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기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주한인교회 단기선교 분석과 전망
미주 초기에 개척된 한인교회들의 선교는 단기선교로 시작되었고 한국의 본국교회들보다 단기선교는 먼저 시작되었다. 1970년과 1980년대에 개척된 동부와 서부 한인교회들은 선교의 열정을 가지고 세계선교에 대한 비전을 키워… 
세계 최고 교수의 회심
[1] 200만 베스트셀러인 『12가지 인생의 법칙』의 저자, 유튜브 공식채널 조회수 3억 6천 만, 구독자 500만 명과 전 세계 누적판매 600만 부 판매 돌파를 달성한 전 하버드대 교수 조던 피터슨(Jordan Peterson), 허무주의에 빠지기 쉬운 … 
[박진우 칼럼] 코람데오
그리 길지 않은 나의 삶을 되돌아보니, 나의 기쁨이 되었던 그 것들이 지금 나에게 아픔이 되어 있고, 나의 아픔이 되었던 그 것들이 지금 나에게 기쁨이 되어 있다. 그러므로 지금 내가 잠 못 이룰 듯이 아픈 이 아픔도 견… 
마이클 브라운 "성경이 말하는 마지막 때는"
미국 라디오 ‘더 라인 오브 파이어’ 진행자인 마이클 브라운 박사가 ‘성경은 세상의 마지막 때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하는가’라는 제목의 칼럼을 25일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했다. 종말에 관해 ‘역사적 전천년설’을 지지… 
[강태광 목사의 기독교 문학 산책] 유토피아 (토마스 모어)
토마스 모어를 빼고서는 영국의 르네상스와 종교개혁을 생각할 수 없습니다. 토마스 모어는 천주교 편에 섰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작품으로 종교개혁이 토양이 마련되었습니다. 토마스 모어는 에라스무스와 더불어 북유럽… 
[김병규 칼럼] 관계를 회복하는 화목제 정신이 필요합니다
구약의 제사에는 크게 번제와 화목제입니다. 번제는 제물의 100%을 모두 태워서 드리는 제사입니다. 제사를 드린 후에 사람 몫이 없습니다. 그러나 화목제는 제사의 제물을 사람들과 나누어 먹습니다. 내일 까지 남겨 두면 안 되… 
[이민규 칼럼] 광대한 사랑
저는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적 집 앞에는 다이아몬드 모양의 시멘트로 만든 돌담길이 비탈져있었지요.그 돌담길을 따라 집들이 이어져있었습니다. 동네 친구들과 그 비탈길이 안에서 자전거도 타고, 달리… 
[성종근 칼럼] 고난과 기도
고난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제가 아는 한 성도님은 10번이 넘는 수술을 하시고 호스피스 병동에서 기적적으로 다시 집으로 돌아오셨지만 여전히 온 몸에 질병을 가지고 병원을 집처럼 드나들며 힘들게 살면서 넘어져 발가락… 
[이기범 칼럼] 고양이를 키우면서
사람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지만, 고양이에게서도 배울 점이 많습니다. 첫째는 주인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고 호의를 기다린다는 점입니다. 밤새 저의 행동을 의식하면서 자던 고양이가 새벽4시가 되면 저를 깨웁니다. 왜…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축복의 통로로 사는 삶
북반구가 여름의 뜨거움에 끓고 있습니다. 유럽은 철로가 녹아 내릴 정도의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사망자들도 나온다고 합니다. 기후 위기를 더 이상 남의 집 불구경이라 여기며 살 수 없는 시기에 와 있는 것 같습니다. … 
[장홍석 칼럼] 지혜로운 사람들
지난 주간에는 그동안 뵙지 못했던 몇 분의 권사님들을 심방했습니다. 오래 동안 뵙지 못하다가 뵈어서 참 반가웠고, 또 그 동안 권사님들의 육신에 세월이 많이 더해진 듯 싶어 마음이 짠 했습니다. 몇 번 뵌 적이 있었지만 약… 
무너지는 가정
얼마 전 KBS 아침 마당에 참 재미있는 프로를 방영했다. 출연진들의 구성은 반려동물을 무던히 사랑하는 사람들로서 여러 가지 대화를 나누었다. 어떤 이는 강아지를, 어떤 이는 미니돼지를, 어떤 이는 꿩을 들고 나왔다. 그리고 … 
[김석인 칼럼] 수치심의 회복, 성경 이야기 II
성경은 수치심의 시작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그것은 바로 인간이 죄의 결과로 얻게 된 고통이었습니다. 그런 죄가 원인이 되어 인간 내면의 깊은 영혼과 육체가 수치심으로 고통하게 됩니다. 하지만 성경은 수치심의 회복도 … 
목회자가 화가 난 교인에 대처하는 3가지 방법
최근 ‘처치앤서즈’의 회장인 샘 레이너 목사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답답해하고 분노하는 교인을 인도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했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 좌절감과 분노로 생긴 불안에 대한 답은 무엇일… 
'어린 아이' 같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가?
[1] 우리 어린 시절에 당시 아이들을 생각해보면 참 순수했던 것 같다. 반면 요즘 아이들은 너무 무섭다. 아는 것도 많고 똑똑하고 꾀도 많고 약았다. 예수님이 오셔서 지금 아이들을 보신다면 "누구든지 어린아이 같지 않고는 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