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민종기 칼럼] 알파고 시대의 믿음
2016년 12월 30일부터 1월 4일에 이르기까지 6일 동안, 인터넷 바둑 사이트에서 60전 전승을 거둔 “매스터”(Master)라는 기사가 있습니다. 그의 60전 전승의 대상은 세계 최고수의 프로기사들이었다는 면에서 놀라움을 금할 수 없습… 
[조일구 칼럼] 물질주의와 세속화에 찌든 오늘의 한국교회
최근 한국의 국민일보 기사를 보니 오늘날 한국교회의 가장 중대한 선결과제를 “물질주의”라고 꼽는다 했다. 부연하면, 한국의 신문과 방송, 그리고 인터넷 언론 기자들(한기언)의 인식조사 결과 한국교회의 최대 선결과제의… 
[정운길 칼럼] 유머와 위트의 지혜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부대기면서 살아가고 있다. 심지어는 관계가 악화되어 위기로 치닫기도 한다. 이럴 때 유머나 적절한 위트를 사용함으로써 그 위기를 극복하고 나면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기도 한다. 역대… 
끝날의 두 증인의 죽음과 부활(요한계시록 11:1~13)
한때 요한계시록을 잘못 이해하고 가르친 사람들 때문에 종말론이 왜곡되게 가르쳐져서 많은 이단들이 나왔고 그로 말미암아 교회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러나 믿어지는 믿음으로 살고있는 성도들이라면 그러한 … 
[김성민 칼럼] 어릴 때 먹던 그 빵
성경공부가 교회에서 있을 때마다 가장 인기 있는 간식은 역시 빵이다. 곰보빵도 있고, 앙꼬 빵도 있지만 나는 하얀 크림이 들어있는 빵이 제일 반갑다. 왜 그런지 가만히 생각해보니 어릴 때에 먹었던 빵 때문인 것을 알게 되었 
[제임스 구 교수의 기독경영 칼럼 1] 성경적 원리
오늘날의 사회에서 기업활동을 모든 사회의 흐름에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것은 기독교인들도 예외가 아니다. 1주일의 주어진 삶의 시간 중에 많은 시간을 기업의 활동에 사용한다. 이렇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기업… 
[김대준 목사의 QT] 경건을 부단히 연습하는 좋은 일꾼이 되게 하소서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따르는 좋은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 
“북한 동포 해방과 자유 위해 생명까지 내어놓을 대통령 뽑자”
최순실 게이트로 어렵고 혼란스러웠던 2016년을 마감하고 2017년을 시작하는 송구영신예배를 드린 후, 에스더기도센터로 돌아와서 주님 앞에 무릎을 꿇었다. 
아랍어 수능문제는 왜 쉽게 출제될까… 숨은 의도는 ‘필수과목’
2010년 1월 5일자 국민일보에 한 키르기스스탄 선교사의 간증이 실렸다. 그 내용은 "한국에 들어온 무슬림들은 나그네이므로 무슬림들에게 철저히 사랑으로 
[신년 메시지- 문일명 목사] 하나님 안에서 발견하는 희망과 소망의 힘
2017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우리 주님의 귀하신 사랑과 은혜와 형통케하심의 축복이 풍성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나간 2016년 한해는 “다사다난”이라는 말만으로는 쉬 지나갈 수 없는 굵직했던 사건들이 우리 … 
[신년 메시지- 윤목 목사] 소망의 등불을 더욱 밝게 하자
어둠이 짙을수록 빛은 더욱 밝게 빛나게 됩니다. 참 가슴 아픈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고국에서 들려오던 말도 안되는 정치적 부패와 비리의 이야기를 비롯하여 사회와 종교까지에 이르는 실망스런 이야기들이 어… 
[신년 메시지- 김영구 목사 ] 오직 믿음으로 오직 은혜만으로
남가주의 모든 목회자님들과 성도 여러분들에게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무한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평강이 함께 하는 2017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017년은 남가주 한인 목사회의 50년의 해이기도 하며 기독교 종교 개혁 500주년이 … 
[신년 메시지- 이상명 총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찬 새해를 꿈꾸는 이유
2017년 대망의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찬연하게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이 미주지역뿐만 아니라 온누리에 풍성하기를 기원합니다. 
[신년 메시지- 제이슨 송 교장] 자신을 보수하는 2017년 되길
몇년 전, 청장년을 도전하는 집회에서 제가 "나는 보수입니다"라고 했더니 예배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웅성웅성 대더군요. 그래서 제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제가 말하는 보수의 뜻은 보전할 것은 보전하고 수정할 것은 수정… 
[신년 메시지- 류종길 총장] 항상 질문하며 사는 성도가 되자
정유년(丁酉年)의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사랑하는 미주 지역 성도 여러분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는 지난 2016년에 뜻밖의 사건들을 많이 체험했습니다. ‘구글 트렌드’(Google Trends)에서 ‘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