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광 목사의 기독교 문학 산책] 셰익스피어의 "맥베스"
스코틀랜드의 맥베스(Macbeth)는 뛰어난 용맹과 지략을 가진 뛰어난 장군이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왕인 던컨 왕의 친족이었던 맥베스는 여러 전쟁에서 큰 공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맥베스는 왕으로부터 두터운 신임도 받았고 백… 외향적인 목회자의 단점과 극복 방안은?
미국 온라인 기독교 커뮤니티인 처치앤서즈의 샘 레이너 회장이 ‘외향적인 목회자의 단점과 극복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레이너 목사는 미국 플로리다 주에 있는 웨스트 브레이든턴 침례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사설] 위기 극복의 열쇠, 목회자의 눈물에 달렸다
모두가 한국교회에 위기를 닥쳤다고 한다. 과거에도 몇 차례 어려운 고비가 있었지만, 지금처럼 힘든 때는 없었다고 말한다. 지난 13일 열린 한국복음주의협의회(한복협) 월례회에서도 한국교회에 밀어닥친 위기에 대해 진지… 마이클 브라운 “불완전해도 함께 일하시는 주님”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변증가이자 라디오 프로그램 ‘라인오브파이어’ 진행자인 마이클 브라운 박사가 ‘하나님은 불완전한 사람을 사용하신다’는 제목의 칼럼을 크리스천포스트(CP)에 게재했다. 딱 너의 숨만큼만...
나는 여행을 참 좋아한다. 여행을 하려면 차를 직접 운전해서 떠나는 것이 제일 편리하다. 그런데 나는 운전을 싫어한다. 때문에 먼 여행에는 어려움이 많다. 이런 내게 하나님은 기막힌 사람을 하나 붙여주셨다. 외사촌 여동생… DM 선교회 서두만 목사의 1월 기도편지
2022년 한 해 동안 기도와 재정으로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1월 15일 현재 통계에 의하면 지금까지 전 세계의 코로나 확진자 수는 약 6억 6천 7백만, 사망자 수는 670만, 세계… [구봉주 칼럼] 톨스토이3-바보 이반
러시아의 대 문호 톨스토이가 쓴 또 다른 단편소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보 이반이라는 작품입니다. 한 부유한 농부에게 세 아들이 있었는데, 첫째 아들은 군인, 둘째 아들은 장사꾼, 셋째 아들은 바보스러울 정도로 우직한 … 120주년 미주한인의날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 기념사
사랑하는 재미 한인 여러분, 내외 귀빈 여러분, '120주년 미주 한인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해로 미주 한인의 역사는 120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1903년 1월 13일, 하와이에 도착한 102명으로부터 시작된 미주 한인 커뮤… [신앙문답:기독론] "예수님도 마리아의 몸에서 태어났는데 왜 원죄가 없는거죠?
예수님도 인간인 마리아의 몸에서 태어났는데 왜 원죄가 없는 것입니까? 보통 사람은 모태에서 수정란으로 죽어도 원죄가 있습니까? [기독자료:천년왕국] 천년왕국의 다양한 견해를 알고 싶어요
본장(요한계시록 20장)은 천년왕국설(Millenarianism)의 결정적인 근거가 되는 본문이다. 천년왕국설이란 본문 4절의 '천년'을 문자적으로 해석하여, 현세와 내세 사이에 과도적인 중간 시대가 있어 인간의 이상향이 메시야를 중심으… [기독자료] "소명(召命)에 대한 이해"
그리스도의 속죄사역으로 준비된 구원을 믿음으로 소유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이다(딤후1:9;고전7:20;롬1:6,8:30;갈1:15). '부르심'(벧후1:10), '택정'(롬1:1)과 동의어로 씌어져 있다. [이민규 칼럼] 따뜻한 소모임
대학생 때 대형교회를 섬긴 적이 있습니다. 크기가 너무 커서 외롭지 않을까 걱정도 되었지만, 제가 속한 대학부 순장님이 저를 따뜻하게 챙겨주었습니다. [김병규 칼럼] 땅만 보던 돼지를 뒤집혀 하늘을 보게 합니다
교회 안에서 가장 고약하게 교회생활을 하는 사람을 꼽으라면 패거리를 짓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을 향해서, 나는 바울 파다, 아볼로 파다, 게바 파다, 라는 짓거리(?)를 하지 말라 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 [성종근 칼럼]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시작하면서
신앙의 가장 근본적인 모범은 성경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방대하고 정확하게 그 뜻을 우리 삶에 지식으로 알고 적용하기 쉽지 않습니다.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오늘도 의미 있는 삶을 살며
1월의 셋째 주일입니다. 2023년이 시작되고 형제가 올해도 하나님의 복의 통로의 삶을 성실하게 잘 살아내고 있을 것을 기대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매일 똑같은 삶을 살더라도 그 삶에 하나님을 연관시키면 그 똑같은 삶에 큰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