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기독교인 지원, 지금이 적기인 이유는?
이란계 쿠르드족 여성의 사망으로 촉발된 반정부 시위가 3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이란 시위를 지지해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이 글을 쓴 파하드 레자이는 근… [송재호 칼럼] 내가 메마른 땅을 지날 때에
누구나 세상을 살다보면 광야를 만나게 됩니다. 특히 하나님을 따르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누구나 한번쯤 광야를 통과하는 시간이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시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마음을 구하며 기다려야 함을 배워야 … 기독교인들이 자신의 신앙을 해체하는 3가지 이유
최근 미국의 한 변증가가 '기독교인들이 자신의 신앙을 해체하는 3가지 일반적인 이유'에 대해 지적했다. 그러면서 3가지 이유로 △지적인 문제 △교리에 대한 불일치 △기독교와 기독교인에 대한 정서적으로 부정적인 경험 등… 조지 뮬러를 제쳐버리는 기도의 사람은 왜 안 나오나?
[1]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다. 도무지 사라질 것 같지 않던 뜨거운 여름 열기도 가을 기세 앞에 물러서더니만, 이젠 가을 기운조차 겨울에 자리를 내줄 채비를 하고 있는 듯하다. 서랍장에서 내복을 꺼내 입고 잠바를 찾는 등 … [기고] 중국동북지역 조선인 항일무장투쟁
1905년 '을사늑약'으로 대한제국이 외교권을 박탈당하자 한반도 각지에서 의병이 일어나 격렬하게 투쟁한다. 안타깝게도 1911년 황해도 평산전투를 마지막으로 국내에서의 의병 투쟁은 마쳐진지고 일부 의병장은 부대를 거느리… 북한의 핵전쟁 도발 위협, 한국교회 한목소리로 기도할 때
북한의 핵전쟁 위협이 눈앞에 현실로 나타나면서 안보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그동안 유지해 온 우리의 대북정책이 북한의 비핵화를 전제로 이뤄진 만큼 안보와 관련한 모든 대북정책과 전략을 근본적으로 재검토를 해야 할 때… [이명진 칼럼] 위험한 판결, 위태로운 대한민국 군대
2013년 7월부터 3개월간 대구의 모 육군부대 선임병이 후임 병사 17명에게 자신의 성기를 강제로 구강성교를 시키는 성추행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 병사들은 치욕적인 성추행에 대한 정신적 충격에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 성추행 … [김병규 칼럼] 오래 참음과 선한 교회생활이 필요합니다
오늘날 같은 세상을 잘 살기 위해서는, 신앙인에게 있어서 교회 생활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무슨 이유이든지 섬기는 교회 떠나면, 온전한 신앙생활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교회 생활은 인간관계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인간관계… [이민규 칼럼] 하나님 말씀으로 사는 인생
일이 손에 잘 안 잡힐 때가 있지요.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얽힌 실타래를 푸는 것처럼 복잡할 때가 있습니다. 어떤 날은 뭔가 내 인생에 한 켠이 비어있는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과연 잘 가고 있는 것인지 확신이 희… [성종근 칼럼] 지금은 신앙을 개혁할 때
평안과 안주는 다릅니다. 믿음 생활이 안전하다 평안하다 할 때는 무엇인가 영적인 전쟁을 잊어 버리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우리의 대적인 사탄은 우는 사자같이 삼킬 자를 두루 찾고 있기에 신앙 안에서 영적으로 늘 깨어 있… [이기범 칼럼] 사랑과 보살핌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타국의 민간인들까지 전쟁으로 죽이는 끔찍한 범죄가 일어나는 와중에서도 지구촌 한쪽에서는 사랑과 온정의 보살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갑자기 조국을 떠나 타국에서 생존해야만 하는 우크라이나 난…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말씀의 회복을 위하여
10월도 어느덧 중순을 넘어 갑니다. 올해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코로나로부터의 회복을 꿈꾸는 한 해를 보내며 우리의 삶 모든 곳에서 회복이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어떤 면에서의 회복이 일어… [구봉주 칼럼] 가까운데서부터
우리 감사한인교회는 지난 팬데믹 중,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34개 교회들을 도왔습니다. 1회였지만, 2달치 정도의 렌트비를 후원하였습니다. 물론, 이 사실은 우리 교회만 아는 사실로 하고, 어떤 곳에도 소문을 내거나 선… [진유철 칼럼] 11일간의 강행군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교회의 기도 덕분에 11일간의 한국일정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10월5일 수요일 새벽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그날 저녁부터 서울대치순복음교회의 집회를 인도하는데도 우리 교회의 중보기도로 16시간의 시차… [강태광 목사의 기독교 문학 산책] 에드거 앨런 포(Edgar Allan Poe)의 "검은 고양이"
에드거 앨런 포는 나다니엘 호손 그리고 허먼 멜빌과 함께 미국 낭만주의 문학의 3대 거장으로 꼽힙니다. 그는 시인, 소설가 그리고 문학평론가로 살았는데 각 분야에서 상당한 재능을 발휘했습니다. 애드거 앨런 포의 일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