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지 밟고 돌기

뉴올리언즈 침례신학대학 한국부(디렉터 이덕재목사, 이하 NOBTS)가 19일 뷰포드댐파크에서 가을친교모임을 가졌다.

NOBTS는 2006년 카트리나의 피해 속에서도 애틀랜타에서 한국부를 개설했고 3년 만에 학생수가90여명까지 늘어났다. 청명한 하늘 아래 맛있는 식사와 다양한 게임이 어우러진 이날 모임은 바쁜 일상 속에 미처 깊은 대화를 나누지 못했던 하나님의 동역자들을 알아가는 시간이 됐다.

NOBTS는 세계에서 가장 큰 신학대학 중 하나로, 가장 건전한 복음주의 신학과 신앙으로, 참된 그리스도인 지도자의 인격과 삶을 준비하게 하는 훈련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한국부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SACS와 ATS에 정식으로 가입되어 있고, 한국어로 가르치며, 정식으로 B.A., M.Div. 학위를 수여하는 유일한 학교이다.