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규 칼럼] 기본 폼이 가장 중요합니다
무슨 운동을 하던 기본 폼이 있습니다. 특히 역사가 오래된 운동일 수록 기본 폼이 발달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취미로 운동을 시작하면 기본 폼보다는 자신의 재미를 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어려운 폼을 잘 배우려 하지 않… [김병규 칼럼] 쓰임이란 간절함과 유능함과 소속감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쓰심은 하나님의 선택과 부르심에 의해서이지만, 보통 세상에서의 부르심과 쓰임은 나에게 쓰임을 받을 만한 조건들이 갖추어져서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날 많은 젊은이들이 공부를 하는 목적… [이기범 칼럼] 하나님을 흐뭇하게 한 사람들
피조물인 우리가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이해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알게 하셨고, 예수님을 통해 보다 분명하게 하나님의 성품과 능력과 계획을 알려주셨습니다. [장홍석 칼럼] 어리석은 사람들
지난 금요일 기도회 영상을 준비하다가 이찬수 목사님의 설교 영상을 보고 큰 도전을 받은 것이 있습니다. 목사님이 제일 두려워하는 것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엘리 제사장처럼 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엘리 제사장은 당… [기고] 동방의 예루살렘 '평양'
동방의 예루살렘, 평양 한민족 디아스포라를 말할 때, 우리는 유대인 디아스포라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그 이유는 구속사적 관점에서 동전의 양면과 같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해 가는데 하나님은 두 민족을 선택하… 마이클 브라운 “미국 교회 연합을 돕는 7단계는”
미국 기독교 라디오 ‘더 라인 오브 파이어’(The line of fire) 진행자인 마이클 브라운 박사가 ‘미국 교회의 연합을 돕는 7단계’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브라운 박사는 마태복음 12장 25절을 인용하며 “우리(교회)가 스스… [강태광 목사의 기독교 문학 산책] 진 에드워드의 "신의 열애(熱愛)"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할 때 떠오르는 작가가 진 에드워드(Gene Edwards)입니다. 텍사스에 있는 사우스 웨스턴 침례 신학대학원 (South 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출신의 목회자입니다. 그는 30여 권의 책을 저술한 뛰… 성경적 통일과 화합의 모델 (下)
예수님의 출생지는 남 유다의 베들레헴이지만 성장한 곳은 북이스라엘 갈릴리 지방에 속한 나사렛 촌이었다.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는 북쪽 지방 나사렛 출신이고 부친 요셉은 베들레헴이 출생지였다. 남남북녀의 부부였다. ‘대통령도 하는데, 시대가 변했는데…’ 여성, 목사는 왜 안 되나?
어떤 자매가 친구 결혼식에 참석했습니다. 이쁘게 꾸미고 설레는 마음으로 참석했습니다. 주례 목사가 설교하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해야 합니다." 그 순간 자매의 표정이 어둡습니다. 마음 속으로 이… 선교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3가지 방법은?
최근 복음 전도 전략 연구원장인 더스틴 K. 마니스(Dustin K. Manis)가 ‘영혼을 그리스도께서 인도하는 효율적인 3가지 방법’에 대해 제시했다. 그는 지난 30일 크리스천포스트에 기고한 칼럼에서 “예수님이 계시지 않으면 세상은… 결혼생활에 대한 믿음을 되찾기 위해 취해야 할 8단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헌신적인 아내이자 결혼코치인 다나 체 윌리엄스(Dana Che Williams) 목사가 게재한 '결혼생활에 대한 믿음을 되찾기 위해 취해야 할 8단계'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윌리엄스 목사는 "최근 '당신의 … [기고] 한민족 디아스포라의 역사와 사명
'디아스포라'라는 말은 헬라어로서 그 의미는 "흩어진(Scattered)"이다. '디아스포라'라는 말은 처음에 팔레스타인 밖에 살면서 유대교적 종교규범과 생활관습을 유지해온 유대인들을 지칭할 때 사용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유대인 … [멕시코에서 온 편지] 어린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이 필요합니다
제1회 알레그리아 여름성경캠프와 지난 학기동안 어린이 센터를 위해 너무나 수고해준 알레그리아 선교회 선교사님들과 스텝들을 위해 저희들은 모두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놀이공원을 방문했습니다 [윤임상 교수의 교회음악 이야기] 레반도프스키와 시편 150 편
이 시대 한국 지성의 거장이던 이어령 교수께서 지난 2022년 2월 26일 생을 마감하며 마지막에 남긴 말은 "너무 아름다웠어요, 고마웠어요" 입니다. 이것은 오늘날 신앙인으로 살다가 삶의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마무리를 어떻게 … [장재효 목회 칼럼] 하나님이 없다하는 자의 하나님
본문은 시편 14편과 53편의 내용과 몇 절을 제외하고는 비슷한데, 모두 다윗의 시로 되어 있습니다. 14편은 지휘자의 지휘에 따라 부르는 찬양이라고 되어있고 여기는 마할랏이라고하는 악기에 맞춘 찬양이라는 부분이 다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