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대한민국은 새마을운동의 결과? ‘새벽 종’은 교회에서 울렸다
올해로 8·15 광복절 72년을 맞이했다. 광복 72년의 역사를 겸허히 돌아보면, 누가 뭐라 해도 대한민국은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지켜주시는 나라임을 가슴 깊이 느끼게 된다. 남녀의 질서는 지키되, 남자는 여자를 존중하고 한없이 아껴야…
우리 사회에서 여성들은 아직도 약자이다. 아무리 위상이 나아져도 여성은 영원한 약자일 것이다. 영원한 강자를 적으로 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의 이름은 남자이다. 적극적으로 여성을 비하하는 자들은 소수이겠지만, 통념… 양들은 소유 팔아 천국 밭 사는데… 법 내세워 갑질하는 기득권자들
보화와 진주, 이 두 비유의 요점은 하나님 나라가 무한한 가치를 지니기 때문에, 다른 모든 소유보다도 귀하다는 점입니다. 어떤 면에서 하나님 나라는 외적 표시나 가시적 영광이 없습니다.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세리와 죄… 갑질하는 교회, 바리새인과 암 하아레츠
히브리어 '암 하아레츠'의 문자적 의미는 '땅의 백성(the people of the land)'입니다. '암 하아레츠'는 히브리어 성경에 75회 등장합니다. 예수님 시대에 이 용어는 종교 지도자들에 의해 경멸의 말로 사용되었지만, 원래는 그런 의미가… 종교개혁 이후… 믿음만 강조하다 ‘싸구려’로 전락한 복음
키에르케고어의 작품은 전기와 후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후기 작품의 특징은 적극적으로 기독교를 변호했다는 점입니다. 무엇보다 날로 변질돼 가는 기독교를 원형 그대로 '보존'하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기독자료] "소천(召天)하셨다"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무슨 표현이 맞을까?
최근에 한국 교회 어느 지도자의 죽음을 알리는 광고에서 '故 000 목사님이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소천하셨다' 는 글을 보았습니다. 여기서, "소천(召天)하셨다."는 잘못된 어법입니다. 출애굽기를 한 눈에 보자!
출애굽기는 창세기에 이어 구약성서에 두 번째로 나옵니다. 이집트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이 자신들을 구원하셔서 가나안땅으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하나님의백성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신앙 Q&A,안식일] 예배는 꼭 주일에 드려야 하나요?
십계명은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안식교인들은 안식일이 원래 토요일이기 때문에 토요일에 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신약성경에도 예수님과 그 제자들이 안식일에 예배를 드린 것으로 기… [신앙 Q&A] 예수님께서 자신을 가리켜서 "인자"라고 부른 이유는?
30여 년전 이문열이라는 작가가 '사람의 아들'이라는 책을 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도 기독론과 삼위일체론과 구원론에 대한 아주 짧은 사람의 지식을 가진 작가가 예수님이 자신을 스스로 '사람의 아들'이라고 지칭하… [성경강좌] 로마서를 통한 예정론 이해하기 -선택과 유기 (롬 9:11-13)-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서요..천지만물 모든 것은 하나님 계획안에서 이루어 진 것이라 들었습니다. 제가 구원받은 것 또한 미리 계획된 일이죠. 제 친구가 구원 받지 못하는 것도 계획된 일인가요? 그렇겠죠.. 소녀의 기도응답 위해 5개월 전에 준비하신 하나님
어느 날 밤이었다. 나는 분만실에서 한 산모를 보살피고 있었다.하지만 우리의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조그마한 미숙아와 세상이 떠나가라고 울어대는 두 살짜리 딸을 남겨 두고 숨을 거두고 말았다. 그 미숙아의 생명… 왜 하나님은 섬김을 원하는가?
하나님은 우리의 노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분은 우리의 돈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하늘의 시동장치 없이도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은하수를 만들었을 때 어떤 도움도 요구하지 않았다. 우주를 창조할 때 우리의 눈… [아침을 여는기도] 주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존재 임을 고백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늘 하루도 주님이 주시는 은혜 안에서 살아 갈 수 있도록 생명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무더웠던 여름날씨가 어느덧 서늘해지며 더욱더 주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우리는 주… [강준민 칼럼] 사람을 얻는 지혜
성경은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느니라”(잠 11:30)고 말씀합니다. 사람을 얻는 것이 지혜입니다. 사도 바울은 어떻게 해서든 “더 많은 사람”(고전 9:19)을 얻기를 소원했습니다. 사도 바울이 더 많은 사람 얻기를 갈망했던 까… 진정한 신비는 이신칭의에 있습니다
16세기 종교개혁의 근간인 이신칭의(以信稱義)는, 태동 후 약 100년 어간을 풍미한 후 17세기 말에 이르러-대개 모든 개혁운동이 그랬듯이-처음 성령의 역동성 상실과 매너리즘으로 인한 화석화로 인해, 필립 슈페너(Philip Jacop Spe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