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심민수 칼럼] 기독교의 하나님과 모슬렘의 알라가 같다?
요즘 한국에서 ‘알라’가 뜨고 있다. <알라-기독교와 이슬람의 신은 같은가?> 몇 해 전, 미국에서 출간되어 아직까지도 논쟁이 계속되는 예일대 신학대학원의 미로슬라브 볼프의 책이 한국의 유명 기독교 출판사에서 최근 번역… [김병태 칼럼] 착한 행실이 그리운 교회
"안녕하십니까? 231동 주민입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조심스럽게 한 말씀 드림을 우선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231동 경비 아저씨가 바뀐 거 알고들 계시죠? 병환 중이신 부인을 보살필 사람이 없어 부득이 그만두셨다고 합… [주요셉 칼럼] 동성애는 창조질서에 어긋나는 죄
오늘날 동성애를 반대하는 걸 비판하는 기독교인들 중에서 대놓고 무례하게 욕하지는 않지만, 동성애에 대한 인식이 신학교리와 하나님의 실재하심에 대한 차이가 아닌가 생각한다는 사람이 있다. 동성애자들이 지금 이 세상… [김형태 칼럼] 아름다운 이야기
바울 사도는 유명한 '사랑론'을 제시했다. "사랑은 오래 참습니다. 친절합니다. 시기하지 않습니다. 자랑하지 않습니다. 교만하지 않습니다. 무례하게 행동하지 않습니다.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습니다. 쉽게 성내지 않습니다.… [현순호 칼럼] 정을 따라, 정에 끌려
사람을 포함한 대부분의 생물은 태양빛을 받아 필요한 영양분을 흡수하며 열과 빛을 받아 생존한다. 사람은 피부로 느끼고 가슴에 와닿는 정을 그리워한다.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꽃들, 생색도 내지않고 신선한 공기를 공급해 … 30만 개 넘는 美교회, '스타벅스'보다 많아…더 많은 교회 개척이 필요할까?
그렉 스티어(Greg Stier) 목사는 크리스천 포스트(Christian Post)의 한 칼럼을 통해 "현재 미국에 삼십 만개(30,000)가 넘는 교회가 있다. '얼마나 많은 교회의 수가 있느냐'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교회들가 복음 전파에 힘쓰냐… [정기정 칼럼] 지옥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느 한 사람이 전도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전도지가 좀 특이했습니다. 전도지 앞면에는 이런 질문이 써 있습니다. “지옥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권혁승 칼럼]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마 5:13) 모든 기독교 지도자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할 질문 10가지
미국 오순절 교파 언론인 카리스마뉴스에 '모든 기독교 지도자들이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할 질문 10가지'라는 칼럼이 최근 게재됐다. 칼럼을 저술한 조셉 마테라(Joseph Mattera) 목사는 기독교 작가이자 목회 훈련가로 미국사도적… [채영삼 칼럼] 기독교는 '그리스도를 받는' 종교입니다.
기독교는 그리스도를 본받는 종교가 아니라'는, 이 유명한 로이드 존스 목사님의 선포 자체는 전혀 흠이 없습니다. 당시 창궐하던 계몽주의적이고 낙관적인 인본주의자들에게 철퇴를 내린 복음 선언입니다. 당시 교회는 인본주… 목회자가 월요일에 설교를 준비해야 하는 5가지 이유
미국 라이프웨이연구소(Lifeway Institute)의 톰 S. 레이너 박사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 톰 레이너 닷 컴에 '목회자가 월요일에 설교를 준비해야 하는 5가지 이유'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레이너 박사는 칼럼에서 "나는 목회자들… [김병태 칼럼] 너무 힘들어서...
어느 날 교회 부근에 있는 식당에 들렀다. 식사가 나오기를 기다리며, 식당 주인에게 물었다. "요즘 장사가 어렵죠?" "예, 작년 메르스 사건 이후 경기가 회복되지를 않아요." [칼럼] 그리스도인들의 사람 보는 '눈'
외국과 우리나라 중산층의 '삶의 기준'을 비교 분석한 내용의 글을 보다가, 정말 이래도 되는가 싶은 안타까운 심정으로 적어 봅니다. 바른 간증
"간증 (干證)"이라는 단어는 '사건을 목도한 증인의 진술'을 의미하는 법률 용어에서 유래되었다. 우리가 알다시피 법정에 목격자로 선 증인은 자신을 부각시키지 않는다. 오직 목격된 자만을 부각시킨다. 목격된 자의 생김새… [강준민 칼럼] 지속하는 능력
저와 네 명의 목회자(한기채, 지형은, 유관재, 이찬규)가 팀이 되어 목회자 세미나를 매년 인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뉴질랜드 지역의 목회자들을 섬기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벌써 6회째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작게 시작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