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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순서대로) 오광록, 이장호, 서은채, 남동하. ⓒ신태진 기자

    “아프간 피랍자들의 수기 읽으며 연출에 도움 얻어”

    1980년대 '별들의 고향', '바보선언' 등을 연출하며 한국 영화계를 대표했던 이장호 감독이, 19년 만에 선교사 피랍과 기독교 신앙을 소재로 한 신작 '시선'을 발표했다. 이장호 감독과 오광록, 서은채, 남동하 등 배우들은 3일 롯데…
  • 영화 속에서 가시 면류관을 쓰고 피를 흘리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 ⓒ플레인글로벌 제공

    '성경 속 예수'를 '보고 듣고 만지듯' 생생히 담아

    선 오브 갓>은 예수의 이야기를 흥미를 위해 과장하지 않고 성경에 충실하게 담아내, 감동을 넘어 거룩함까지 느끼게 한다. 성육신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낮아짐과 그를 죽이고자 음모를 꾸미는 유대교 지도자들의 모…
  • 예수가 있기에 우울증 겪을수 없다? 비현실적…

    크리스천 세계관의 중심에는 타락한 세상 가운데 인류가 존재하며, 그 결과 모든 이는 죄 가운데 태어났고, 육체적, 정신적, 정서적으로 상황의 영향을 받기 쉽다는 믿음이 깔려있다. 그러나 크리스천들은 정신 질환에 관한 한 …
  • 영국의 사회적 양심을 일깨워, 노예 제도를 폐지하다

    기독교 신앙을 철저하게 실천한 '하나님의 정치인' 윌리엄 윌버포스(William Wilberforce, 1759-1883)는 영국의 노예 제도 폐지에 크게 기여했다. 그는 1759년 부요하고 명성 있는 요크셔 상인 가문에서 태어났다.
  • 이용규 선교사

    내려놓음 이용규 선교사 "차세대 선교 주자 섬기고, 협력 통한 시너지 얻어야"

    "앞으로 세계선교의 가장 큰 격전지는 아시아 대륙이 될 것입니다. 한국교회는 아시아권 선교의 차세대 주자인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인도가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역을 준비해야 합니다."
  • 아르노프스키 감독(왼쪽)이 러셀 크로우와 함께한 모습. ⓒ영화사 제공

    '노아' 감독 "영화에서 종말은 표면적 이야기일 뿐"

    기독교인들에게 논란이 되고 있는 영화 <노아>에 대해, 공동 각본가이자 프로듀서인 아리 핸델과 대런 아르노프스키 감독이 허핑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입장을 밝혔다.
  •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다윗이 이길 수밖에 없는..."

    캐나다에서 자란 영국 출신의 저술가 말콤 글래드웰(Malcolm Glawell)은 <블링크>와 <티핑포인트>, <아웃라이어>와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 등의 저서로 세계적인 경영사상가의 자리에 올랐다. 그는 우리가 무심코 놓치는 주변의 여…
  • 영화 &lt;시선&gt; 스틸 컷. ⓒ시네드에피 제공

    19년 만에 신작 '시선' 발표한, '별들의 고향' 이장호 감독

    <별들의 고향>, <낮은 데로 임하소서>, <바보선언> 등 화제작들을 연출한, 1980년대 최고의 감독 이장호가 1995년 <천재 선언> 이후 19년 만에 신작 <시선>으로 돌아왔다. <시선>은 오는 4월 17일 개봉한다.
  • God&#039;s Not Dead

    저예산 독립영화 God's Not Dead 승승장구

    저예산 기독교 독립영화 God's Not Dead(하나님은 죽지 않았다)가 개봉 3일 만에 856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1000개 개봉관 이하 영화 가운데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3월 21일 개봉한 직후 그 주간 동안 전체 영화 중에서도 무려 5…
  • 톰 라이트 “골로새서, 단순한 조직신학 교과서 아냐”

    '바울 신학의 새 관점'을 주창한 톰 라이트(N. T. Wright)가 지난 1986년 저술한 '바울서신 주석'인, 틴데일 신약주석 시리즈 <골로새서 빌레몬서>가 출간됐다. 저자는 "주석의 궁극적 목적 중 하나는 독자들이 수많은 주석의 홍수로 …
  • “우리는 지금 세계를 변화시킬 ‘은혜의 혁명’ 최전선에”

    강렬한 표지의 책 <더러워진 하나님(나침반)>은 저자가 서론에서 말하는 것처럼 은혜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은 2천년 전 머리 둘 곳도 없이 다니시던 예수님의 발을 보는 것 같은-요즘으로 말하면 발레리나 강수진이나 …
  • 비가 내리기 시작하자 방주에 타기 위해 질주하는 사람들. ⓒ영화 &lt;노아&gt; 中

    당세의 의인 노아라고? 그 ‘동명이인’의 이야기

    영화 <노아>를 봐야 할 이유는 많았다. 거장의 반열에 올랐다는 대런 아로노프스키의 작품일 뿐더러, 무려 1억3000만 달러의 제작비가 들어간 엄청난 규모, 러셀 크로우(노아 역)·제니퍼 코넬리(나메 역)·엠마 왓슨(일라 역)·안소…
  • 하루를 살아도 주를 위해, 하루를 죽어도 아버지를 위해

    이 책은 2003년 설립된 한국컴패션 사역과 대표이사인 서정인 목사님의 눈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누가복음 10장 33절에 '사마리아 사람은 그를 불쌍히 여겨'라는 구절이 있는데, '불쌍히 여겼다'에 해당하는 단어가 바로 '컴패션
  • 니브엘 쿠레쉬

    십자가의 진실 추적하던 무슬림, 기독교로 개종하다

    크리스천이 되기 위해 모든 위험을 감수한, 한 서구 무슬림의 이야기를 담은 자서전이 나왔다. 살인 미스터리 소설을 방불케 하는 이 책 속에서, 마호메트에게 삶을 바쳤던 한 무슬림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진실을 찾기 위해 …
  • 종교 아닌 진짜 예수님 발견하고, 그를 따르는 이야기

    "우리는 진짜 예수님을 잃어버렸다. 아니 적어도 그 진짜 예수님을 더 새롭고 더 안전하고 살균 처리된, 더 무력한 존재로 대체해버렸다. 우리는 성경적인 기독교의 거침없고 획기적인 신앙에 근처에도 미치지 못하는 자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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