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민종기 칼럼] 거룩한 믿음으로 날아오르라
조나단 리빙스턴 시걸(Jonathan Livingston Seagull)은 독특한 갈매기입니다. 대부분의 갈매기들이 평범하게 나는 기술 이상의 것을 배우려하지 않습니다. 먹이를 찾아서 해변을 날아다니고, 배에서 주는 빵조각을 받아먹는 정도의 비… 
[제임스 구 교수의 기독경영 칼럼 2] 기업의 경영
경영학(Business administration)은 산업 구조가 복잡해지고 수많은 기업들 사이에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서 실제 회사 경영에 필요로 하는 지식의 체계화와 전달을 위하여 경제학에서 독립한 학문이다. 
[김성민 칼럼] 끝까지 읽었어야 했던 책
목회를 하다가 보니 많아지는 것 중에 하나가 책이다. 그래서 가끔 그 책들 중에 필요치 않은 것들을 골라 버리려고 한 적이 많이 있었다. 하지만 늘 실패했던 이유는 언젠가 그 책도 필요할 때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송재호 칼럼] Only God Can Make America Great Again
1월 20일 드디어 미국 45대 대통령으로 도널드 트럼프가 공식 취임했다. 이번 취임식은 미국의 수도 워싱턴 D. C 의 연방의회 의사당 앞 광장 특설무대에서 취임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취임식 연설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 
서병길 목사의 영성으로 가는 성지순례 이야기(18)
벳샨에서 야르데니트(Yardenit)로 가는 길은 갈릴리 호수로 가는 90번 도로를 따라 북상하면 된다. 16.65마일(26.8km) 거리로 약 25분 정도를 가면 갈릴리 호수 남단에 들어서고 호수 
[정우성 칼럼] 복음으로 시작하는 인생
성경을 읽으면서 갑자기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성경의 한 단어가 번쩍 거리는데 큰 글씨로 내 눈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그것은 다름아닌 “시작”이라는 단어였다. 나도 다시 시작 할수 있을까? 처음의 마음으로 다시 목회 할 … 
과부의 헌금에 대한 칭찬의 의미(누가복음 21:1~4)
본문은 예수님이 성전에서 헌금하는 것을 보시며 하신 말씀입니다. 부자들은 자기의 부한 것을 자랑하기 위해 돈 주머니를 왼손으로 추켜들고 오른손을 주머니 안에 넣고 휘휘 저으면서 돈이 많이 있음을 과시하고 그 중에 얼… 
[이상훈 목사의 열방 칼럼] 터키, 가지엔텝 마을 순교자 묘소를 찾아서
그의 묘비명에는 ‘1862년 죽었다’ 라고 씌어 있었다. 어떻게? 왜? 아무런 설명이 없다. 26세의 청년이다. 미국 프린스턴 태생이고, 선교사로 터키를 왔다. 
[김대준 목사의 QT] 성실하고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제사장의 전례를 따라 제비를 뽑아 주의 성전에 들어가 분향하고 모든 백성은 그 분향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하더니 주의 사자가 그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선지라.”(눅 1:9-11) 
"그리스도인은 종말의 날을 아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
시간은 타종교가 말하는 것처럼 우연히, 영원하게 존재하는 게 아니다. 하나님은 시간을 창조하셨을 뿐 아니라 말씀의 첫 마디를 태초(히브리어의 베레시트)라는 시간의 단어로 시작하셨다. 시간은 당연히 사람보다 먼저 창조… 
[장홍석 칼럼]실패한천재를사랑한팬이야기
20-36, 아깝지만완패였습니다. 아틀란타팰콘스를맞아열심히싸워봤지만역부족이었습니다. 마지막 3분을남기고짜릿한터치다운을만들어내마지막까지희 
[권 준 목사의 아침편지]갈라디아서를 마치면서
올해 겨울을 정말 춥습니다. 지난 2년 겨울 동안 스키장이 열지 못할 정도로 온화하던 시애틀이 올 겨울 제대로 된 추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추울 수록 몸도 
[김대준 목사의 QT] 끝까지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게 하소서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 
[김대준 목사의 QT] 말씀의 능력으로 살도록 하시는 하나님!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 3:16-17) 
서병길 목사의 영성으로 가는 성지순례 이야기(17)
벳샨(beit shean)에서 북쪽으로 90번 도로를 타고 24.8마일(40km)을 올라가면 갈릴리 바다(sea of galilee)가 나온다. 벳샨을 넘어서면서 좌측으로는 돌로 된 공동묘지를 볼 수 있고 우측으로는 벳샨의 축구 경기장을 볼 수 있다. 버스는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