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탤런트 김정화 “결연 통해 오히려 제가 도움 받아”
한국기아대책기구(회장 정정섭 장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탤런트 김정화 씨가 뉴욕 한인교계를 방문, 해외아동 결연에 대한 한인교회들의 관심을 요청했다. 탤런트 김정화 씨는 3일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새천년교회(낙원… 뉴욕교협, 회원교회 명단 점검 공지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승호 목사)가 교협 회원교회 명단을 정리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뉴욕교협은 ‘교협 회원 정리’라는 제목으로 최근 회원교회들에 공문을 발송, “제 38회기에서는 회원 점검을 위한 회원… [장재웅 목사 칼럼]APC에서 MRI선교로
레너드 스위트(Leonard Sweet)박사는 뉴저지주 메디슨에 위치한 드류대학교(Drew Univ.)의 석좌교수(기업이나 개인이 기부한 기금으로 연구 활동을 하도록 대학에서 지정한 교수)이며 처치리포트지 선정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기… 서초구 “사랑의교회 건축, 중단시킬 수 없다”
서초구청이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건축을 중단시킬 수 없다는 취지의 ‘주민감사’ 조치결과를 지난달 31일 서울시에 통보했다. 서초구는 “현재 지하부분에 대한 공사가 80%(골조기준) 진행된 상태이므로 처분 상대방… 뉴욕-뉴저지 중독치유 무료 세미나 큰 관심
이민사회 안에 깊이 파고든 중독의 문제가 이민교회도 간과할 수 없는 수준에 까지 이른 가운데 이를 예방하고 치유하기 위한 무료세미나가 3일과 4일 뉴욕과 뉴저지에서 연속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교협 증경회장단 방지각 신임회장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증경회장단 총회가 1일 오전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식당에서 개최, 신임 회장으로 방지각 목사(뉴욕효신교회 원로)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총무는 신현택 목사가 연임하기로 했으며 서기에는 김원기… “월드비전 합창단 공연, 이민 사회 단비될 것”
‘천상의 목소리’, ‘천사들의 합창’ 등의 찬사를 받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민간 외교 사절단 역할을 하고 있는 월드비전 선명회 합창단이 오는 16일 저녁 8시 뉴욕장로교회에서 공연을 갖는다. 유도 김재범, ‘기도 세리머니’ 약속 지키며 금메달
7월의 마지막 날인 31일(한국시각) 2012 런던올림픽에서 81kg 이하급에 출전한 유도 김재범 선수가 1위를 차지하며 ‘하늘을 향한 기도 세리머니’ 약속을 지켰다. 김 선수는 런던 악셀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32강부… 한국에서 또 새 찬송가 나온다
주요 교단장들이 결국 새 찬송가 발행을 9월 주요 교단 총회 전까지 강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예장 합동, 통합, 기장, 기감, 기성, 기하성 등 비법인 한국찬송가공회측(이하 비법인측) 12개 교단장들은 26일 모임을 갖고 이같이 결… 한인교회, 다민족에 대한 비전 가져야
한인교회들이 의도적으로 다민족 친근 정책을 펼쳐야 한다. 이벤트보다 교회가 본질을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다. 교회는 그 존재 목적인 선교 지향의 교회로 전환해야 한다. 평신도를 대상으로 하는 다문화교육 및 타문화이해교… “외로운 여성목회자들 단합 더욱 힘쓸 것”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이민선 목사) 제4회기 이취임예배가 30일 오전 할렐루야뉴욕교회(담임 이광희 목사)에서 개최, 본격적인 4회기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이취임예배에서는 이미선 목사와 전희수 목사가 각각 신임… 예장 합동, 설교 도용 금지 윤리강령 추진한다
예장 합동 신학부가 ‘목회자들을 위한 윤리강령’(이하 윤리강령) 수정안을 마련, 감수작업을 거쳐 이를 오는 9월 정기총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신학부는 25일 오전 임원·소위원장 회의를 갖고 지난 5일 제3회 ‘개혁주의 신학… 뉴욕 YOUTH의 힘 ‘청소년할렐루야대회’
‘2012 청소년 할렐루야 대회’가 ‘The Grace of God’을 주제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퀸즈한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에서 열렸다. 가장 큰 규모로 EM 청소년들과 한인YOUTH 그룹들이 모이는 청소년 할렐루야 대회에서 참석한 청소… “이름도 빛도 없이 섬기는 선교사들, 대변인 되겠다”
송 목사는 “보내는 쪽에만 치중되는 선교 말고, 복음이 가장 효과적으로 전해질 수 있는, 양보다 질적 성장의 촉진제 역할을 감당하고 싶다”고 밝히고 “KWMC 대회에 올 수 있는 것도 굉장한 특권인데, 이 대회에 참석하지 못한… 뉴장, 공동의회서 김한요 목사 청빙 결정
뉴욕장로교회가 29일 담임목사 청빙투표를 실시, 김한요 목사(세리토스장로교회)를 후임 목회자로 확정했다. 뉴욕장로교회는 29일 3부예배 직후 공동의회를 열고 청빙투표를 실시했으며, 세례교인과 입교인이 참여한 이번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