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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교회

  • 뉴욕과 뉴저지 지역에 정다운 구세군 종소리가 21일부터 찾아온다.

    추위 녹이는 구세군 종소리 21일 울린다

    매년 추운 연말 우리들의 언 마음을 따뜻하게 녹였던 정다운 구세군 자선냄비 종소리가 올해도 어김없이 뉴욕과 뉴저지 지방에 찾아온다. 뉴욕-뉴저지 지역의 자선냄비를 모금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구세군뉴욕한인교회와 구세…
  • 미연합감리교단와 뮤직시티네트웍스가 공동개발한 교단 애플리케이션.ⓒUMC

    UMC, 이제 교단소식 앱으로 전한다

    미국 연합감리교회 공보부와 뮤직시티네트웍스가 공동 제작한 아이패드 아이폰 용 무료 앱이 출시됐다. 이 앱을 통해서는 일일 묵상, 뉴스, 비디오, 사진, 소셜미디어, 교회 찾기 등이 들어있어 연합감리교회에 대한 정보를 손…
  • 길자연 대표회장

    한기총, 이단감별사 동원된 획책에 엄중 경고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를 앞두고 교계에 소모적 비방전이 난무하는 등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사진)가 18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한기총의 위상을 저해할 뿐 아니라 교계의 분열…
  • 소감을 전하는 신현택 목사

    교협 증경회장 신현택 목사 고희 맞아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증경회장 신현택 목사가 고희를 맞아 16일 코리아나 연회장에서 ‘고희감사예배’를 가졌다. 이날 예배에는 뉴욕교협 증경회장 및 임원 등 교계 지도자들도 지인들 120여 명이 참석해 신현택 목사의 …
  • 문제의 교적부에는 이름만 기재돼 있을 뿐 다른 인적사항이 전무해 정상적인 입교절차를 밟은 것이 아니라는 의혹이 일고 있다.

    ‘영적 사생아’ 발언 근거마저도 잃게 되나

    뉴저지연합감리교회 최성남 목사의 ‘영적 사생아’ 발언에 대해 가족들이 직접 문제제기를 하고 나선 가운데 교회측이 문제의 발언이 틀린 표현이 아니라는 근거로 들었던 교적부가 매우 허술하게 작성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
  • 수정교회

    수정교회, 5,750만 달러로 가톨릭계에 매각

    가든그로브 수정교회 부동산이 가톨릭 OC 교구에 매각된다. 17일 샌타애나 연방 파산법원 로버트 콴 판사는 수정교회 부동산의 바이어로 가톨릭 OC교구를 최종 결정했고, OC교구는 총 5,750만 달러에 수정교회 본당과 부속건물을 …
  • 샘물교회 박은조 목사 후임에 최문식 목사 청빙

    분당 샘물교회가 박은조 목사의 후임으로 최문식 목사(육군 대령·국방부 군종과장)을 청빙키로 했다. 샘물교회 교인들은 지난 13일 공동의회를 통해 최 목사를 후임으로 결정했다. 총 963명 중 892명이 찬성했다.
  • 현영갑 목사

    [외부기고]뉴욕 목사회에 묻고 싶다

    조직신학에서 인간론의 핵심은 인간의 존재가치는 무엇으로 매겨지는가에 대한 해답이다. 인간은 하나님과 어떤 위치에 서있는가? 이 땅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어떤 역할을 하는가? 항상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고 있는가를 …
  • 뉴욕정원교회 주효식 목사

    뉴욕정원교회, 타임스퀘어 광장서 플래시몹 선보인다

    뉴욕정원교회(담임 주효식 목사)가 오는 19일 오후 8시 맨하탄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기독교적 메시지가 담긴 플래시몹을 선보인다. 뉴욕정원교회 전 성도가 참여하는 이번 이벤트는 교회창립 7주년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
  • 방지일 목사가 강연하고 있다

    방지일 목사, 신학도들 상대로 ‘역사와의 대화’

    ‘역사와의 대화’를 주제로 장로회신학대학교 역사박물관이 주최한 ‘방지일 증경총회장과의 만남’이 최근 네번째 만남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백수를 지나 올해 101세를 맞은 ‘한국교회의 산 증인’ 방지일 목사는 90여분간…
  • 한장총 제29회 총회에서 신구임원들이 총대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한국 장로교, WCC 문제로 또다시 분열 아픔 겪나

    한국 장로교회가 2013년 WCC 총회를 앞두고 또다시 분열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30개 장로교단들이 가입돼 있는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가 17일 제29회 정기총회를 열었으나, 예장 합동측을 포함한 17개 장로교단들이 참여…
  • 미주 한인교회수 총 4,194개...뉴욕-뉴저지 모두 늘어

    미주 한인교회 전체수가 4,194개로 집계됐다고 매년 세계한인교회주소록을 발간하고 있는 미주크리스찬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신문은 2011년 11월 현재 세계한인교회주소록 데이터 집계 결과 가장 교세가 큰 지역은 캘리포니아로…
  • 감사절연합예배를 드리고 있는 양 원로단체 회원들.

    “원로들이 연합의 모범 보이자”

    대뉴욕지구 원로성직자회와 원로목사회가 16일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에서 감사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양 단체의 원로 목회자들 100여 명이 참석해 함께 마음을 나누고 화합을 위해 기도했다.
  • 박람회에 참여한 기독교 전문사역기관 관계자들.

    뉴욕-뉴저지 기독교 전문 사역 박람회 열려

    기독문화의 발전과 교회와 사역단체간의 연합을 위한 기독교 전문 사역 박람회 ‘크리모 스테이지’(Crea-Mo Stage)가 11일 뉴욕수정성결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뉴욕-뉴저지 내에 있는 찬양사역팀들을 비롯한 전문 사…
  • 교회측 ‘영적 사생아’ 발언 사과 어렵다는 입장

    뉴저지연합감리교회 최성남 목사가 원로로부터 유아세례를 받은 아이에 대해 ‘영적 사생아’라고 지칭한 것과 관련, 아이 할머지 유정옥 사모 등 가족들이 사과를 요청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교회측은 ‘영적 사생아’ 지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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