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이상훈 목사의 열방 칼럼] 말라티야 선교사들의 이야기
이슬람권 선교사들을 소개하고 싶고 그 사역을 알리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그러나 그분들의 사진이나 이름이 거론되어져 혹시 악용되거나 사역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마음도 든다. 필자는 2007년부터 이슬람권 선… 
[이기범 칼럼]YOLO, 한 번뿐인 인생
요즘 세계적으로 "욜로(YOLO)"라는 인사말이 유행입니다. You Only Live Once의 줄임말입니다. 한 번 뿐인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이 담긴 철학적 인 
[장홍석 칼럼]지성(至誠)이면 감인(感人)입니다
북한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정성이 지극하면 돌에도 풀이 난다." 사람들이 흔히 지성이면 감천이라 말하는 것처럼, 정성을 다하면 어떤 어려운 일도 해 
[김병규 칼럼]바라보고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좋은 생각에서 좋은 행동이 나오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생각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뭣인가를 해야 할 때, "자지 말고 10분만 눈만 감고 있 
[권 준 목사의 아침편지]파키스탄에서 만난 하나님의 신실한 사람들
시애틀과의 시간이 11시간이 나는 파키스탄 땅에서 형제에게 문안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인도하심이 있었는지 깊이 묵상하며 보낸 한 주였습니다. 다음 주에 
[김대준 목사의 QT] 파격적 은혜를 누리는 새 마음을 주시옵소서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가 쏟아지고 부대도 못쓰게 되리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이니라.(눅 5:37-38) 
[김성민 칼럼] 밤 10시에 먹는 삼겹살구이
가만히 생각하니 어릴 때 돼지고기를 구워 먹은 기억이 거의 없다. 후에 알았지만 아버지께서 돼지고기를 좋아하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자라온 환경이 그러니 나도 일부러 돼지고기를 구워서 먹은 일은 더더욱 없었다. 착한 소… 
타 교회서 설교하고 받은 사례금, 과세대상일까?
종교인의 4대보험 이슈와 관련하여, 미국의 제도를 소개한다. 미국의 사회보장제도의 기본법이라 할 수 있는 FICA(Federal Insurance Contributions Act)는 사회보장세(Social Security Tax)인 OASDI(Old-Age, Survivors, and Disability Insurance)와 건강보험(Me… 
[송재호 칼럼] 트럼프 반이민 행정명령과 기독교신앙
지난 며칠간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대한 항의 시위가 미 전역과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이번 항의시위는 지난 1월 28일 언론들이 입국 금지 대상 7개국 국민들과 난민들이 공항에 억류 구금되거나 추방되었다는 소… 
[김대준 목사의 QT] 그리스도의 능력, 복음 안에서 살아가게 하소서.
“여러 사람에게서 귀신들이 나가며 소리 질러 이르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꾸짖으사, 그들이 말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니 이는 자기를 그리스도인 줄 앎이러라.”(눅 4:41) 
10대 자녀를 복음 전파자로 만드는 효과적 방법 8가지
기독교 가정에서 10대 자녀를 둔 부모에게 신앙적인 바람이 있다면 바로 자녀들을 전도자로 만드는 일일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 이를 어려운 것으로 생각하는데 만약 자녀들에게 전도에 관한 제대로 된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면… 
서병길 목사의 영성으로 가는 성지순례 이야기(20)
주님께서 오병이어로 기적을 일으키셨다고 해서 오병이어 교회(Church of Fish & Loaves)로 알려진 Church of Heptapegon은 갈릴리 바다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갈릴리의 중심도시 티베리야에서 서쪽 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진행하고 막달… 
[이상훈 목사의 열방 칼럼] 이스탄불 앞 바다 부육아다섬 기도사역
한 마디로 신기한 체험이었다. 2013년부터 참가했다. 4월 23일. 언제부터인가 이스탄불 앞 바다에 있는 부육아다섬(큰 섬이란 뜻)으로 그날만 되면 수만 명의 터키 현지인들이 이른 아침부터 섬으로 몰린다. 
갈렙의 신앙성과 (여호수아 14:6-15)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400여년간 짓밟혀온 이스라엘을 그들의 조상인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신 땅, 가나안으로 인도해 들이시기 시작하시고, 유월절이 있은 후 광야로 삼일 길을 걸어갔고 홍해를 육지같이 건너게 … 
[권 준 목사의 아침편지]부활인가, 장례인가?
벌써 1월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한달의 시간이 순간순간을 살다 보니 모여서 다 가버린 느낌입니다.정신을 차리고 살아야 한다고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습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