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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교회

  • 故 김준곤 목사. ⓒ기독일보 DB

    민족복음화의 꿈’ CCC 총재 김준곤 목사 소천

    민족복음화의 꿈을 품고 일생을 헌신해왔던 김준곤 목사가 오늘 오전 11시 11분경 소천했다. 향년 85세. 1958년 한국대학생선교회(CCC)를 설립해 청년 복음화의 초석을 놓았던 김준곤 목사는 세계 기독교
  • “제2의 김준곤 목사님이 필요해”

    “처음 소식을 들었을 때 이러한 기도가 먼저 나왔습니다. ‘목사님을 데려가기만 하지 마시고 목사님 같은 분을 보내주세요’라구요.”사랑의교회 원로 옥한흠 목사가 故 김준곤 목사를 회고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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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소식을 들었을 때 이러한 기도가 먼저 나왔습니다. ‘목사님을 데려가기만 하지 마시고 목사님 같은 분을 보내주세요’라구요.” 사랑의교회 원로 옥한흠 목사가 故 김준곤 목사를 회고하며
  • [한인이민사] 고부간 갈등이 가정을 파국으로

    임신 3개월 된 아내와 2살의 어린 딸을 버리고 노모와 함께 도주한 남자가 있다. 애틀랜타에 살던 Y씨는 평소 자기의 모친과 아내 사이에 쌓여 온 갈등을 해결하지 못하고 모친 편을 들어 부부 싸움이
  • 강의를 경청하고 있는 참석자들.

    목회는 결코 프렌차이즈가 아니다

    애틀랜타에서 가장 큰 교회로 성장한 연합장로교회를 이끌고 있는 정인수 목사의 목회 경험과 비전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것으로 정 목사는 “부끄러운 점과 바꾸고 교체해야 할 부분들도 많지만 목회 사역을 진솔…
  • 북미주 CBMC 제 1기 CEO스쿨 50여 명 참가자들의 단체사진./ 북미주 CBMC 제공

    “일터를 사역현장으로” CEO스쿨

    북미주 CBMC 제 1기 CEO스쿨이 지난 9월 24일(목)부터 26일(토)까지 달라스에서 열렸다. 50여 명이 모여 영성, 비즈니스 전략, 경영사례 특강 등을 커리큘럼으로 진행된 이번 스쿨에는 10여 명의
  • 지난 16일 준공식을 마친 평양과기대. 현재 개교만을 기다리고 있으나 정상적인 학사 운영을 위해 한국교회의 기도가 필요한 상황이다.  ⓒ 평양과기대

    평양과기대 “예상치 못한 북측 돌발 요구에 당혹”

    지난 16일 마침내 준공식을 마친 평양과기대의의 학사운영이 순탄치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과기대의 한 관계자는 자유아시아방송과 익명을 전제로 가진 인터뷰에서 “앞으로 학사운영에 난제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기에 순…
  • 예배에 이어진 베스트 쿡 선발대회

    목사님들 설교 못한다고 질책하지 마세요

    “바닥에 바짝 엎드려 있는 사람은 넘어지지 않아요. 여러분 남편들이 설교 못한다고, 교회 부흥 안 된다고 탓하지 마세요. 남편의 단점이 보인다면 그것 때문에 큰 일 할 거다. 일 낼 거라고 믿어주고, 기도해주세요. 단점이 절…
  • 포르시아 닐(18세)과 닐의 졸업식에 참석한 멘토 사라 픽셀이 환하게 웃고 있다./AJC

    방황하는 청소년 “1대1 멘토링” 제공

    3년 전부터 매주 화요일 밤, 포르시아 닐(18세)는 버스를 타고 또 기차를 타고 ‘예스! 애틀랜타’ 다운 타운 사무실을 찾았다. 평소 밝았던 닐은 15세, 사춘기가 찾아오면서 화를 조절할 수 없어
  • 집회에 앞선 찬양팀의 열정적인 찬양

    대종가집 종손 하나님께 이끈 원동력 ‘중보기도’

    ‘하나님이 고치지 못할 사람은 없다’ 박효진 장로의 살아있는 간증이 살아있는 부흥집회가 지난 주말 AG안디옥교회(허연행 목사)에서 펼쳐졌다.
  • 이준남 박사

    [백세인 건강 칼럼] 점점 열악해지는 생활습성과 생활환경

    모든 사람들이 평소부터 진정한 건강생활을 해야하는 이유들이 있다. 현대인들의 생활습성 및 생활환경으로부터 오는 여러 가지 부작용들을 피해가야 하기 때문이다.
  • 실로암한인교회 건축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실로암교회 새성전 건축 순조롭게

    실로암교회(신윤일 목사) 새성전 건축상량예배가 다음 주일(4일) 드려진다. 이날 예배는 교육부와 EM이 함께 전교우 연합으로 드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한 마음으로 건축에 동참할 예정이다
  • ‘선한 사마리아인’ 폭우 속 사고차량 돕다 숨져

    지난주 폭우로 사망한 9명 가운데 빗길에 사고 난 차량을 돕다 차선을 지키지 않은 차량에 치여 숨진 여성의 사연이 소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故 바바라 진 스미스(53세)는 폭우가 퍼붓던 지난 20일 주일
  • 영화 <벨라>의 한 장면

    낙태와 입양에 대한 기독교적 시각 섬세하게 그려

    ‘낙태’와 ‘입양’이라는 소재를 다루고 있는 기독영화 <벨라>는 영화 <비포선라이즈>의 섬세하고 세련된 감수성보다 더 달콤하고 빛이 나는 소품이다
  • 60% 비복음화, 작은 교회에 해결책 “있다”

    조지아 지역에 많은 수의 교회가 있지만 여전히 60% 가량은 비복음화 인구(Unchurched People)로 분류되고 있다. 이에 대한 해법을 찾고자 남침례교조지아주총회(이하 GBC) 다민족교회지도자대회가 26일 슈가로프한인교회(담임 최봉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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