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대법원 앞에서 '김조광수·김승환의 동성결혼 합법화 요구 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동성혼 합법화 반대를 강력 촉구… 김준곤 목사 6주기 맞아 '민족복음화의 꿈' 기념비 제막
한국대학생선교회(CCC)를 설립하고 30만 명의 대학생들을 민족과 세계 복음화에 헌신하게 했던, 민족복음화운동의 선구자 유성 김준곤 목사(1925-2009) 제6주기 추모식 및 '민족복음화의 꿈' 기념비 제막식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 "기독교 영성, 하나님나라 현재적 체험케 해"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주최한 제9회 해외 석학 초청 강좌가 2일 오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4층 1연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강좌에는 박창환 교수(전 장신대 총장)가 '나의 생애와 영성'을 주제로 강연했다. “기독교 영성, 하나님나라 현재적 체험케 해”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주최한 제9회 해외 석학 초청 강좌가 2일 오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4층 1연수실에서 진행됐다. 영혼과 육체의 관계: 죽음 후에도 삶이 있는가?
제4회 기독교 변증 콘퍼런스가 오는 10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방화동 큰나무교회(담임 박명룡 목사) 본당에서 개최된다. 예장 통합 100회 총회 이끌 채영남 목사의 리더십
'주님, 우리로 화해하게 하소서(고후 5:18-21, 창 33:1-4)!'를 주제로 역사적인 예장 통합 제100회기가 출범한 가운데, 이를 이끌어갈 총회장 채영남 목사의 리더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