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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교회

  • [취재수첩] ‘다시보자’는 말에 고개 끄덕이는 성은 자매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담임 이만호 목사의 자녀 이성은 양의 안락사를 두고 뉴욕교계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이성은 양을 평소 따르고 좋아했던 유스그룹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페이스북을 만들어 서명운동을 전개했고 하루…
  • 양승호 회장(좌) 앞에 이성은 양의 안락사 반대 서명용지들이 놓여있다. 이 서명에는 하루만에 2천 명 이상이 동참했다.

    하루만에 2천명 서명, 뉴욕교계가 돕는다

    순복음안디옥교회 이만호 목사의 자녀인 이성은 자매에 대한 안락사 반대 서명에 뉴욕교계 전체가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 서명에는 하루만에 2천 명이 동참했으며 현재 각 교회로 서명운동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속도로…
  • 기자회견장에서 이성은 자매 아버지 이만호 목사가 안타까운 표정으로 서 있다. 이만호 목사와 그 가족들은 매일 피말리는 안락사와의 싸움을 일주일간 진행해 왔다.

    “산 사람을 법으로 죽인다니...” 이만호 목사의 애끓는 절규

    10일 오전 딸 이성은 자매가 입원해 있는 노스 쇼어 병원 현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만호 목사는 피토하는 심정으로 이성은 자매에 대한 병원 측의 안락사 강행 시도가 부당함을 호소했다. 다행히 이날 호흡기를 제거하고 …
  • 손영구 목사(산정현교회 담임)

    [손영구 칼럼] 역대의 연대를생각하라

    신명기는 영어로 DEUTERONOMY 라고 한다. 모세가 2세들에게 주는 명령이다. 그래서 레위기 민수기, 출애굽기에 있는 것들의 반복이 많다. 모세의 염려는 애굽의 노예살이에서 구출, 해방을 준 하나님의 기적을 후세대들이 잊어버리…
  • 사진용

  • 안락사 위기, 하루는 넘겼지만 매일 고비

    순복음안디옥교회 이만호 목사의 자녀 이성은(SungEun Grace Lee) 양이 10월1일 안락사될 위기에 처했다. 작년 뉴욕마라톤대회에 참여 하기 위해 16주간을 연습하다가 쓰러져 1년여 간의 투병생활을 지속했던 이성은 양에 대해 그동안…
  • 지역 향해 열린 참사랑교회, 올해도 웃음가득

    참사랑교회(담임 은희곤 목사)의 지역 사회를 향한 열린 자세가 해마다 빛을 발하고 있다. 참사랑교회는 올해도 커뮤니티를 향해 '오픈 커뮤니티-핸드 인 핸드' 행사를 열었다. 9월30일 참사랑교회 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
  • 뉴욕기독부부합창단, 제11회 정기 연주회

    뉴욕기독부부합창단(이사장 최종승 장로)의 제11회 정기 연주회가 9월30일 저녁 뉴욕신광교회(담임 한재홍 목사)에서 열렸다. 뉴욕기독부부합창단은 찬양선교를 목적으로 2001년 8월에 창단된 초 교파적 합창단이다. 합창단 구성…
  • 겨울나기 돕기 바자회, 1700불 마련

    한인 홈리스들의 쉼터인 뉴욕나눔의집 겨울나기 돕기 바자회가 22일 뉴욕평화교회(담임 임병남 목사) 플러싱 선교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오후3시까지 열린 바자회에서는 한인 목회자들과 성도들, 인근 지역주민들이 사랑의 손…
  • “김승희 후보 서류 완비, 선거 예정대로 진행”

    뉴욕교협 선관위(위원장 김원기 목사)가 차기 부회장 후보에 단독 입후보한 김승희 목사의 추가 서류를 21일 접수받고, 김승희 후보자에 대한 최종 서류심사를 통과시켰다. 선관위는 18일 첫 후보자 서류심사에서 김승희 후보자…
  • 세습방지법에 대한 무기명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감리교, 교단 중 최초로 ‘세습방지법’ 통과

    감리교가 국내 교단들 중 최초로 일명 ‘세습방지법’을 통과시켰다. 감리교 제29회 임시 입법의회에서 장정개정위원회(위원장 권오서 목사, 장정개정위)는 장정 중 ‘개체교회 담임자’와 관련한 개정안을 상정했고, 총대들의…
  • 장규준 목사

    “함께 울고 함께 웃는 공동체” 리바이벌교회 개척

    ‘함께 울고 함께 웃는 공동체’를 추구하고 ‘하나님의 꿈 부흥’을 꿈꾸는 교회, 리바이벌교회(Revival Church)가 베이사이드 지역에 새롭게 개척됐다. 이 개척교회의 담임은 새천년교회 2대 담임이었던 장규준 목사로 성도들은 …
  •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제38회 정기총회 공고]

  • NYTS 미주한인동문회의 밤 24일 대동연회장에서 개최됐다.

    NYTS 미주한인동문회의 밤

    NYTS 미주한인동문회의 밤이 24일 오후 6시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개최됐다. 이원규 박사 이사장 취임 축하 및 장학 기금 후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동문회에는 6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했다.
  • 임원선거 이후 신구임원들이 회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뉴저지교협 신임회장 박상천 목사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가 24일 저녁 소망장로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박상천 목사를 선출했다. 박상천 목사는 회원들로부터 2/3 이상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 또 목사부회장은 이성일 목사(리빙스톤감리교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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