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효 목회 칼럼] 섬김으로 받은 복
엘리사가 선지자로서 이스라엘의 영적 지도자의 소임을 감당할 때 있었던 일입니다. 그 시대는 지금과 같이 예배당을 지어놓고 믿고 싶은 사람들, 하나님의 택한 사람들이 와서 시간을 정해놓고 예배를 드리거나 기도회를 갖거… [진유철 칼럼] 사명을 붙들고 살아야 승리한다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그 무엇도 무의미한 것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거듭나 구원을 받은 사람이라면 더더욱 분명한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단지 깨닫지 못하거나 붙들지 않는 사람만… [구봉주 칼럼] 산다는 것이 황홀하다
다하라 요네꼬 라는 일본 여성이 있었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살았는데, 그녀의 나이 18 세 때, 어머니가 그만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시고 말았습니다. 늘 어머니만 믿고 의지했는데, 어머니가 돌아가시니, 요네꼬는 큰 실의에 빠…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형제 행전 52장을 시작하며
10월의 첫 주를 맞습니다. 지난 주일 51주년 창립 예배를 은혜 가운데 드렸습니다. 온 세대가 함께하여 드린 예배가 감격스러웠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머무는 우리 교회가 되기를 기도하며 형제 행전 52장을 열게 되었습니다. 올 … [장홍석 칼럼] 사랑, 그 포기할 수 없는 마음
자식을 향한 부모의 관심은 무엇보다 자식이 잘 자라는 것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잘 자란다는 것의 기준은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부모 된 사람이라면 자식이 모두 잘 자라 주기를 원할 것입니다. 몸이 건강하게 잘 자라 주… [성종근 칼럼] 시대를 분별하자
10월 31일은 종교개혁의 날입니다. 잘못된 전통과 우상들이 예배를 점령할 때 오직 믿음 오직 성령 오직 은혜 오직 예수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란 모토로 중세 카톨릭에 개혁을 시작한 날입니다. 그후 500년이 지났습니다. 개혁은 … [김병규 칼럼] 이 시대에도 길르앗 야베스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여름에 시원하게 먹고 있는 수박 씨가 땅에 묻히게 되면, 씨 무게의 20만 배 압력에 눌린다고 합니다. 즉, 씨보다 20만 배 무거운 흙의 무게에 짓눌린 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박 씨는 그 흙을 뚫고 나온다고 … [이민규 칼럼] 날씨 변화를 보며
날씨가 이상합니다. 캘리포니아의 데스벨리 사막지역에서는 멕시코의 지진으로 물이 들어찼다는 뉴스가 있고, 타국의 사막에도 비가 내려 강을 형성했다는 뉴스도 봤습니다. 지금 벌써 9월이 다 갔는데 비가 거의 오지를 않습 아프리카 복음주의 회장 “거짓 목회자 판별하려면…”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는 “농간을 부리는 가짜 목사를 주의하라”는 칼럼을 최근 게재했다. 이 글을 쓴 오스카 아마에치나 목사는 칼럼에서 “오늘날 교회 지도자들 중에 양의 탈을 쓴 늑대가 많다는 것은 슬프지만 명백하다”… 한국교회, 기도하며 제2의 ‘광우병 사태’ 막아야
최근 MBC와 좌파 진영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공세가 도를 넘고 있다.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진실과 국익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저 혼란을 부추기는 그들의 태도에 참으로 안타까움과 분노를 금할 길이 없다. 이 논란은 … 진정한 포스트모더니스트 예수(1)
예수는 유대교의 율법 전통을 깨뜨리면서도 그 정신을 계승하고 있는 분이다. 그는 율법 종교의 틀에 넣을 수 없다. 율법 종교의 관점에서 보면 예수는 자유스러운 분이었다. 그러나 그는 율법 자체를 부정하지 아니하셨다. 예… 스스로 불행을 자초하는 3가지 신념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기독교 변증가이자 소프트웨어 경영자인 로빈 슈마허(Robin Schumacher)박사가 쓴 “불행해지는 3가지 확실한 방법”을 소개했다. 슬픔으로 가는 길의 첫 번째 표지판은 무언가를 얻음으로써 자신을 행복하… [DM 선교회 서두만 목사의 9월 기도편지] 가을학기 풍성한 신입생 사역을 소망하며!
기도와 재정으로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감기처럼 코로나 바이러스와 더불어 살아야 할 현실이 된 것 같습니다. 주위에 감염되어 며칠간 힘든 시간을 보내다 쾌유된 분… [이민규 칼럼] 고향
고향이란 말은 누구에게나 다정함과 그리움 그리고 또한 이민자들에게는 안타까움마저 전해주는 말입니다. 나의 출생과 추억, 가족 그리고 그렇게 이루어진 내 따뜻한 마음이 있는 곳이 고향입니다. [김병규 칼럼] 안식일은 말씀을 내면화 시키는 날입니다
기독교인이 말하는 안식일은 일을 안 하는 날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안식일에 진정한 의미는 말씀의 내면화, 사람과 관계 내면화, 사물과 내면화, 속사람의 터치가 이루어지는 속사람이 변화되는 날입니다. 예수님이 안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