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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자 설 수 없다면

    지적 장애와 척추측만증의 성은이가 밝고 맑은 영혼을 갖게 된 것은 바로 저자인 어머니의 기도와 부모님의 긍정적인 교육관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하다. 사실 많은 부모들이 장애 자녀에 대해 자신의 죄로 여기고 자책하거나
  • ‘인준 논란’ 길자연 목사, 당초 계획된 일정 소화

    20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22회 정기총회가 대표회장 당선자인 길자연 목사의 인준을 앞두고 정회되는 등 사상 초유의 사태로 이어진 가운데, 다음날인 21일 오전 길 목사는 대표회장 자격으로
  • 페이스 신학대학 대학원  한국어학부 이규현 교수

    미국의 신학교육 제도① 학제와 인준

    페이스 신학대 한국어학부 이규현 교수가 학제와 인준, 인준 기관, 미국의 신학교 현황 등 미국 신학교육 제도에 대해 주제별로 설명한 글을 본지에 보내왔습니다. 이 교수는“현재 무분별한 신학교육 기관‥
  • 스포켄한인장로교회 이기범 목사

    [이기범 칼럼] 나의 약한 것들을 자랑합시다

    『그만두고 싶은 목사, 그만둘 수 없는 목회(Before You Quit)』(Blaine Allen)라는 책에 보면, 이런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한 작은 중학교 교장 선생님에게 고민이 하나 있었습니다. 여학생들이
  • 김정오 목사

    [김정오 컬럼] 노블리스 오블리쥬

    이 단어는 프랑스어로 ‘귀족들의 의무’란 뜻을 가진 말로 한 사회 내에서 지도층, 상류층이 지녀야 할 도덕적 의무를 말합니다. 이 말은 프랑스 격언에서 유래된 말인데, 귀족이 받은 권리(노블리스)만큼 그에 상응하는 의무(…
  • 한기총, 길자연 대표회장 인준 적법성 극단 대립

    20일 열린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가 사상 유례가 없는 파행으로 치달은 가운데, 현재 한기총은 길자연 목사 대표회장 인준 적법성 논란으로 각각 상대방에 대해 불법성을 지적하며 강하게 대립하고 있다.
  • 현재까지 해외 파송한 한국선교사 169개국 22,014명

    (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에 따르면, 2011년 1월 18일(화) 현재 해외에 파송한 한국선교사는 모두 169개국 22,014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50개 교단과 177개 선교단체를 조사해 집계한 것으로, 각각 ‥
  • 시애틀 영광교회 김병규 목사

    [김병규 칼럼] 나의 약한 부분을 사랑해야 합니다.

    어떤 목사님이 차를 운전하여 부흥회를 인도하러 어느 낯선 도시에 갔습니다. 그런데 교회 근처에서 길을 잃어버린 목사님이 지나가던 노인에게 길을 물었습니다. “저, 혹시 영광교회가 어딘지 아십니까?
  • 시애틀 늘푸른교회 김만식 목사

    [김만식 컬럼] 잠시 멈춰 생각하자

    릭 워렌은 그리스도인들이 구원의 감격을 경험하고도 오래지 않아 기쁨도 감격도 시들해지고 방황하며 무기력하게 살고 있는 이유는 자신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 쁄라에 오신 예수님-저학년 믿음 동화1

    이 책은 저학년 믿음 동화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작가가 선교 아웃리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이 동화를 통해,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놀라운 일이 오늘날 지구상에서도 계속 일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뉴욕교협, 올 할렐루야는 '교회 연합 부흥회'로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원기 목사, 이하 교협) 임원회가 21일 오전 9시 플러싱 소재 팰리스 다이너에서 진행됐다. 이날 임원회에서는 회기 중 교협의 가장 큰 행사인 할렐루야대회 강사로 포항‥
  • 20일 부흥회를 인도하는 박광철 목사(위). 지구촌교회 부흥회 풍경.

    회개 없는 교회는 "십자가 사건 전 베드로"

    LA 죠이휄로십교회 박광철 목청 초청 신년부흥회가 아틀란타 지구촌교회(담임 권석균 목사)에서 열리고 있다. 20일(목) “돌이킨 후에(눅 22:31~3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박 목사는 “베드로는 고‥
  • [오늘의 묵상] 엄마가 엎드리면

    주님의 사랑은 유대인과 이방인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앞에 나와 엎드린 여인에게 자녀(유대인)와 개(이방인)를 비교하셔서 속을 긁어놓으십니다. 잔인한 말씀을 하십니다.
  • [김한요 칼럼]손에 물마를 날이 없다고 불평하다가

    한국 남자들은 군대 얘기와 축구 얘기하면 밤새는 줄 모르지만, 고달픈 이민생활은 우리 이민자들의 단골 이야기보따리이다. 단 돈 얼마 들고 이민을 왔다는 얘기부터 시작해서, 밟아라 삼천리 재봉틀의 애환, 고층빌딩을
  • [오늘의 묵상] 튼튼하게 깨끗하게

    말은 잘 해야 본전입니다. 먹는 건 웬만하면 해롭지 않습니다. 입에서 나오는 건 위험할 때가 많지만 입으로 들어가는 건 건강을 위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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