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미얀마 군부, 기독교 부족에 조직적인 탄압 가해
미얀마 군부가 서부에 거주하는 기독교 소수 부족 친(Chin, 사진)족을 조직적으로 탄압했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이 보고서는 ‘인권을 위한 의사회(Physicians for Human Rights)’에 의해 작성됐다. 레바논 정국 혼란 이용, 이슬람 급진주의자들 정권 장악 기도
지난 2011년 초 레바논의 11명의 장관이 사임하면서 레바논 정국이 심하게 혼란에 빠지자 이슬람 강경 단체 헤즈볼라(Hezbollah)가 이러한 세력 공백 상태를 메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유엔이 임명한‥ [이만석 칼럼] 다문화 정책에 대해서
우리나라에서는 지금 다문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다양한 문화권에서 온 사람들이 자신들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어깨를 나란히 하여 평화롭게 공존한다면 진정한 선진화가 이루어진다고 다문화 평화‥ [닥터 샬롬 칼럼] 십자가의 1언의 암호 (3/3)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누가복음 23:34) 이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암호 해독법에 근거하여 예수님의 십자가 7언 중 1언의 암호를 풀어보자. 그간 이 말씀‥ 스페인이 이슬람 국가? ‘살라피즘’ 급격히 확산 중
사회주의 정권 집권 이래 급격히 세속화되고 있는 스페인에서 과거 이슬람의 영광을 재건하자는 살라피스트 운동이 이슬람 국가들의 지원 하에 확산되고 있다고 미국 온라인 뉴스 휴핑턴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쉼’ 아닌 ‘섬김’의 연휴… ‘밥퍼’ 나선 목회자들
한국교회가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섬김과 나눔의 시간을 갖고 있다. 특히 어느 때보다도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노숙자들에게 사랑의 손길이 이어졌다. 2011년 2월 2일(수)부터 6일(주일)까지 설‥ [김연규 칼럼] 돌이킬 수 없는
시골의 작은 마을에 7살짜리 여자아이와 아빠는 작은 꽃집을 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어느 날 예쁘고 귀여운 여자아이는 아빠가 손톱을 잘라주던 것을 뿌리치고 집을 나가 행방불명(行方不明)이 되었다. 예사나, 구정 떡국잔치로 한인 情 나눈다
구정인 3일, 가족이건 혼자건 부담 없이 들러 떡국 한 그릇 먹고 갈 수 있도록 배려한 곳이 있다. 300인분을 준비하고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문을 연 새날장로교회(담임 유근준 목사) 친교실은‥ “운동도 정말 중요한 사역이죠”.. SF사랑의교회
새벽기도 이후 성도들의 걷기 운동은 이민교회에서 또 하나의 활력을 준다. 샌프란시스코 사랑의교회(이강일 목사) 성도들은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기도 이후 평균 10명, 많게는 20여명이 아침마다 걷기운동을‥ [말씀의 향기]“무정부 상태”
최근 이집트는 거의 무정부 상태가 되었군요. 30 년 동안 일방적으로 통치하던 무바라크 대통령이 가난한 국민들의 항거에 봉착하여 곤경에 처했습니다 “어릴 적 하나님과의 약속 지키려 아이티로 갑니다”
지난 30일(주일)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 예배에서 정인석, 정영숙 선교사 아이티 파송식이 있었다. 이어 오후 5시에는 비전홀에서 해외선교비전의 밤을 열고, 온 성도들이 모여 이들을 환송하고 축복했다. [정인수 칼럼] 부흥의 리더십으로 일어서십시오
부흥을 경험한 교회들은 가장 중요한 부흥의 요인을 리더십으로 평가하고 있다. 어떠한 교회의 상황이나 변화이든지 이를 열어가는 가장 중요한 열쇠는 리더십과 비전이다. 나아가서 진정한 영적 리더들은‥ [포토] “한인들이 주축이 돼 소수민족 돕는다”
2011 One Voice 행사가 1월 29일에 Shannon Community Center에서 열렸다. 베이지역 12개 소수민족이 각각 선교보고를 영상과 함께 전했다. 행사 마지막에 각 소수민족 교회 지도자들에게 교회개척과 운영에 필요한 재정을 “국제적인 오케스트라로 지역사회 섬길 것”
국제 새찬양후원회(INPASS)에서 새롭게 창단한 월드미션 청소년 오케스트라(WMYO)가 지난 1월 23일 비엔나 소재 킬머중학교에서 첫 리허설을 가졌다. 리허설 무대에는 학부모, 학생, 지휘자, 지도교사, 스태프 등‥ 예사나, 선교사 파송식 갖고 최초 지부 설립
홈리스 선교단체 ‘예수사랑나눔(대표 이영배 목사, 이하 예사나)’이 30일 주님의영광교회(담임 이흥식 목사)에서 감사와 찬양의 밤 행사를 가지고 최초의 예사나 지부를 설립하는 선교사 파송식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