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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선 집사가 자신이 모은 수석들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박 집사 뒤로 십자가 모양이 그려진 수석 등 다양한 수석들이 눈에 띈다. ⓒ김진영 기자

    “브라질의 것보다 더 큰 예수상? 내 꿈은 그게 아니다”

    얼마 전 "브라질의 예수상보다 더 큰 예수상을 건립하겠다"고 발표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던 박병선 집사(순천순동교회). 당시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였지만, 또 그 만큼 논란이 됐던 것도 사실이다. 오늘날, 예배당을 포함…
  • 2014 시애틀기독교회연합회에서 설교하는 서임중 목사

    서임중 목사 35년 목회, 누구와도 부딪히지 않을 수 있던 이유

    "이곳은 강단입니다. 45년동안 예수 믿으면서 예수믿으면서 단 한번도라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제 입으로 원망없습니다. 제 입에 불평없습니다. 제 입에 남의 말 나쁘게 한 기억 없습니다, 남 비판 한 말 내 입에 없습니다. 정…
  •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 ⓒ김진영 기자

    “의롭다 칭하셨으나 스스로 죄 고백하는 겸손함 필요”

    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 이종윤 목사) 제46회 공개세미나가 '종교개혁과 한국교회'를 주제로 20일 오후 서울 종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배경식(한일장신대)·이승구(합동신대)·안명준(평택대) 박사가 발제
  • 힐송 컨퍼런스 기자회견에서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왼쪽에서 세 번째)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 그 왼쪽은 바비 휴스턴 사모. ⓒ크리스천포스트 제공

    힐송교회 휴스턴 목사 “동성결혼, ‘찬반’으로 말 못 해”

    동성애 이슈와 관련해 공식적 언급을 자제해 오던 호주 힐송교회에서, 브라이언 휴스턴(Brian Houston) 목사가 이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 美 동성결혼 허용하는 주 계속 증가

    미국 연방대법원이 동성결혼 합법화에 반대하는 알래스카·와이오밍 주의 항소를 기각하고, 애리조나 주의 연방판사는 동성 간의 결합을 금지한 주의 법이 비헌법적이라고 판결했다.
  •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청

    ‘동성애 언급’은 삭제됐지만… 가톨릭 내 변화 뚜렷

    가톨릭 세계주교대의원대회(Synod) 마지말 날인 18일(이하 현지시각) 최종보고서가 공개된 가운데, 관심을 모았던 동성애자에 대한 언급은 삭제됐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 장동희 목사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사랑의 기도" 출판 기념회 개최

    장동희 목사(Father's House 선교회 대표) 장은혜 사모 부부는 지난 17일 벨뷰 타워에서 최근 출간된 "엄마와 함께하는 사랑의 기도", "아빠 엄마와 함께하는 사랑의 기도" 출판 기념회를 갖고 저자 사인회를 열었다.
  • 타코마 제일침례교회 박승빈 목사 초청 가을 부흥성회

    섬김이 문화가 되는 교회 타코마 제일침례교회(담임 최성은 목사) 가을 부흥성회가 오는 11월 13일(목) 부터 16일(주일)까지 나흘간 "성숙한 교회"란 제목으로 박승빈 목사(멤피스 한인침례교회)를 강사로 개최된다.
  • 지역 성당에 모여서 미사를 드리고 있는 '매스 몹(mass mob)' 참여자들. ⓒBuffalo Mass Mob/Christianpost.

    美, '플래시몹' 대신 '매스몹'으로 성당 도와

    '플래시몹(flash mob)'에서 영감을 받은 '매스몹(mass mob)'이 미국에서 등장했다. 매스몹은 특정 장소에 특정 목적을 위해 군중을 모으는 플래시몹에서 착안해, 최근 교인 감소로 고충을 겪고 있는 가톨릭 미사에 교인들을 모으기 위…
  • 미국 보수단체에서 만든 동성결혼 합법화 반대 피켓.  ©크리스천포스트

    美 연방법원, 알래스카 동성결혼 금지법도 폐기

    최근 5개 주에서 동성결혼을 금지해 달라며 제기한 상고를 기각한 미국 연방법원이 알래스카 주의 동성결혼 금지법까지 위헌이라고 판결 내렸다. 알래스카 주의 동성결혼 금지법은 미국 최초로 동성결혼 금지를 명문화한 것으…
  • 기자회견 중인 필립 얀시. ⓒ류재광 기자

    “고통당하는 이들에게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알려야”

    최근 방한한 필립 얀시가 '흐르는 생수의 강 영성학교' 주최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교회를 향한 자신의 견해와 조언을 전했다. 언론인 출신 작가로서 '고통'과 '은혜'의 문제에 집중해온 그는, 고통받는 이들을 향한 헌신을 강조…
  • 라스 뉴맨 박사의 사회로 포럼이 진행되고 있다. ⓒ류재광 기자

    다양한 선교 현장, 복음을 어떻게 ‘상황화’할 것인가

    '2014 스토트-베디아코(Stott-Bediako) 포럼'이 15일 개회한 가운데, 이틀째인 16일 오전 9시부터 서울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김상복 박사)에서 본격적인 회의가 진행됐다. 포럼에서는 '선교학에 있어 새로운 지평 2'를 주…
  • ‘칼로 흥한 자…’ IS, 게릴라 위협에 공포

    IS는 현재 미국의 공습이나 쿠르드의 전사들보다, 최근 자신들을 상대로 게릴라 공격을 시도하는 시리아 동쪽의 소규모 게릴라 조직들을 더 두려워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6일 보도했다. 시리아 분쟁을 모니터링하…
  • 한교연, 가톨릭 주교회의의 동성애 포용 우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이하 한교연)이 '동성애는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대한 도전행위'라는 제목의 성명을 17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성명에서 "우리는 로마 가톨릭의 세계주교대의원회의에서 동성애를 포용하…
  • 강연 중인 이어령 박사. 당초 예정했던 까뮈의 <이방인> 대신 <변신>을 택한 이유에 대해 “대학에서 춘향전을 가르칠 수 있을 것 같지만, 막상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낯뜨거워 가르칠 수 없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며 “<이방인>은 도저히 교회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주제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이대웅 기자

    ‘벌레가 된 사람’, 카프카의 <변신>에서 찾는 ‘영혼의 세계’

    이어령 박사(양화진문화원 명예원장)가 16일 서울 합정동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내 선교기념관에서 양화진문화원 목요강좌 '인문학으로 찾는 신' 두 번째 강연을 진행했다. 이 박사는 지난달 '니체, 신은 죽었다'에 이어, 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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