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미주여성목회자협, 신임회장 이미선 목사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가 18일 스토니 포인트 컨퍼런스 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이미선 목사, 부회장에 전희수 목사를 선출했다.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는 미주 지역에 목회자들의 협력과 상호 발전을 위… ‘노예제’ 지지했던 美 남침례교, 첫 흑인 총회장
미국 최대의 개신교단이자, 한때 노예제도를 지지했을 정도로 백인 위주의 보수적 교단인 미국 남침례교(SBC)에서 드디어 사상 첫 흑인 총회장이 탄생한다. 올해로 167년의 역사를 가진 남침례교는 19일(현지시각) 루이지애나주 … 미주남침례회한인총회 제31차 총회 개막
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총회장 최창섭 목사) 제 31차 총회가 6월 18일(월) 메릴랜드 소재 웨스틴 볼티모어 워싱턴 에어포트 호텔에서 개막했다. 이번 총회는 수도한인침례교회협의회(회장 최인환 목사) 소속 메릴랜드지방회… 뉴저지교협, 호산나대회 이은 선교세미나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유재도 목사)가 주말 2012 호산나전도대회에 이어 18일부터 뉴저지벧엘교회(담임 정성만 목사)에서 3일간 선교컨퍼런스를 개최, 이민교회의 선교적 사명을 깨우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오전 10시부터 … 헌신 힘쓰는 KPCA 동북노회 연합여선교회
KPCA 동북노회 여선교연합회(회장 이은숙 권사)가 17일 ‘여선교연합회 헌신예배’를 뉴욕은혜교회(담임 이승재 목사)에서 열고 노회 내 여성 선교회들이 더욱 힘써 노회를 섬길 것을 다짐했다. 뉴욕에 ‘후러싱제일교회’ 거리 생겼다
후러싱제일교회(담임 장동일 목사)는 17일 오후 김영목 뉴욕총영사, 존 리우 감사원장, 피터 구 시의원 등 뉴욕 경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한인교회명의 거리가 생긴 것에 감사를 드렸다. [김연규 칼럼] 영의 찰지력(察知力)
정상적인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본능적인 감각이 있다. 즉 외부에서 부터 사람에게 가해지는 자극에 의해 분류하여 시각(視覺)과 청각(聽覺)과 후각(嗅覺)과 미각(味覺)과 촉각(觸覺)이 있다. 이를 일컬어 오감(五感, five sense… 할렐루야대회 장소 사전 답사...성공적 개최 다짐
2012 뉴욕 할렐루야대회가 3주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뉴욕교협(회장 양승호 목사) 임원들이 성공적인 대회 진행을 위해 대회 장소인 퀸즈한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 미리 답사하고 할렐루야대회의 은혜로운 대회를 위해 함께 … 한인교회, 170년 전통 미국교회와 통합 돼
스탬포드연합교회(담임 송성모 목사)가 171년의 전통의 미국 감리교회와 통합됐다. 미국교회는 1841년부터 역사가 시작된 Springdale교회로, 이 미국교회는 교회재산 일체를 스탬포드연합교회에 양도하고 17일 병합예배를 드렸다. … 미주성결신학대 제10회 학위 수여식
‘진리 탐구, 영성 훈련, 사명 헌신’이라는 교훈 아래 사명자를 양성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는 미주성결신학대학교 제 10회 학위 수여식이 16일 뉴욕성결교회(담임 장석진 목사)에서 거행됐다. 방지일 목사가 효신교회에 전한 메시지
한국교회의 산 역사인 원로 방지일 목사가 17일 뉴욕효신교회를 방문, 주일예배 설교를 전했다. 효신교회는 방지일 목사의 사촌동생인 방지각 목사가 원로로 있는 교회이기도 하다. 송태근 목사 강남교회서 마지막 설교
강남교회 송태근 목사의 마지막 설교 본문이다. 제목은 ‘바울의 작별’. 송 목사는 17일 주일예배 설교를 끝으로 지난 19년간 시무했던 강남교회를 떠났다. 그리고 다음 달 1일 삼일교회 제5대 담임목사로 새 출발한다. 그의 나… 美 남침례교, 5년 연속 교세 감소
미국 최대 개신교단인 남침례교(SBC)가 지난 5년 연속 교인 감소를 겪어, 올해 1600만여 교인을 기록했다고 최근 라이프웨이 리서치가 발표했다. 정기 예배 출석자 수 역시 전년 대비 0.65% 감소를 겪어 약 616만명으로 집계됐다. 뉴저지 호산나대회 ‘회복과 비전’
뉴저지교협(회장 유재도 목사)이 주최하는 뉴저지 지역 최대 집회인 2012 호산나전도대회가 15일 뉴저지필그림교회(담임 양춘길 목사)에서 개막됐다.‘회복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호산나대회에는 장순직 목사(원주… 기하성 여의도 “조용기 목사 총재직 지속 지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총회(총회장 이영훈 목사) 총회원 일동이 조용기 목사의 총재직 유지를 지지하는 결의문을 최근 발표했다. 이번 성명 발표 배경에 대해 한 언론은 지난달 영목회 모임에서 조용기 목사가 총재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