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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코마제일장로교회 이기범 목사

    [이기범 칼럼] 겸손한 깨달음

    신앙이 자라려면 겸손한 깨달음이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나무가 뿌리를 깊이 내리지 않으면 위로 높이 자랄 수 없습니다. 이것은 교회생활뿐 아니라 가정생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부싸움을 자주하는 부부는 자신의 부족…
  • 시애틀 형제교회 권준 목사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Let’s Go Korea!

    8월의 마지막 주일을 맞습니다. 형제의 마음에도 결실을 생각하는 가을이 왔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지난주 Let’s Go Korea 집회를 위해 한국에 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집회를 마치고 들어와 이 편지를 형제에게 보내고 있습니…
  • 훼드럴웨이 중앙장로교회 장홍석 목사

    [장홍석 칼럼] 코로나에 걸렸습니다

    지난 주일 저녁 오션쇼어에서 본 교회가 속해 있는 북부시찰 산하 목회자 가족수련회가 있었습니다. 원래 일정은 화요일 점심 식사까지 였지만, 저는 화요일 오전 일찍 집으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월요일 저녁부터 코로나로 의…
  • 설교가 불법화되는 시대

    “설교가 처벌받는 시대, 미국에도 올 것인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인 조셉 마테라 박사가 미국에 초래될지 모를 ‘설교 불법화’에 대해 경고했다. 그는 “2018년 4월 19일 캘리포니아 주 의회는 하원 법안 AB 2943을 승인했다. 이 법안에 따르면, 교회는 더 이상 동…
  • 센트럴 신학교 김형중 목사

    [센트럴 신학단상] Compact! Impact!

    COVID-19 팬데믹이 미국에 상륙했을 때 당황스러웠습니다. 이미 여러 나라에서 기승을 부렸던 바이러스가 미국의 허술한 방역시스템을 뚫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생경함과 불안함으로 살아…
  • 신성욱 교수

    영화 '한산' 유감

    [1] 600만을 돌파한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을 관람하고 왔다. 3주간 미국에 다녀온 지 이틀 밖에 지나지 않은 까닭에 시차 적응이 안 되어 초반에 좀 졸긴 했어도, 정작 한산도대첩 장면이 나올 땐 시차도 맥을 추지 못한 채 압도적…
  • ⓒKarl Fredrickson/ Unsplash.com

    참된 신자들이 교회를 떠나는 첫 번째 이유

    기독교 변증론자인 로빈 슈하머(Robin Schumacher) 박사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참된 신자들이 교회를 떠나는 첫 번째 이유'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로빈 슈마허 박사는 소프트웨어 경영자이자 기독교 변증론자…
  • 갈등을 구별하기 위한 질문

    교회가 해로운 갈등을 구별하기 위한 질문 6가지는?

    미국 처치앤서즈의 회장 샘 레이너 목사가 좋은 갈등과 나쁜 갈등을 구별할 수 있는 6가지 질문을 소개했다. 레이너는 “건전한 갈등과 해로운 갈등의 차이”를 구별하려면 우선 “해로움의 근원을 고려하라”고 제안했다. 이…
  • ▲이명진 의사평론가(성산생명윤리연구소장)

    [이명진 칼럼] 젠더와 섹스 구별해서 사용해야

    의학용어는 개념을 정확하게 정해야 한다. 통일된 개념은 의학의 핵심이다. 서로가 알고 있는 개념이 다르면 환자를 치료할 때 혼선과 혼란을 일으킨다. 최근 의학영역에 사용하는 전문용어를 일반인들이 편한대로 사용하면서 …
  • 정성구 박사

    [정성구 칼럼] 복음의 폭탄

    최근 이 세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세계 여러 나라가 한국산 탱크와 전투기 그리고 천궁과 현무 미사일을 많이 주문해서 즐거운 비명이란다. 그런데 무기로서 폭탄도 있지만, <말 폭탄>도 있다. 푸틴의 …
  • ⓒ픽사베이

    [김형태 칼럼] 같은 듯 다른, 지식과 지혜의 차이

    같은 듯하면서 약간 다른 말에 지식(知識/ knowledge)과 지혜(智慧/ wisdom)가 있다. 사물에 대해 지식이 외형적·물량적으로 아는 격물(格物)이라면, 지혜는 내면적·원리적으로 아는 치지(致知)라고 할 수 있겠다. 지(知)와 지(智)의 …
  • 훼드럴웨이제일장로교회 이민규 목사

    [이민규 칼럼] 백지에 무엇을 그릴까?

    하얀 도화지에 첫 선을 그을 때의 설렘이 있습니다. 붓을 든 서예가들은 첫 점을 찍고 획을 그을 때의 설렘이 있습니다. 그 첫 터치에 의해 전체 그림과 글이 좌지우지 되기도 하기 때문이지요. 지난 주에 SFC(Student for Christ) Confere…
  • ’북한교회사’ 저자 강석진목사

    성경적 통일과 화해의 모델 (上)

    이 시대의 분단 역사를 통일과 화해의 역사로 전환시키는 데에는 기독교 사관을 통해 그 해법을 제시할 수 있다. 그 모델을 성경에서 찾아본다면 몇 가지 사례를 들어 상고해 볼 수 있다. 구약에서 가장 예수그리스도를 예표하…
  • 시애틀 영광교회 김병규 목사

    [김병규 칼럼] 지름길을 버리고 지켜 주신 길을 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들을 지켜 주신다 말씀합니다. 사명을 감당 할 때도, 보통의 때에도 하나님은 눈동자처럼 지켜 주십니다. 어느 날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묻습니다. 네게 보이는 것이 무엇이니? 살구나무 가지입니다. …
  • 타코마 반석장로교회 성종근 목사

    [성종근 칼럼] 반복의 힘

    계속 떨어지는 낙숫물에 바위도 패입니다. 누가 싸움을 잘하는가? 계속하는 사람이 잘합니다. 반복적인 것을 계속하면 숙달이 되고 무조건적 반사신경이 되게 됩니다.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사람은 말만 크게 하고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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