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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애틀 형제교회 권준 목사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이보다 더 좋은 교회를 향해 출발!

    9월도 벌써 중순을 넘어갔습니다. 올해의 시애틀은 9월까지도 좋은 날씨를 보내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학교로 돌아갔고, 형제교회의 사역도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분주한 여름을 뒤로하고 말씀과 기도에 다시 집중하며 사는 …
  • 훼드럴웨이 중앙장로교회 장홍석 목사

    [장홍석 칼럼] 여전히 난리입니다

    "나 코로나 걸렸어..." 장모님이 계신 상주로 떠날 채비를 하고 있는데 먼저 그곳에 가 있던 처형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이런 저런 증상이 있어서, 혹시나 하고 검사를 해봤는데 코로나에 걸렸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증상이 …
  • TIS(Trinity In Society)연구소장 김종덕 목사

    [기고] 연해주 한인마을 '신한촌'

    한국교회는 1907년 '평양 대부흥'을 경험한다. 하지만 1910년 나라를 잃고 1938년 일본의 강압적 탄합으로 신사참배 결의안을 결의하는 아픔을 겪는다. 신사참배는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었다. 신사참배 결의안은 신사참배를 반대하…
  •     강태광 목사(월드쉐어 USA)

    [강태광 목사의 기독교 문학 산책] 기 드 모파상(Guy de Maupassant)의 "보석"

    3500프랑을 연봉으로 받는 하급 공무원 '랑탱'은 사무실 상관 댁 야유회에서 본 아가씨를 만난 후 사랑에 빠집니다. 그녀는 얼마 전에 사망한 세무 공무원의 딸입니다. 가난한 어머니는 파리로 이사를 와서 괜찮은 혼처를 구할 요…
  • 장재효 목사

    [장재효 목회 칼럼] 회복을 위한 간구

    이 시편 6편은 참 중요한 말씀의 교훈이 있습니다. 시편에 보면 일곱편 정도가 하나님께 용서를 비는 애절한 기도문의 내용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그중의 첫 번째가 6편입니다. 마귀는 사람으로 하여금 죄를 짓도록 미혹을 하…
  • 구봉주 목사(감사한인교회)

    [구봉주 칼럼] 진짜여야 한다

    연예인 혹은 유명인들 가운데, 크리스천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그들에게 주목하는 이유는 그들이 가진 특별한 재능과 영향력 때문입니다. 그리고 크리스천들은 단순히 그들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큰 기대감을 갖습니다. 그…
  • 나성순복음교회 진유철 목사

    [진유철 칼럼] 사랑에 빚진 자임을 알라

    지난 달 워싱턴 DC를 방문했을 때 알링턴 국립묘지에 새롭게 건립된 6.25 전쟁 전사자 추모의 벽을 가보았습니다. 한국전쟁에 참여하여 피 흘려 죽은 미군 전사자의 이름 4만3천808명이 군별, 계급별, 알파벳순으로 새겨져 있었습…
  • ⓒpixabay.com

    “우리 목사님이 이단입니까?” 거짓된 교사의 5가지 신호

    미국 '처치앤서스'(Church Answers) 대표이자 플로리다주 웨스트브래든턴침례교회 담임인 샘 레이너(Sam Rainer) 목사는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거짓된 교사의 5가지 신호'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 …
  • 미국 러쉬모어 산에 조각된 역대 대통령의 얼굴. (왼쪽부터 순서대로) 조지 워싱턴, 토머스 제퍼슨, 테오도어 루스벨트, 아브라함 링컨. ⓒPixabay.com

    [김형태 칼럼] 위트(wit) 있는 정치인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상생활의 모습이 매우 심각하고 신중하다. 가끔 허튼소리도 하고 유머를 통해 통쾌하게 웃고, 좀 나사 빠진 듯한 이완(弛緩)도 있었으면 좋겠다. 너무 각박하고 심각하고, 무섭고, 두렵기도 하다. 특히 …
  • 교회와 정치

    마이클 브라운 “거룩성 잃은 교회, 정치색 아닌 제자됨 회복해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인 마이클 브라운 박사가 교회가 특정 후보나 당원이 아닌 예수의 제자로 알려지는 것을 최우선 할 것을 권고했다. 브라운 박사는 칼럼 서두에 이달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질문에 대한 여론 …
  • 센트럴신학대학원 이정민 겸임교수

    [센트럴 신학단상] CEDM, 또다른 예배 찬양 문화 될 수 있다

    현재 전 세계 CCM에 가장 영향력 있는 젊은 뮤지션을 꼽으라면 반드시 등장하는 이가 싱어송라이터 겸 워십 리더인 크리스 탐린(Chris Tomlin)이다. 그의 2013년 앨범 버닝 라이트(Burning Lights)는 발매되자마자 빌보드 크리스천 뮤직차…
  •     강태광 목사(월드쉐어 USA)

    [강태광 목사의 기독교 문학 산책] 스탕달의 "적과 흑"

    스탕달(Stendhal)은 프랑스가 낳은 세계적인 소설가입니다. 7세 때 어머니를 잃은 그는 애정을 주지 않는 완고한 아버지, 위선적이고 까다로운 숙모 등의 돌봄 속에서 갈등 많은 소년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외가 어른들로부터…
  • TIS(Trinity In Society)연구소장 김종덕 목사

    [기고] 유대인 디아스포라 역이민 정책

    2차 세계 대전 이후 한민족과 유대인은 각기 독립국가를 이룬다. 한민족은 성경 위에 나라를 건국했고 유대인은 이스라엘을 재건했다. 두 나라 건국은 정치적으로 비슷해 보이지만 영적으로 서로 다른 의미를 갖는다. 제자들은 …
  • 김요환 목사(구성감리교회 담임)

    예배당이 클럽이 되는 것보다, 예배의 클럽화가 더 위험합니다

    유럽의 많은 교회들이 매각이 되어 클럽이 되거나, 높은 교회 천장의 특징 때문에 서커스 연습장으로 팔려나가고 있다 합니다. 이를 두고 많은 세계의 기독교인들이 함께 걱정과 우려를 합니다. 최근에는 한국에 어느 한 교회…
  • 월드미션대학교 윤임상 교수

    [윤임상 교수의 교회음악 이야기] 클라렌스 디킨슨의 주의 이름은 크시고 영화롭도다

    위약효과(placebo) 라는 의학 용어가 있습니다. 맞지 않는 약인데 맞는 약이라고 믿고 복용하면 원하는 효과를 얻는다는 것입니다. 배가 아픈 사람에게 급한 나머지 감기약을 위장약이라고 주면 그는 그 약을 먹고서 속이 편해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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