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십자군 선교 아닌 십자가 선교로 개혁해야"
1517년 루터의 종교개혁 후 10번째 희년(50년)을 맞이한 2017년, 132년 역사를 지닌 한국교회와 선교도 성경의 원형을 회복해야 한다는 주장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열린 한국 선교 KMQ 포럼에서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와… 김병삼 목사 “‘진지한 식사기도’로부터, 한국교회 건강 되찾자”
김병삼 목사가 지난 24일 '허세'라는 제목의 글을 자신의 SNS에 게시했다. 김 목사는 "우리는 모두 자신보다 더 나아 보이려는 욕망들이 있는 것 같다. 유기성 목사 “사랑하라, 그리고 마음대로 하라”
SNS(페이스북)에 '영성일기 칼럼'을 연재중인 유기성 목사가 '사랑하라 그리고 마음대로 하라'는 제목의 글을 26일 남겼다. "목회자, '성도가 오기 편한 교회' 만들려 해선 안돼"
창호 목사(넘치는교회)는 매주 성도들과 6시간 이상 주일예배를 드리고 있다. 성도들 중 대부분이 청년들이어서 가능한 일이기도 하지만,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넘치는교회 개척 10년째인 이 목사는 청년 3백여명과 함께 매주 … 한국 교단들도 '동성애 동성혼 개헌반대' 목소리 낸다
24일 오전 팔레스호텔에서 교단장회의가 열린 가운데, 회의에 참석한 교단장들은 '동성애 동성혼' 등의 내용이 포함된 개헌 준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성명서를 만들어 발표하기로 결의했다. 더불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 [영상] 최강희가 묻고 '빛의 자녀들'이 답하다
영상에서 최강희는 "하나님을 만나기 전 자신의 모습을 표현한 한 단어"와 "하나님을 만난 후, 지금의 모습", "하나님을 만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말", "아직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들에게 보내는 한 마디"라는 질문을 차례… "목회자, '성도가 오기 편한 교회' 만들려 해선 안돼"
이창호 목사(넘치는교회)는 매주 성도들과 6시간 이상 주일예배를 드리고 있다. 성도들 중 대부분이 청년들이어서 가능한 일이기도 하지만,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넘치는교회 개척 10년째인 이 목사는 청년 3백여명과 함께 매… “아프간 피랍 10년… 모라비안 기도운동 최근 시작”
2007년 7월 한국인 그리스도인 두 명이 피를 뿌린 지 10년이 지난 지금, 아프간 땅과 아프간 민족을 위한 기도와 선교의 역사가 새롭게 일어나고 있다고 샘물교회가 밝혔다. 오대식 목사 “음향·조명 다 꺼진… 벼락 맞은 교회”
오대식 목사(높은뜻정의교회)가 지난 23일 '벼락 맞은 교회'에 대한 글을 SNS에 남겼다. 높은뜻정의교회는 지난 23일 주일, 예배당으로 사용하는 학교 강당이 번개를 맞아 음향·조명 시설 없이 예배를 드려야 했다고 한다. 여성 목사 안수 찬반 문제, 다시 ‘뜨거운 감자’
예장 고신 총회(총회장 배굉호 목사)도 가입된 ICRC(The International Conference of Reformed Churches, 국제개혁주의 교회협의회)에서 여성목사 안수를 허 “목사가 에쿠스를 타도 되나요?”
손성찬 목사(람원교회)가 '목사가 에쿠스를 타도 되는가?'라는 제목으로 '기독교인의 소유'에 대한 묵상을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눴다. “드럼은 작은교회당 예배실에 적절하지 않다”?
작은교회들을 위한 바른 목회와 교회 성장에 대해 다룬 <비법은 없다(그책의사람들)>와 <특강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흑곰북스)> 등을 쓴 이성호 교수(고려신 [배본철 칼럼] 네오-몬타니즘에 대한 분별의 잣대
한국교회에 기승하고 있는 네오-몬타니즘에 대한 대응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가? 필자는 지금까지의 논의에 기초하여 다음 네 가지로 바람직한 자세에 대하여 강조하고자 한다. "재입북 임지현, 북한 보위부 공작팀에 유인·납치됐다"
임지현(북한 이름 전혜성) 씨의 재입북과 관련, 블루투데이와 북한정보 신고센터(www.nkblue.com)는 북·중 소식통을 인용해 임 씨가 중국 모처에서 북한 보위부 '탈북민 재입북 공작팀'에 유인, 납치됐다고 20일 밝혔다. "자신이 순교할 각오 됐을 때, 탈북민들에게도 그리 가르치라"
탈북민 출신 동아일보 주성하 기자가 20일 최근 재입북 사태와 북한에 억류된 한국 선교사들과 관련, '왜 순교의 피는 북한 사람의 몫인가'라는 칼럼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