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신성욱 교수 칼럼] 쓰레기 한번 버렸다가 대박난 가정
[1] 존 맥아더 목사님의 말씀은 끼치는 영향이 크다. 그만큼 미국 기독교계에서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널리 인정받는 분이기 때문이다. 그분이 이런 소중한 말을 하셨더라. “The Christian husband displays what he thinks of Christ by the way … [신성욱 교수 칼럼] 영원한 생명에 관하여
방금 ‘이명호’라는 분이 쓴 시를 하나 읽었다. 네 줄밖에 안 되는 아주 짧은 시인데, 임팩트가 강해서 여러 번에 걸쳐 읽고 묵상해 보았다. 잘 모르는 이름이라서 인터넷에 찾아보니 자칭 ‘발로 시 쓰는 뇌성마비 무명 시인’… 최성민 목사, "생명의 샘물같은 공동체 되기를 소망"
생명샘교회(최성민 목사)가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13일 오후 4시에 거행했다. 담임 목사로 취임한 최성민 목사는 답사에서 "여러분의 아낌없는 기도와 격려 덕분에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저와 제 가정이 생명샘교회를 만…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조용한 혁명을 일으키는 부활의 능력
하나님은 조용한 혁명을 일으키시는 분입니다. 혁명(革命)이란 단어는 무거운 단어입니다. 혁명이란 급진적인 변화를 의미합니다. 혁명이란 왕이 바뀌는 것입니다. 통치자가 바뀌는 것입니다. 실로 엄청난 사건입니다. 혁명이… LA 대형 산불 피해, 남가주교협 “교회가 먼저 사랑 실천해야 할 때”
최근 LA 지역을 덮친 대형 산불로 수많은 가정이 삶의 터전을 잃은 가운데,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대표회장 샘 신 목사, 이하 교협)가 피해 주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샘 신 목사는 55대 대표회장으… [신성욱 교수 칼럼] 자랑하고 싶은 또 한 사람의 설교자
요즘 대형 교회 담임 목사들이 은퇴할 때가 되어 후임자 선정에 교회마다 크게 신경 쓰는 모습을 본다. 이상하게도 대형 교회를 무조건 비판하는 이들이 꽤 많다. 강의 시간에 신학교 교수들 중 일부가 자주 하는 짓임을 잘 알고… 생명샘교회 최성민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북미주 개혁교회(CRC 교단) 소속 생명샘교회(Lifestream CRC in Artesia, CA)는 오는 4월 13일(주일) 오후 4시 최성민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교회 본당에서 드린다. 남가주교계 부활절 새벽 예배로 모인다
미주 한인교회는 매년 부활절이 되면, 주님의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열려진 새로운 생명의 의미를 되새기며, 연합 예배를 드리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1946년 창립된 조선기독교연합회(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전신)와 주한 … 가온의 빛 프로젝트 H.O.P.E 미술 공모전 성료
가온 갤러리가 주최하고 미주복음방송이 주관한 선교사 자녀를 위한 ‘가온의 빛’ 프로젝트 이 지난 3월 25일 튀르키예, 마다가스카르, 태국, 베트남, 멕시코, 요르단, 미얀마, 일본, 파키스탄 등 35개국에서 선교사 자녀 80여 명… 자폐 청소년을 위한 난타교실
오렌지카운티 민족학교(620 N Harbor Blvd, Fullerton)가 장애/비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듬북 난타교실을 새롭게 시작한다. 고난주간‘십자가’찬양과 묵상
라 크라센타 어노인팅교회(신경섭 목사) 는 4월 19일(토) 오전 11시에 ‘십자가’ 찬양과 묵상 시간을 갖는다. 고난주간을 맞아 교인들이 소장하고 있는 십자가를 전시하고 ‘나의 십자가’ 간증 시간에 이어 성찬으로 마무리 … 라구나힐스교회 장학회, 20명 장학생 선발
라구나힐스교회(담임 림학춘 목사) 장학회(회장 박종수)에서 2025년 장학생을 선발한다. 총 20명의 장학생을 선발하며, 각각 2,000불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대상은 본인 또는 가족이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에 거주하며 대학교… "우리 교회는 제대로 가고 있는지, 늘 돌아봐야"
노스리지에 위치한 새생명교회(지성은 목사)가 창립 및 통합예배를 6일 오후 4시에 드렸다. 2008년, 서브 프라임 모기지 붕괴로 경제 한파가 밀려올 때 세워진 이 교회는 플러머 스트리트에 있는 안식일 교회에서 첫 예배를 드… 에브리데이교회 헤세드 장학생 모집
캘리포니아 노스리지에 위치한 에브리데이교회(담임목사 손창민)에서 미주 신학생을 대상으로 총 5명의 장학생을 모집한다. 장학금 금액은 인당 $4,000이며, 미주 내 정규 신학교에 재학 중인 풀타임(Full-Time) 신학생이라면 누… [신성욱 교수 칼럼] 점심 식사 한 끼에 무려 30억씩이나?
[1] 점심 식사 한 끼를 같이 하는데 가장 비싼 돈을 지불해야 하는 상대가 누군지 아는가? 그는 바로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회장이다. 2000년엔 2만 5,000달러(2,700만 원)에 버핏과 점심을 먹을 수 있었는데, 17년 만에 버핏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