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구 칼럼] 스타벅스와 교회
지금 한국은 커피에 중독이 되어있다. 직장인들은 커피 없이는 일이 안되고, 커피 없이는 대화가 안된다. 커피 없으면 휴식도 없단다. 길거리를 걷다 보면 젊은이들은 아예 커피통을 들고 다닌다. 하지만 커피는 각성제인 것은 … 죽음의 성(性) vs 생명의 성(性)
하나님께서는 남자와 여자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시고 결혼을 창조하셨다. 남녀가 결혼 안에서의 성(性)을 통해 생명을 잉태하고 번성하게 하는 복을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땅을 다스리라는 명령을 주시며 부부… "교회 다니는 부모, 이렇게 하면 자녀들 교회 떠난다"
한국교회가 갈수록 노령화되고 있다고 한다. 예배에 참석하는 신도들의 평균수명이 늘어나는 가운데 신앙과 멀어져 교회를 떠나는 젊은이들을 붙잡아야 하는 게 한국교회가 풀어야 할 가장 큰 숙제 중의 하나이다. 가속화되는 … [송재호 칼럼] 무엇을 위해 살고계십니까?
우리는 때때로 자신에게 "무엇을 위해 사는가?" 라는 질문을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일을 하고 있는가? 무엇을 위해 이 일을 하려고 하는가? 나는 무엇을 위해 화를 내고 있는가? 무엇을 얻으려고 … [강태광 목사의 인문학 강의 45] 인문학으로 읽는 바울 생애 31 헤롯 가문을 소개합니다!③ 헤롯의 아들들
헤롯대왕은 극심한 고통을 겪으며 죽었습니다. 그는 지독한 고통 중에도 자신의 후계자로 삼았던 아들을 사형시키고 자신의 후계에 대한 세 번째 유언장을 남깁니다. 헤롯대왕은 복잡한 정치적 계산으로 아내10명을 두었고 후… [박광철 목사의 영적 리더십 6] "분주한 영적리더...정말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당신은 교회나 단체의 인력과 재정 등을 잘 운영하는 관리자(manager)에 불과한가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지도하고 본을 보이는 영적 리더인가? 즉 건물과 시설과 사람을 관리하는데 그치지 않고 사람들을 주님의 제자… 美 워십리더 “교회는 어려운 질문 할 수 있는 안전한 장소여야”
점점 더 많은 영향력 있는 기독교인들이 공개적으로 신앙을 포기하는 가운데 워십리더 엘리아스 더머(Elias Dummer)가 "교회는 어려운 질문을 하기에 안전한 장소가 되야 한다"면서 "이를 격려하기 위해 자신의 음악을 매체로 사용… 동역자 없이, 고립된 사역의 9가지 위험
미국 사우스이스턴신학교 대학원장인 척 롤리스(Chuch Lawless) 박사가 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에 '고립된 사역의 9가지 위험'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칼럼에서 척 롤리스 목사는 "지지해 주는 사역자들이 한 명도 없는 … [이준수 칼럼] 하늘에서 만난 하나님의 사자
2021년은 내가 미국 땅에 첫 발을 디딘 지 30주년이 되는 해이다. 1991년 7월 나는 생후 처음으로 혼자 비행기를 타고 미네아폴리스에 있는 '미네소타주립대학'으로 어학연수를 떠났었다. 물론 그전에도 일본 동경에 다녀왔지만 그… DM 선교회 서두만 목사의 7월 기도편지
기도와 재정으로 후원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6월 26일부터 3일간 서북미 지역을 덮친 살인 폭염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벤쿠버 134명, 포틀랜드 45명, 워싱턴 주 9… [장재효 목회 칼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하나님은 생명의 빛이시고 구원의 빛이시며 영원한 빛이십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되지 못하고 핍박과 환란 가운데 있더라도 믿음을 지키며 살아갈 때 하나님은 그 사람을 사랑하시고 은총의 대상으로 … [박진우 칼럼] 낮은 자의 하나님
잘된다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비지니스가 잘 되고, 자녀가 좋은 대학을 하고, 큰 교회를 일구는 목회를 해야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여전히 지지리 궁상으로 살아가더라도 그 속에서… "文 정부, 남은 임기 헌법에 합치한 운영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18일 제헌절 73주년 논평에서 문재인 정부에게 "남은 임기 기간 대한민국 헌법의 기본 원리에 합치한 국가 운영을 해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크리스천이 본 성혁명사(20)-진화론과 섹슈얼리티
18세기에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 "인간의 기원"에 대한 연구들은 근대 과학과 정치이론가들에게 압도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드디어 19세기에 이르러 다윈(Charles Robert Darwin, 1809~1882), 월레스(Alfred Russel Wallace 1823~1913) 등… [강태광 목사의 인문학 강의 44] 인문학으로 읽는 바울 생애 30 헤롯 가문을 소개합니다!②
헤롯의 아버지 안티파테르는 BC. 63년에 로마가 예루살렘을 침공할 때 로마 편에 섭니다. 친 로마적 그의 행동에 로마정부는 권력으로 보상합니다. BC. 47년 율리스 시저(Julius Caesar)는 안티파테르에게 로마 시민권과 유대지역 총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