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stats

한인교회

  • 미주 아버지학교 2011 Vision Night & 리더십 대회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회복된다

    아버지학교 미주 본부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 준 목사)에서 2011 비전나잇과 전국리더십 대회를 개최했다. 국제 아버지학교 창립 15주년을 겸해 열린 이번 대회는 미주 아버지학교‥
  • 지금 우리에게는 북녘 동포들에 대한 애타는 마음이 있는가?

    청교도의 정신에 근거한 미국의 정치가 최근 들어 점점 대립으로 치닫더니, 급기야는 며칠 전 AZ 투산에서의 총기사건으로 무고한 생명들까지 희생시킨 결과를 낳고 말았다. ‘균형과 견제를 통한 협력’이라‥
  • [김병은 칼럼] 2월의 문턱에서

    꽁꽁 얼어붙어 있다. 날씨도 꽁꽁 얼어 있고 경제도 꽁꽁 얼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살기가 점점 힘들어져 가고 있다고 아우성이다. 계속 한파가 밀려오면 봄은 요원한 것처럼 느껴진다. 그렇다고 우리 마음마저
  • [박용덕 칼럼] 부모들이여, 깨어 있으라

    어떤 사형수가 면회 온 그의 어머니의 손을 깨물면서 “내가 이렇게 된 것은 엄마 탓”이라며 “내가 잘 못된 길로 나갈 때 왜 단호하게 막지 않았느냐”며 엉엉 울더라는 것입니다. 자기가 저지른 일에 대하여 스스로 책임지
  • 참혹한 탈북자들의 이야기 ‘북한 탈출’

    북한 주민들의 참혹한 빈곤실상과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북한 탈출(Escaping North Korea)의 저자 마이크 김 씨가 4일 한미연합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씨는 시카고에서 태어나 재정기획 회사를 성공적으로
  • LA의 영적 부흥을 꿈꾸며...

    LA우리교회(담임 니콜라스 리 목사) 창립2주년 부흥회가 2월 4일(금)부터 6일(주일)까지 케네디커뮤니티스쿨대강당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부흥회는 성령의 바람이 분다라는 주제로 대전중문교회 담임 장경동 목사‥
  • 하나님의 프러포즈

    김한요 목사는 설교강단에서의 사자후보다 강단 아래에서 조용히 써내려간 짧은 글들을 통해 겨울 날씨 만큼이나 차가운 현실에서 살을 에는 자신의 모습에 떨고 있을 독자에게는 약함을 덮어주는 담요 같고, 따뜻한
  • 예비결혼학교 강사스쿨

    OC 목사회(회장 손태정 목사)는 오는 2월 7일(월)에는 가정사역자 금병달, 정진 목사부부(연애공식의 저자)를 초청해 청년대학부 사역자 및 청년들을 돕고자 하는 평신도 지도자들을 위한 예비결혼학교 강사스쿨을 개최한다.
  • “먼저 퀸슬랜드의 수재민 도우라는 음성 들었죠”

    지난 11월부터 두 달 넘게 이어진 폭우로 인해 100년 만에 최악의 홍수피해를 입었다. 남한 영토의 약 9배, 프랑스와 독일 영토를 합친 것과 같은 면적이 물에 잠겼고 홍수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60억‥
  • 선교사들 고국과의 연락에 도움을 주고 있는 기술 발달

    미국의 제닌 윈클러(Janine Winkler)의 아들은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위클리프(Wycliffe) 선교회의 성경 번역 선교사로 사역하고 있다. 제닌은 인터넷을 이용한 전화 및 화상 통신 프로그램 스카이프‥
  • 무너지는 북한, ‘한류’ 의 힘으로 종교자유를

    국내외 여러 진보학자들이 김정일 체제는 굳건히 유지될 것이라고 북한에 우호적인 견해를 발표하고 있지만, 북한 김정일 정권은 내부로부터 서서히 무너져 내리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는 조짐들이 도처에‥
  • 개신교 0.44%인 일본선교 협력 요청에 부응해야

    동경을 중심으로 위로는 삿포로와 동북지역부터 아래로는 나가사키, 후쿠오카까지 총 81명의 선교사를 파송(2010년 2월 기준)하고 개척 및 일본 교회와의 협력 사역 등으로 일본복음화를 위해 헌신하고‥
  • 샬롬 김 박사(美 쉐퍼드대학교)

    [닥터 샬롬 칼럼] 십자가의 2언의 암호 (1/3)

    두번째 말씀은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에게 함께 낙원에 있겠다고 하신 것이다. 이 강도는 강도의 생활을 하다가 이제 죽음 직전에 예수님과 낙원에 가는 영광을 얻었다. 그 동안 이 강도의 구원에 대한‥
  • [김영길 칼럼] 아말렉은 언제 출현하는가?

    여러 해 전 일입니다. 카이로를 출발하여 시내산에 이르는 여정 중에 바위 협곡을 지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동승하여 우리를 안내하시던 선교사님께서 “우리가 방금 지나온 곳이 르비딤이고 여기 바위계곡 어딘가는 모
  • 박중수 교수

    고부 갈등에 신학은 어떻게 답할 것인가

    한국 가족 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고부 갈등은 신학적으로 어떤 의미를 갖고 있을까? 그저 인간 사이의 많은 갈등 중 하나로 치부되어야 할까? 신학은 한국 가정이 가진 이 깊은 상처에 관해 무슨 대답을 제시할 수 있을까? 박중…
Real Time Analytics
Web Analy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