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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교회

  • PCUSA 신임 동부한미노회장 김형규 목사

    김형규 PCUSA 동부한미노회장 “화합하는 노회를 위해 노력”

    6일 퀸즈연합장로교회(담임 김형규 목사)에서 열린 PCUSA 동부한미노회 60차 정기노회에서 신임 노회장에 김형규 목사, 신임 부노회장에 양춘길 목사(필그림교회)가 취임했다.
  • 원로성직자회-원로목사회 연합예배 무산

    현재 뉴욕원로목사회와 뉴욕원로성직자회간의 통합 기류가 형성된 가운데 오는 17일 뉴욕루터교회당에서 열리기로 했던 양 기관 연합예배가 성직자회 일부인사들의 반대로 무산됐다. 당초 양 기관은 11월에 이어 12월에도 연합…
  • 도시산업선교회 출신으로 새롭게 알려진 최삼경 목사. 그는 보수측인 한기총에 몸담으면서도 유독 한국의 좌익성향 언론들과 긴밀히 공조해 왔다.

    최삼경 목사, 70년대 도시산업선교 출신으로 알려져

    최근 한기총 질서위로부터 “이단·신성모독” 규정이 내려진 최삼경 목사가 과거 도시산업선교 전력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제보에 따르면 최삼경 목사의 과거 이력 중에는 1970년대 초중반 모 기업의 도시산업선교에 몸…
  • 뉴욕한인학부모협회, 노둣돌·나꼼수 반대 성명 발표

    한국에서 현 정권을 비판하며 인터넷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나꼼수(나는 꼼수다)팀이 미주순회를 시작한 가운데 뉴욕한인학부모협회(회장 최윤희)가 노둣돌과 나꼼수 반대 성명서 발표를 준비하고 있어 주목된다.
  • 문석호 목사가 올해도 해외의 외로운 선교지를 방문해 현지 어린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낼 예정이다.

    외로운 선교지 어린이들과 성탄 맞는 문석호 목사

    효신장로교회 문석호 목사가 척박한 환경에 있는 선교지의 어린이들을 직접 찾아 그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낼 예정이다. 해마다 선교지의 외로운 어린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았던 문석호 목사는 올해는 이달 19일부터 …
  • 한기총 주최 ‘2011 한국교회의 밤’이 6일 오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사진은 림인식 목사가 축사를 전하고 있다.

    한기총 ‘한국교회의 밤’ 각계각층 인사들 모여

    2011년 한 해가 저물어가는 가운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이하 한기총)가 6일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한국교회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계와 정계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해 화합과 일치와 영…
  • 세속화된 크리스마스 미국교회에도 영향

    예수 그리스도의 이 땅에 오심을 기념하는 크리스마스의 본래의 의미 보다는 ‘산타’나 ‘연인과의 데이트’ , ‘가족과의 즐거운 시간’을 떠올리는 시대에 대한 우려가 크다. 이러한 풍토를 바꾸어 나아가야 할 교회가 오히…
  • 뉴욕목사회, 신년하례예배 교협과 함께 드린다

    뉴욕목사회(회장 김승희 목사)가 신년하례예배를 별도로 드리지 않고 뉴욕교협(회장 양승호 목사)이 9일 대동연회장에서 개최하는 신년하례예배에 참여하기로 했다. 또 뉴욕교협은 목사회를 위해 사무실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
  • 교협 38회기 첫 실행위원회가  70여 명의 실행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5일 뉴욕예일장로교회에서 열렸다.

    교협 38회기, 5인조사위원회 구성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승호 목사)가 5일 38회기 첫 실행위원회를 열고 5인조사위원회 구성한다는 임원회의 보고를 받기로 했다. 5인조사위원회는 지난 37회기에서 유임된 안건으로 감사들 명의로 게재된 교계광고 배…
  • 이민사회의 역사와 함께 지역교회를 이끌어 왔던 장영춘 목사가 원로로 추대됐다.

    퀸즈장로교회 아름다운 리더십 교체 준비

    뉴욕과 뉴저지의 이민역사와 함께 지역교회를 이끌어왔던 퀸즈장로교회 장영춘 목사가 4일 열린 공동의회에서 만장일치로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이로써 퀸즈장로교회는 아름다운 리더십 교체의 모범을 보이며 현재 2대 담임목…
  • 홈리스를 위한 사랑의 콘서트에서 다양한 무대가 선보이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이 이어졌다.

    만국교회서 열린 홈리스 위한 사랑의콘서트

    한인 및 다민족 홈리스를 위한 사랑의 콘서트가 4일 만국교회(담임 김희복 목사)에서 개최돼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홈리스를 위한 사랑의 행진을 이어나갔다. 사랑의 집 주최, 만국 달리다굼 홈리스선교회 주관으로 열린 이…
  • 뉴욕중부교회 메시아 대공연이 웅장한 무대를 선보이며 성황을 이뤘다. 이날 수익금은 지역의 음악사역 및 봉사사역 기관들에 전달됐다.

    중부교회 메시아 대공연 웅장한 무대

    본격적인 성탄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메시아 대공연이 4일 퀸즈 칼리지 콜든 오라토리움에서 개최, 뉴욕중부교회(담임 김재열 목사)가 전곡을 연주하며 웅장하고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자선음악회로 개최된 이번 대공연에는 …
  • 경과를 보고하는 김종훈 목사

    “마사야를 그리스도에게로” 함께 뜻 모은 뉴욕노회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노회장 현영갑 목사)가 4일 뉴욕예일장로교회(담임 김종훈 목사)에서 ‘2012년 마사야 선교대회를 위한 뉴욕노회선교대회’를 개최하고 마사야의 복음화를 위한 성도들의 관심과 기도를 요청했다.
  • 장애우들과 함께 찬양을 부르면서 행사를 마감하고 있다.

    장애우들과 미리 맞이한 크리스마스

    우리서로잡은손(대표이사 임선숙)과 국제장애인선교회(회장 노기송 목사)가 세계장애인의날을 맞아 3일 저녁 Roosevelt Island 소재 Goldwater Hospital Auditorium에서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 병원에 있는 300여 명의 장애우들과 환자들이 위…
  • 원성현 박사

    월경설은 그리스도의 신성 약화시키는 좌파적 망견

    마리아 월경설은 성경이 언급하지 않는 선험적, 초월적(Transzendental) 영역이다. 이는 깔뱅의 지론을 따르면 지성소에 들어가려는 망발에 다름이 아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이성(ratio) 중 오성(intellectus)을 너무 지나치게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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