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임현수 목사 석방 환영... 北, 나머지 억류자들 즉각 석방하라"
선민네트워크 등 25개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북한 억류자 석방 촉구 시민단체협의회(대표 김규호 목사)'에서 임현수 목사 석방을 환영하면서, 남아있는 억류자들의 즉각 석방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11일 발표했다. [영상] 신천지의 사기 포교법, "토익 점수 990점 받을 수 있다며..."
기독교포털뉴스에서 제공한 영상에 따르면 "신천지는 토익 스터디에 참여하면 990점맞을 수 있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면서 접근한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성경공부 하자는 권유에 신천지의 비유풀이를 공부하게 된다는 것… 이찬수 목사가 기존 교인의 ‘수평이동’을 막는 이유
대형교회인 분당우리교회는 익히 알려진 대로 기존 신자는 등록을 받지 않는다. 지난 2012년 10월 7일 수평이동을 막기 위해 이런 결정을 내려 지금까지 지키고 있다. “도둑 때문에 교회 문 닫았더니, 교회 안 기생하던 도둑들이…”
여성신학자 강호숙 박사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교회여! 문 열어놔라!'는 제목으로 의견을 나눴다. 요즘 '도둑' 때문에 교회들이 문을 잠가 놓았지만, 정작 교회 안에 '도둑들'이 기생하고 있는 현상에 대해 비판한 것. 박혜원 양이 ‘슈퍼스타K’ 무대에서 눈물을 흘린 이유
"(슈퍼스타K에) 정말 나가고 싶지 않았는데요. 사실 그 때가 입시 때여서 대학을 준비해야 했거든요. 대학 못 가면 노래를 접어야 한다는 소리도 들었고요. 그런 NCCK “임보라 목사 이단 시비에 참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여성위원회가 예장 합동 측을 비롯한 8개 교단 이단대책위원회가 기장 측 임보라 목사에 대한 이단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것에 대해 경고하는 입장문을 9일 발표했다. NCCK “한반도 전쟁 위기… 대북특사 파견 고려해 달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나핵집 목사)가 최근 한반도의 위기 상황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에 남북대화를 촉구하는 긴급서한을 10일 발송했다. 고세진 박사 "국군 대장에게 갑질하지 말라!"
아시아연합신학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고세진 박사가 최근 일고 있는 소위 '육군대장 갑질 사건'에 대해 "육군 대장이 공관병에게 갑질? 국군 대장에게 갑질하지 말라!"며 용기 있는 반대 목소리를 냈다. 김동호 목사, 박찬주 대장 부부 갑질 논란에 ‘이게 기독교냐?’
김동호 목사가 지난 5일 SNS를 통해 '이게 기독교냐?'라는 제목으로 박찬주 대장 부부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했다. 유기성 목사, 탈북민 돕다 中 구금된 선교사 소식 전해
유기성 목사가 7일 영성일기에서 탈북민들을 돕다 중국에 억류돼 있는 한 선교사의 딸이 전한 사연을 공개했다. ‘양반’의 고장에서 최초의 여성 노회장이 되기까지
경북 안동은 우리나라에서 손꼽는 '양반' 지역이다. 유교의 영향이 강한 이곳에서 '남자'라는 성별이 갖는 의미는 남다르다. 아직도 남아선호사상이 남아있을 정도니까. 이런 안동에서 이상출 목사는 단 한 번의 선거에서 경쟁… "성경을 아무리 많이 알아도 그렇게 살지 못하면..."
기독교 철학자인 강영안 박사(서강대 명예교수)가 신앙과 지식, 종교개혁, 세월호 등을 주제로 자신의 생각을 담담히 밝혔다. 강 박사는 먼저 기독교 신앙에 있어 '지식'이 갖는 의미에 대해 풀어갔다. 그는 "가령 '예수는 나의 … 임보라 목사 "한국교회 동성애 논쟁은 정치적 의도"
동성애 옹호자 임보라 목사(섬돌향린교회)에 대한 이단성 조사가 8개 교단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하 이대위)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당사자인 임 목사가 관련 사건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공식적으로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두레교회 이문장 목사, ‘총회 재판국 판결 무효확인’ 항소심 승소
법원이 두레교회 이문장 목사(사진)가 예장 통합 측을 상대로 낸 '총회 재판국 판결 무효확인' 항소심에서도 이 목사의 손을 들어줬다. 한국교회 왜 존경·신뢰 못받나? "한 마디로 너무 세속화 되어서"
다수의 목회자들은 자신의 목회 현장에서 묵묵히 성실하게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고 믿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가 직면하고 있는 양적, 영적 위기에 대하여 누구보다 깊이 성찰하고, 그 변화와 갱신에 대하여 앞장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